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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527

2100년 환경파괴를 막아줄 '빅 프로젝트!! - 릴리패드.' 2100년 쯤 우리지구의 모습을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산업혁명 이후, 급속도로 발전해온 인류로 인해 우리 지구는 말없이 그 수명을 다해가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인한 오존층 파괴, 또 그로인한 해수면 온도상승, 그로 인한 해빙과 해수면 상승, 그리고 그로인해 나타날(실제로 나타나고 있는) 기온변화. 이 모든 걸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나왔다고 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이름은 "Lily Pad(릴리패드)". 바다에 거대한 인조 수목림 섬을 만들어서 띄우는 프로젝트입니다. 이산화탄소의 증가를 막고, 동시에 해빙으로 인해 늘어난 바닷물의 양을 줄여줄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산소의 양을 증가 시킬수도 있겠죠.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두바이 해변에 먼저 설치할 예정이라고 하던데.... 2008. 9. 18.
1박2일 멤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침낭!! 침낭도 진화한다. ^^ 1박2일에서 주로 김C라든지 은초딩이 애용하던 침낭..... 개인적으로 침낭은 군대에서 써봤던 기억이 전부인데, 안에 들어가 있으면 굉장히 따뜻하고 편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옥의 티라고나 할까요. 침낭에 들어가 있으면, 손과 발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야생동물의 위협에서 대피하기에는 침낭이 의외로 대단히 위험한 잠자리입니다. (개인적인 여담을 하자면, 우리나라에선 그다지 많지 않지만 캐나다 쪽으로 가면 야생동물이 꽤나 출몰합니다.) 어찌되었던 우리가 흔히 알던 침낭은 아래와 같은 형태이지요. 사실 이 침낭도 꽤나 발전된 형태입니다. 팔은 움직일 수 있게 해놓았으니까요. 하지만, 침낭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비단 어떤 영역에서든 진화를 하지.. 2008. 9. 11.
1000ft 해저에 사는 환상적인 성게 구경하세요~~!! ^^ '성게'는 영어로 "sea urchin" 다르게 의역을 하면 "바다 개구장이"입니다. 보통 우리가 알고있는 성게는 고슴도치처럼 뾰족하게 가시를 두르고 있는 모습인데요, 외국 플릭커 사이트에 새로 발견된 성게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그 모습이 너무나도 특히할 뿐만아니라, 정말 "바다 개구쟁이"같은 느낌을 주네요. 정말 귀엽고 앙증맞습니다. ^^ 이 성게는 아직까지는 발견되지 않은 생물체로 Caledonia 해저 1000ft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해외 사이트에서 "Strange creature"라고 소개하고 있으니, 아마도 정확한 종류라든지 정보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해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가 분명 존재하는 것 같군요. 혹시 용왕님이 정말 계시지나 않을지요? ^^ 출처 : http:/.. 2008. 9. 9.
지구상에 하나뿐인 축복받은 섬 Socotra Island 이 섬에 가면 지구상에서 볼수 없었던 식물 및 생명체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흡사 다른 혹성에 온 것 같은 착각마저 들게 한다는,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섬이라고 하네요. 그 이름은 Socotra Island 입니다. 이 섬에는 무려 700종이 넘는 꽃과 식물들로 가득 차 있고, 이 중 1/3은 아직까지 지구상에서 발견된 적이 없는 종류의 식물들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보고있노라면 정말 다른 행성에서 옮겨온 듯한 느낌이 드네요. 현재 Yemen에 속해있는 이 섬은 인도 해양에 위치해 있고, 사말리아로부터 250km, 예멘으로부터 340km떨어진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치 미국드라마 로스트에나 나올법한 섬입니다. 2008. 9. 6.
