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슈1695

이런 소파 봤니? 손가락 소파~!! 인테리어 중에 가장 돋보이는 가구는 무얼까요? 바로 거실로 들어오면서 바로 보이는 소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혹시 이런 소파 보신적 있으신가요? 현재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손가락 소파"라고 하는군요. ^^ 디자인이 꽤 괜찮습니다. 원색 계열이라서 눈에 확 띄기도 하고, 독특한 스타일의 소파가 집안 분위기를 확 바꿔놓을 수 있을 거 같네요. ^^ 어찌 보면, 부처님 손바닥 같기도 하고..... 멋집니다. ^^ 2009. 1. 19.
2in1 귀고리 무드조명!! 램프와 귀고리걸이의 절묘한 조합!! 어떨 때는 원래 존재하던 것들을 어떤 식으로 조합하느냐에 따라 정말 절묘한 발명품이 탄생하기도 합니다. 디자이너 BabaAkcja가 만든 "Sophia Lamp"라는 작품이 바로 그러한 것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인 무드조명에 구멍을 뚫고 거기에 귀고리걸이를 만들어 준 것입니다. 귀고리걸이로 활용할 수 있어서 좋고, 어떤 귀고리를 거느냐에 따라 무드등의 분위기까지 바뀔 수 있으니 정말 일석이조, 2in1 무드등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2009. 1. 16.
키스를 부르는 입술, 설탕입술(슈가립스)~!! 이성에 대한 호기심은 인간도 동물이므로 어쩔 수 없는 자연현상이지만, 사람들 마다 약간씩 다른 건 있습니다. 각기 이성의 어느 부분에 호감을 갖느냐 하는 것인데요, 저의 경우는 주로 종아리가 예쁜 여자분들과 입술이 예쁜여자분들을 보면 괜히 좋더군요. ^^ 역시 변태인가요? ^^;; ㅎㅎㅎ 안젤리나 졸리처럼 도톰한 입술은 주로 서양사람들이나 좋아하지 우리네 동양사람들은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앵두같은 입술을 선호한다고 하는군요. 도톰하면서도 거부감스럽게 크지 않은 앵두같은 입술 말이죠. 해외 블로거들 사이에서 셀카질로 유행 중인 이 "설탕입술(Sugar Lips)"은 어떤가요? 설탕이나 칼라미니볼과자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입술이 왠지 추잡스럽기는 커녕 매혹적이기 까지 하는 건 왜일까요?.. 2009. 1. 16.
맛있는 침대, 햄버거 침대!!! 하루 중 가장 즐거운 때를 고르라면? 저는 잠자려고 막 누웠을 때의 감촉입니다. ^^ ㅋㅋ 약간 변태스러운가요? ^^;; 어떤 이들은 인생에 있어서 잠자는 시간이 얼마나 아까운지에 관해서 논하곤 하지만, 저의 경우는 인생에 있어서 잠자고 꿈꾸는 시간에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어찌되었든, 잠은 자고로 집에서! 그리고 안락한 침대에서! 자는 걸 철칙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침대에도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이런 침대는 어떨까요? 바로 햄버거 침대!!! 햄버거 모양과 똑 닮은 이 침대에서 자면 아마도 달콤한(?) 꿈을 꿀 수 있지 않을까요? ^^ 해외의 한 블로거에 공개된 이 침대에 눈이 꽃혀버렸답니다. ^^ 탐나내요. ^^ 2009. 1. 14.
이건 개구리물고기? 토끼물고기? 깊은 해양 바닥에는 기상천외한 생물들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생물들이 아직도 새로 발견되고 있기도 합니다. 여기 또 새로 발견된 물고기가 있어서 화제입니다. 그 이름은 바로 "Frog Fish"(개구리물고기)입니다. 개구리처럼 앞발과 뒷발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는 개구리처럼 먹이를 긴 혀로 낚아채서 먹기때문에 붙여진 이름같기도 하구요. 이 녀석은 깊은 바다 밑을 네발로 기어다닙니다. 살금살금 기어다니는 게 좀 안스럽기까지 하네요. ^^;; 아무튼 신기한 녀석입니다. 어찌보면 새하연 토끼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이 "개구리 물고기"는 그 종류가 꽤 다양하다고 하네요. 모습이 천편일률적이지 않고 다들 다른 무늬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신기하면서도 귀여운 녀석이죠? ^^ 2009. 1. 12.
