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슈1695

기발한 고양이 염색 패션들!!! 해외의 한 블로거가 소개해 준 염색한 고양이들입니다. 정말 그 패션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이군요. 저거 염색하느라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되는군요. ^^;; 고생한 고양이들에게 찬사를.... 그나저나 고양이들 자신의 정체성에 의심을 품게 되지나 않을런지.... 중간 쯤 해골로 염색한 고양이는 정말이지 안습입니다. ^^;;; 아이디어는 참신하고 개성있는 고양이 만들기 프로젝트로서는 성공일수도 있지만, 염색약의 과용으로 고양이를 괴롭히진 말아야겠죠? ㅎㅎㅎ 2008. 12. 29.
페이스 페인팅으로 표현하는 니모를 찾아서. 해외의 어느 한 행위 예술가가 표현한 페이스페인팅입니다. 페이스 바탕 페인팅을 연녹색으로 바다와 같은 색을 표현하고 뺨쪽에 니모를 그려 넣었군요. ^^ 입술 모양에 따라 마치 정말 한마리의, 아니 두마리의 니모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 2008. 12. 29.
형형색색 색종이로 만드는 페이퍼 아트의 향연~~!!! 개인적으로 종이로 하는 예술(?) 혹은 아트(?)에 관심이 많습니다. 일단은 소재를 구하기가 쉽고, 어떤 형태든지 만들 수 있으며 생각보다 유치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 특히나 저는 일본의 오리가미라는 정방형 한장의 종이로 접어서 어떠한 형체를 표현해내는 접기방법에 빠져있던 적도 있습니다. 오리가미라는 종이접기 이외에도 종이로 표현할 수 있는 아트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닥종이 공예, 종이말기 등이 바로 그러한 것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의 Jen Stark라는 여성 아티스트가 페이퍼 아트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형형색색의 색종이를 겹치고 오려내고 구부리고 엇갈려서 표현하는 일종의 연속되는 패턴의 모습을 표현해내는 기하학적인 예술이라고나 할까요. 이 작품들을 만들어.. 2008. 12. 28.
비행기 조종석에서 바라본 풍경은 어떨까?? 비행기 조종석을 구경해보셨나요? 영화에서 가끔 등장하긴 하지만 비행기 조종석이라는 장소는 어떠한 금기의 장소나 다름없습니다. 어찌보면 사람들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장소이기 때문이죠. ^^ 비행기 조종석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그리고 조종석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또 어떠할까요? 해외의 한 블로거가 모아놓은 비행기 및 전투기 종류별 조종석에서 바라본 풍경을 소개드립니다. 사방의 시야가 뻥 뚫린 전투기에서부터 항공기, 그리고 우주선까지 그 풍경들을 감상해보세요. ^^ (더 큰 사진으로 보시려면 사진클릭하시면 됩니다~~ ^^) KC-135A Stratotanker aircraft preparing to refuel an F-15 Eagle aircraft. P-51 Mustang. Diamond DA-40D Dia.. 2008. 12. 28.
총쏘는 스나이퍼 새우!! "Pistol Shirimp(피스톨 새우)" 새우라는 녀석들도 희귀종들이 심심치않게 있군요. 이번에는 총을 쏘아서 사냥을 하는 새우계의 스나이퍼와도 같은 녀석, "Pistol Shrimp"라는 종입니다. 이 새우는 정말 특이한 사냥술을 가지고 있는데요, 정말로 총을 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개 새우가 어떻게 탄환을 장전해서 총을 쏘느냐고 의심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오히려 사람이 사용하는 권총보다도 훨씬더 진화되었다고 표현할 수도 있을만큼 대단한 능력을 가진 새우입니다. 이 "피스톨 새우"는 오른쪽 집게가 상당히 큽니다. 바로 이 집게가 권총과도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마치 총알을 장전하듯이 큰 집게를 '철커덕'하고 벌린 다음, 순간적으로 닫으면서 그 때 발생하는 충격파로 먹이감을 사냥하는 겁니다. 이 충격파라는 것이 정말 대.. 2008. 12. 26.
새우계의 최강자! "사마귀 새우" (Mantis Shrimp) 서핑 중 발견한 희귀종이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국내에도 매니아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는 희귀종으로 이름은 "Mantis Shirimp"(사마귀 새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Mantis Shrimp라고 하면 흔히 "갯가재"로 불리우는 것들이지만, 해외의 "Mantis Shirimp(사마귀 새우)"와는 그 종류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종은 새우과는 아닙니다. 단지 그 습성이 새우와 닮아 있고, 사냥기술과 상체의 생김새가 사마귀와 아주 흡사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바로 "사마귀 새우"랍니다. ^^ 이 "사마귀 새우"가 새우계의 최강자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가공할 만한 펀치력과 갈고리, 그리고 엄청나게 사나운 성격 때문입니다. 이 새우의 앞발은 펀치를 할 수 있는 넓직하면서도 날까로운 발과 빠른 생물.. 2008. 12. 26.
앙뚜님으로부터 온 크리스마스 선물 ^^ 올 크리스마스에는 정말이지 뜻밖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습니다. 바로 친구 블로거 "러블리앙뚜"님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이죠. ^^ "러블리앙뚜님 블로그"에서 진행했던 크리스마스 선물 추첨 이벤트에 정말 운좋게도 당첨되었는데, 어제 저녁에 선물이 와 있더라구요. 다시한번 앙뚜님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 30명 선물을 준비하시려면 정말 힘드셨을텐데, 어쩜 그렇게도 정성이 가득한 선물을 보내셨는지....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 앙뚜님의 깜찍한 외모처럼 포장도 어찌나 깔끔하고 깜찍하게 하셨든지요. ^^ 풀러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 초코쿠키와 밀크쿠키, 그리고 갈색 목폴라까지.... 거기에다가 정성스런 카드까지.... ^^ 왠지 받는 입장에서 괜시리 미안해지는 건 왜일까요? ^^ 아마도 .. 2008. 12. 24.