구식 타자기에 생명을 불어넣다. 타자기 휴머노이드의 탄생!!! 정크 아트가 뿌리를 내린지는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그럼에도 현대 예술가들의 뛰어난 끼(?)와 재능으로 정말 많은 종류의 정크아트 작품들이 즐비합니다. 그 수준도 정말 대단하구요. 여기 '제레미 메이어'라는 정크아트 예술가가 구식 타자기에서 휴머노이드를 만들어 냈습니다. ^^. 마치, 영화 "AI"나 "ROBOT"에 나오던 휴머노이드들을 생각나게 하는군요. 고양이도 있고, 곤충 작품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무미건조하면서도 슬픈눈을 하고 있는 휴머노이드 흉상 작품에 마음이 끌리는 군요. 현대인의 무미건조함과 슬픔을 표현하고 있는 듯 하기도 하구요. ^^ 타자기 자판으로 손가락을 표현하고 자판이음줄로 갈비뼈를 표현하는 등, 작가의 세심함이 묻어나는 작품이네요. 멋진작품이죠? 2008. 9. 5.
진짜보다 더 먹음직스러운, 레고로 만든 회초밥(스시) 어떠세요? 정말이지, 레고의 한계는 과연 어디가 끝일까요? 레고로 어린이들 장난감에서부터 영화캐릭터 생활용품, 거기다 자동차까지도 만들어내는 걸 보았습니다. 레고의 창시자가 존경스럽고 부러울 따름입니다. 장난감이다라기 보다는 하나의 예술도구로 쓰이고 있는 레고의 몇년뒤 모습이 궁금해지기 까지 합니다. 레고로 만든 여러작품들이 있지만, "스시"를 주제로 만든 작품은 처음 보는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실제 스시보다 당연히 맛있진 않겠지만(먹을수가 없으니까 말이죠. ^^;;) 왠지 실제 스시보다 더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 건 왜일까요? ㅎㅎㅎ 이 작품은 외국작가의 작품으로 Big Daddy Nelson Flicker Page에 공개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어쩜 이렇게 깔끔하게 만들었을까요? 연어알은 반투명 레고를 쓰는 꼼꼼.. 2008. 9. 4.
블루드래곤이 환생했다? 신비한 바다민달팽이. 바다의 신비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것인가 봅니다. 그도 그럴것이 바다는 생명의 시초였으며, 육지상에 존재하는 생물보다 배로 많은 수와 종류의 생물체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여기 정말 신기한 생물체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어찌보면, 블루드래곤(청룡) 같이 생긴거 같기도 하고, 판타지 만화에나 나올 법한 외모를 가진 이 생물체의 이름은 Glaucus atlanticus. 우리나라 이름은 "바다민달팽이"입니다. 바다달팽이류 혹은 sea slug(해삼)류의 이 생물은 크기가 다 커도 3.5cm정도밖에 되지 않는 생물로, 해류에 휩쓸려다니면서 생활을 합니다. 주로 물 표면과 물아래로 왔다갔다 하는 활동을 하면서 생활을 하는데, 등쪽에 다리가 하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 다리로 물표면에 떠있을 수 있다고 합니.. 2008. 9. 2.
놀라운 마이크로 미니어쳐 모형의 진수 이제는 미니어쳐 작품의 한계가 어디까지일까 경외심마저 듭니다. 러시아 미니어쳐 작품가 Aldunin의 작품세계가 아주 놀랍습니다. 아래 그의 작품들은 다른 아티스트들의 미니어쳐 작품에 비해 그 디테일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 물론 다른 아티스트들도 대단하지만, 이 작가의 특징은 조각만으로 작품을 만드는게 아니라 조이고 붙이고 끼우고.... 즉 조립작품도 있다는 말씀.. ^^ㅋ 역시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안나오는 군요. 개인적으로 미니어쳐 작품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부류의 아트 작품 전시회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 모스코바 작업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작가 2. 바늘구멍에 표현한 사막 풍경 3. 성냥개비 두께보다 작은 크기의 AK-47 총. (이 작품은 34개의 부품으로 이루.. 2008. 8. 27.