명품 케이크란 바로 이런것!!! 드래곤 케이크~!! 해외의 케이크 전문 데코레이셔너인 "Mike"라는 분의 작품들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보통 요즘 유행(?)하는 슈가 케잌같은 경우, 설탕의 속성상 형상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생크림 케익이나 보통 크림케익같은 경우는 표현력에 제한이 있기 마련인데, 이 전문가는 정말 대단합니다. 슈가 케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형상을 그대로 표현해냅니다. 특히나 판타지 영화에나 나오는 "드래곤"이라든지 다른 캐릭터들 케이크가 인상적이군요. 굉장히 멋집니다. 저거 아까워서 먹을 수나 있을려나 모르겠어요~~ ^^ 2009. 1. 11.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마이크로 자전거~~!!! 여기 세계에서 가장 작은 자전거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마이크로 바이크". 그 크기가 너무 작아서 성인이 타면 자전거 핸들만 겨우 보이고 나머지는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그렇다고 타지 못할 정도로 불편하지는 않게 제작되어, 작으면서도 꽤 유용한 자전거라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 아무튼, 저런 크기의 자전거를 만들 생각을 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 2009. 1. 7.
단풍잎을 이용해 장미꽃 만들기~~. 해외의 한 블로그에서 발견한 장미꽃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걸 단풍잎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니 단풍잎이라기보다는 캐나다의 메이플 잎입니다. 메이플 잎을 아래 보이는 방법으로 만들면 아주 예쁘면서도 빈티지풍의 장미꽃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손재주 좋으신 분들 한번 시도해보세요~~ ^^ >> 완성품 >> 만드는 방법 2009. 1. 7.
귀에 달고다니는 10GB USB저장장치!!! Ma 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귀고리형 무선 USB(?) 저장장치 입니다. USB라고 하기엔 좀 뭐하네요. ^^;; USB로 연결되는게 아니니까요. 무선 블루투스로 자료가 이동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래뵈도 용량이 10GB가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선으로 연결될 때는 귀고리에 불빛이 반짝거리며 데이터가 이동되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노트북 사용하다가 귀고리가 반짝반짝 거리면 꽤 멋질거 같지 않습니까? ^^ 기발하면서도 상용화되도 괜찮을 듯한 디자인입니다. 크기만 조금더 줄여준다면 정말 귀고리로도 그만이네요. ^^ 2009. 1. 7.
종이로 만든 반지의 제왕. 오리가미(종이접기)계의 거장 쯤으로 통하는 "에릭 조엘"이라는 해외 아티스트분의 종이로 만든 "반지의 제왕" 캐릭터 들입니다. 오리가미라는 것은 정방형 한장의 종이를 자르지 않고 접는 방법만을 통해서 접는 다는 점에서 정말 놀라운 기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리가미를 하는 분들은 흔히 이런 작품들을 "인간형 오리가미"라고 부릅니다. 에릭조엘이라는 분은 특히나 이런 인간형 오리가미를 해학적으로 특성을 살려서 잘 표현해내는 작가로 유명한 분입니다. 단 종이 한장으로 이런 세밀한 반지의 제왕 캐릭터를 재현해 낼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 간달프 > 바이킹 > 레골라스 > 아라곤 > 킴리 > 고블린 > 바이킹 제작과정 > 아라곤 제작과정 2009. 1. 1.