패리스힐튼의 핑크색 튜닝카!!! 패리스힐튼이 구입한 Bentley 자동차입니다. 공주병 그녀 답게 핑크빛으로 튜닝을 깔끔하게 해놓았군요. ^^;; 말이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인 튜닝카. 눈요기라도 좀 하시죠. ^^ 2008. 12. 23.
귀여운 강아지... 졸음이 몰려오는 저녁입니다. ㅡ,.ㅡ 코카스파니엘 아가녀석이 상당히 귀엽네요. ^^ 책상에 턱을 괴려고만 하는 고집은 어디서 오는걸까요. ㅎㅎ 귀엽네요. 2008. 12. 23.
잠자리에서 읽는 이불로 된 책?? 해외의 한 디자이너가 제작한 이불로 된 책입니다. 잠자리에서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된 책(?)으로 하얀 이불에 책의 내용을 프린팅 해놓은 작품입니다. 이 이불은 단순이 이불에 활자체만 프린팅 되어 있는게 아닙니다. 실제로 한권의 책으로 되어 있는 이불입니다. 실제 책처럼 몇장으로 이루어진 내용을 가진 책이라는 거죠. ^^ 이 이불이 자기전에 읽을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또 한가지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두사람이 한 이불을 덮을 때, 책장을 넘기듯이 이불의 양쪽 두께를 조절해서 더운사람은 좀더 얇게 추운사람은 좀더 두껍게 이불을 덮고 잘 수 있다는 점입니다. ^^ 2008. 12. 22.
모나리자의 현대적 재해석. 모나리자를 현대 아티스트 들이 재현해 본다면 어떤 모습으로 재해석이 될까요? 만화가를 비롯한 해외의 아티스트들이 모나리자를 자기들만의 방식과 스타일로 제작한 그림들입니다. 심슨가족을 그린 '맷그로닝'이라든지 실험적 아트의 거장 '앤디워홀'이 그린 모나리자의 모습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군요. ^^ 1. Matt Groening (creator of the Simpsons and Futurama) 2. Roy Lichtenstein 3. Pablo Picasso 4. South Park 5. Andy Warhol 6. Random Manga artist 7. Camille Rose Garcia 8. Nickelodeon 2008. 12. 22.
전세계의 아찔한 전망대!!! 예전에 지리산 피아골에 있는 구름다리(?)라는 곳을 갔던 적이 있습니다. 아래 깊숙한 절벽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정말 아슬아슬 하더군요. 그 당시 어렸을 때여서 아마도 더 그랬을 테지만, 아무튼 다리가 후들거려서 정말이지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찔하다 싶을 만큼의 전망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래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찔한 전망대를 소개드립니다. 대부분 절벽위에 떠있는 상태로 위치해 있습니다. 뛰어난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즐거움도 있지만, 아마도 고소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은 못가지 않을까 싶네요. ^^ 1. 미국 아리조나 그랜드캐년에 위치한 "스카이워크" 2. 이탈리아 메란지역의 숲속 전망대 "the binoculars" 3. 노르웨이 올랜드에 있는 전망대. 4. 오.. 2008. 12. 22.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호신용 전자충격기!! "Blast Knuckle" 요즘 같은 무서운 세상에 호신용 장비는 여성분들에게 필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호신용 장비 중에는 가스총도 있겠지만, 전기충격기도 있습니다. 제가 해외 사이트에서 발견한 이 전기충격기는 다른 충격기에 비해서 그 충격도(전압)도 높고 생김새라던지 그립감(?)도 굉장히 뛰어난 것 같군요. 한 손에 쏙 잡히는 'Knuckle'형태의 전기충격기로 이름은 "Blast Knuckle"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이 전기충격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전압은 무려 950,000V나 된다고 합니다. 정말 치한들 찌릿찌릿하면서 골로 가겠죠? ^^ ㅎㅎㅎ 나중에 딸이라도 낳으면 아빠된 도리로 꼭 수입해서 하나 장만해 줘야 겠어요. ^^ 2008. 12. 21.
전화번호부책으로 만든 드레스. 해외의 Jollis Paons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드레스입니다. 멀리서 보면, 그저 멋진 하나의 드레스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범상치 않은 드레스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전화번호부 책'으로 만든 드레스입니다. 전화번호부 책의 한장한장을 잇고 자르고 접고 붙이고 구기는 작업들을 통해서 만든 작품이라고 하는군요. 종이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진 작품입니다. ^^ 대단하군요. 2008. 12. 21.
여러가지로 변신가능한 다기능 가구. Merel Karhof라는 디자이너에 의해 만들어진 다기능 가구 "La Linea"입니다. 공간을 최대한 이용하면서 여러가지 가구를 all in one한 가구 컨셉으로 대략 4가지의 가구로 변신가능합니다. 6개의 조각으로 이루어진 이 가구는, 6개 조각을 어떻게 맞추느냐에 따라 다양한 가구로 변신할 수가 있습니다. 공간활용도 되겠지만 신기한 구성자체가 하나의 인테리어 역할이 되겠군요. 멋집니다. ^^ 2008. 12.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