정말 탐나는 아이템, 롤러 클락(Roller Clock, 크롬볼 시계) 해외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정말이지 탐나는 아이템을 발견하고야 말았다. ^^ 늘상 있는 일은 아니지만, 웹서핑중 이런 보물(?)을 발견할 때가 종종 소소하게 있으니, 어찌 웹서핑이 즐겁지 않으랴.. ^^ㅋ 이번에 발견한 아이템은 "롤러 클락(Roller Clock)"이라는 제품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크롬볼(구슬)이 시간을 말해주는 아날로그(?) 시계이다. 말로 설명이 안될거 같으니, 아래 아이템의 사진을 참조해주시길... ^^ 가격도 40$. 아이템의 특이함과 크기 재질 등을 따져봤을 때 결코 높지 않은 착한 가격이다. ^^ 므흣~~ ^^ 지름신이 땡기는 순간이다. 하지만, 외국 사이트인데, 어떻게 사야하누... 대행사이트를 이용해봐야겠다. ^^ 출처 : http://www.opulentit.. 2008. 6. 29.
놀라운 거미의 위장술~~ 어떤게 꽃이고 어떤게 거미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 거미도 보호색을 가지고 있다는 건 원래 알고 있었던 사실이지만, 이정도로 위장술이 뛰어난 줄은 몰랐었네요. ^^ 노란 국화에서의 위장술은 그야말로, 쥑입니다. ^^ 벌도 착각할 만 하죠? 2008. 6. 29.
21잎 클로버가 존재하는가? 해외에서 21잎 클로버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4잎 클로버도 찾기 힘든데, 어떻게 21잎 클로버가 발견되었을까? Obara라는 이름의 농부가 6월3일 자신의 밭에서 발견했다는 이 클로버는 2002년 18잎 클로버가 발견된 이후, 더 많은 잎을 가진 클로버로 기록되었다. 2002년도에 발견되었던 18잎 클로버도 Obara농부의 밭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그의 밭에 숨겨진 비밀이 있는 것일까? ^^;; 아무튼, 정말이지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4잎 클로버는 행운을 상징한다고 하는데, 21클로버는? 5번정도의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일까? ^^ 실제로 클로버에 대한 꽃말에 의하면, 4잎 클로버는 행운, 5잎 클로버는 건강, 6잎 클로버는 명예를 상징한다고 한다. 2008. 6. 27.
쌓기의 달인 ^^ 1개로 17개의 도미노 균형맞추는 방법!!! 외국 사이트에서 아주 재미있는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오다가다 물건들 균형 쌓는 달인들의 작품은 많이 봤지만, 저걸 어떻게 했을까 궁금하기만 했는데, 이 영상이 그 궁금증 중 10%정도는 해결해주는 군요. ^^ 신기합니다.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도미노 블럭이 아니라도, 다른 종류의 블럭도 도전해볼만하겠네요. ^^ Learn Science experiments at 5min 2008. 6. 27.
세상에서 가장 예쁜(?) 전투기 세상에서 가장 예쁜(?) 전투기가 일본에 떴다. ^^ 한국의 '비'도 자신의 일러스트를 한 비행기를 타고 공연투어를 했었는데... 일본에서는 색다른 시도를 하는군요. 전투기에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도장했습니다. ^^ 정말 깜찍하네요. 언뜻 프라모델 같아보이는 저 전투기들은 실제 전투기가 맞고요.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한 작품이라고 하는데.... 저거 상용화해도 되지 않을까요? ^^ 전쟁이 없어지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하는 허무한 생각해봅니다. ^^ 전투하다가 저 미소녀들을 보면, 그 순간 전투력이 확 줄지 않을까요? 2008. 6. 17.
세상에서 가장 높은 폭포수 지구에서 가장 높은 폭포는 얼마나 높을까요? 여기 소개해드리는 폭포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15배 높이, 그리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2.5배의 높이나 되는 폭포입니다. 수치로 따지면 979미터입니다. 거의 1km이네요. 대단합니다. 말그대로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폭포인거죠. 바로 베네수엘라에 있는 "Angel Falls"라고 하는 폭포입니다. 선녀와 나뭇꾼에 나오는 폭포일까요? ㅎㅎㅎ 역시 자연의 신비란 아주 대단합니다. ^^ 2008. 6. 8.
동굴로 만들어진 호텔 동굴로 만들어진 호텔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여기 동굴을 개조해서 만들어진 호텔이 있습니다. 놀랍군요. 꽤 아는하면서도 고풍스러워 보입니다. ^^ 2008.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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