로켓터보로 나가는 썰매~!!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곧 설날도 다가오고, 예전 어렸을 적 꽁꽁얼은 논바닥에서 썰매를 타던 생각이 많이 나는 군요. ^^ 해외의 한 과학자(?)가 썰매에 로켓터보엔진을 달아서 실험을 했습니다. 굉장한 속도를 내는 썰매라.... 아마도 산타클로스에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큰일 나겠네요. ㅎㅎㅎ 2009. 1. 1.
털실로 만든 실사크기의 페라리. 예전에 뚱뚱한 몸집으로 제작된 페라리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100% 털실로 제작된 페라리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Lauren Porter라는 영국 아티스트가 제작한 이 털실 페라리는 실사 크기의 작품으로, 그 모양이나 특이함보다는 이 아티스트의 땀이 묻어나는 작품이기에 점수를 좀더 주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정서로 보기에는 정말 무모하고 바보스러운 실험적 아트장르들이 오히려 그들에게는 굉장한 도전정신으로 각광받고 있는 걸 보면, 아마도 그들의 독창성과 함게 그들의 노력에도 후한 점수를 주는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2008. 12. 30.
세계 최악의 암벽등반이란 바로 이곳이다~!! 일명 "바늘 바위" 세계 최악, 그리고 세계 최고난이도의 암벽등반이란 바로 이런 곳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명 "Needle nailed"라고 불리우는 바늘 모양의 길쭉한 직사각기둥 모양의 이 바위는 바다 위에 솟아 있는 지형으로, 암벽등반 시 발이나 손을 디딜 곳도 별로 없는 밋밋한 표면에다가 떨어지면 바로 바다 암초로 떨어지는 위험을 감수해야만 하는 정말 최악의 암벽등반 장소입니다. 높이도 70미터로 그다지 만만치 않은 높이입니다. 단지 지형의 융기에 의해 만들어진 바위는 아닌 것 같고, 아마도 지형의 이동으로 인해 양옆의 커다란 바위들로 부터 떨어져 나온 지형이 아닌가 싶군요. 아마도 이 최악의 바늘 바위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굉장한 체력과 용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08. 12. 30.
일본에는 맨홀 뚜껑에도 패션이 있다!! 예전에 애니메이션 도색을 한 일본 전철들의 모습을 소개드렸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일본의 패셔너블한 "맨홀 뚜껑"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맨홀 뚜껑은 각 지역마다 지역 특징에 따라 각기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맨홀 뚜껑 제조 회사마다 특별한 디자인의 뚜껑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전철에서도 그렇지만, 맨홀 뚜껑의 패션에서도 역시 일본 사람들의 천진난만함(?)을 엿볼 수 있는 것 같군요. 흑백 맨홀 뚜껑의 정말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도 인상적이지만, 맨홀 뚜껑에 칼라도색까지 해놓은 제품들은 정말이지 감동(?)입니다. >> 칼라 맨홀 뚜껑들... >> 흑백 맨홀 뚜껑들... 2008. 12. 30.
보석 달린 명품 콘택트렌즈.!! 이제는 콘택트렌즈에도 보석이 달린 제품이 나오는군요. 일명 "명품 콘택트렌즈" 입니다. 아래 보시는 콘택트렌즈는 인도의 anthony mallier 라는 디자이너가 제작한 "Sparkle"이라는 이름의 콘택트렌즈로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콘택트렌즈 둘레에 장착함으로써 그야말로 멋진 콘택트렌즈를 만들었습니다. 눈에서 반짝반짝 크리스탈이 명품눈을 만들어 내겠군요. ^^ 그리고 또다른 명품 콘택트렌즈로, Eric Klarenbeek 라는 디자이너가 제작한 "The eye jewelry project"라는 명명하의 제품입니다. 아래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콘택트렌즈에 줄을 달아 흡사 눈물을 흘리는 듯한 느낌의 크리스탈을 달아놓은 제품입니다. 멋지면서도 약간은 엽기적인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 눈을 깜박거릴 .. 2008. 12.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