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해외527

기발한 옷걸이!! 티셔츠 목 늘어남 방지용!! 개인적으로 티셔츠를 즐겨입는 저는 가장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티셔츠 목 부분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티셔츠의 특성상, 옷을 벗고 입을 때나 옷걸이에 걸때 목이 늘어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거겠죠. 특히나 빨래한 후, 빨래를 널 때 옷걸이에 걸기 위해서 목을 늘리게 되면서, 티셔츠의 목생명(?)이 다해가는 겁니다. ^^;; 일본은 역시 아이템의 천국답게,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뭐든지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군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는 생산성을 따져서 만들어내지 못하는 아이디어제품들을 일본같은 경우 생산성 따지지 않고 많이들 만들어 내는 걸 보면, 좀 부러운 감이 있습니다.) 일본에 기발한 옷걸이가 있군요. 티셔츠 목늘어남 방지용 옷걸이 입니다. 지그재그 형식으로 된 옷걸이는 티셔츠 목을.. 2008. 10. 31.
안경과 썬글라스를 동시에!! 안경과 썬글라스를 동시에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전에도 안경에 썬글라스 알을 끼울 수 있거나, 위에서 flipflop방식으로 닫았다 열었다 할 수 있는 모델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다 더 원초적인 디자인이 나왔네요. Giulio Iacchetti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4occhi라는 작품입니다. 단순함의 미학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는 제품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저거 쓰고 다니면 눈썹이 안보이네요. ^^;; 멀리서 보면 좀 그렇겠네요. ㅋㅋ 2008. 10. 30.
단 몇초만에 설치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간편한 책상!! ^^ 요즘처럼 공간의 미학이 강조되는 때가 없습니다. 집을 조금이나마 넓게 쓰려는 노력은 새로 지어지는 집들을 보면 거의 모든 가구들이 빌트인 가구라는 점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가구중에 옷장이나 냉장고 말고, 책상을 빌티인 할 수는 없을 까요? ^^ 빌트인까지는 아니지만, 정말 세상에서 가장 간편한 책상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벽만 있으면 바로바로 설치가 가능한 책상입니다. Jonas&Jonas라는 곳에서 만들어낸 "WallFlower"라는 이름의 책상이네요. 집안의 가구임과 동시에 훌륭한 인테리어도 될 거 같습니다. 저거, 물론 훌륭한 리폼실력을 가진 분들은 충분히 만들어 볼 수도 있겠네요. ^^ 2008. 10. 30.
100% 순금으로 만든 컴퓨터. 가격은 얼마? 세상에 여러가지 별별 컴퓨터 케이스가 있지만, 100% 순금으로 만들어진 컴퓨터가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여기 "PURE*GOLD PC"라는 순금으로된 컴퓨터가 있습니다. 판매는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사간 사람은 없는지... $TBA(To Be Announced)라고 쓰여 있군요. 아직 가격미정이라는 말이죠. ^^;; 100% 수공예품으로 가격 또한 만만치 않을 거라 예상되는군요. ^^ 이 컴퓨터는 순금이라는 재질 이외에도 특히나 아주아주 심플한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보통의 컴퓨터라면 뒤에 아주 많은 단자들이 있어서 그곳으로 외부 장치를 선으로 연결해왔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제품인 탓에, 뒤쪽은 물론 어디에서 외부기기와 선을 .. 2008. 10. 30.
마시는 담배!! 간접흡연을 막을 수 있는 최고의 제품!!! 요즘처럼 간접흡연의 위해성이 강조된 적이 없습니다. 금연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요즘, 주위 사람들 아랑곳하지 않고 담배를 뻑뻑 펴대며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얼굴부터 저절로 찌푸려 집니다. 담배를 피우다가 끊어본 입장으로서, 담배라는 기호식품이 얼마나 백해무익한 식품이며,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즐거우면서도 가장 해로운 장난감이라는 점... 정말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간접흡연은 그 위험성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흡연자 자신은 필터를 통해 걸러진 연기를 마시지만, 그 주변 사람들은 필터에서 걸러지지 않은 담배연기 자체를 흡입하게 되기 때문이죠.... 아래 소개드리는 제품이 상용화된다면, 이런 간접흡연의 고통으로 부터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 2008. 10. 29.
바람에 나풀거리는 0.05mm 스크린, OLED의 발전. LED가 제2의 빛의 혁명이라면, OLED는 제3의 빛의 혁명일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발전의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 OLED의 경우 그 제조방법이 너무 까다롭고, 제품의 신뢰성 확보에 있어서 문제가 많기 때문에 OLED개발에 도전하고 있는 국가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크게 일본(소니)과 한국(삼성)에서 OLED사업에 본격적으로 들어가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삼성에서 "Flapping OLED 스크린"을 내놓았습니다. 이 스크린은 바람에도 나풀거릴 만큼 얇은 스크린입니다. 종이두께인 0.05mm의 4인치 넓이의 이 화면은, 480*272 픽셀 해상도의 스크린입니다. OLED의 가격이 아직까지는 비싸고, 신뢰성 확보 문제가 남아 있긴 하지만, 그 발전가능성은 충분히 높습니다. 우리나라의 OL.. 2008. 10. 29.
머리 3개 달린 강아지?? 뉴욕 할로윈 강아지 퍼레이드 2008 현장!!! 머리 3개 달린 강아지가 있습니다. ^^ 놀라셨겠지만, 뉴욕에서 열린 2008 할로윈 애완견 퍼레이드에서 머리3개 달리게 보이는 할로윈 의상을 입은 강아지를 말씀드린겁니다. ^^ 외국에서는 특히나 남미, 북미 같은 경우에 주말마다 그리고 의미있는 휴일 때마다 퍼레이드나 길거리 축제를 많이 하곤 합니다. 캐나다 토론토 어학연수 시절 매주마다 다운타운이나 항구근처에서 벌어지던 축제를 보면서, 참 놀기 좋아하는 사람들이구나... 라고 착각했던 기억이 문득 나는 군요. 반대로 우리네가 너무 팍팍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은 미처 못하구서 말이죠... ㅎㅎ 어찌됬든.... 할로윈에 애완견 퍼레이드라... 정말 참신하지 않나요? 특히나, 머리3개달린 강아지와, 오바마 가면을 쓴 강아지가 눈에 띄는 군요. ^^ 2008. 10. 29.
사상최악의 인플레이션 짐바웨이를 보다. 어디선가 소개를 해드렸던 거 같은데,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겪였던 '짐바웨이'라는 국가를 더 세밀하게 들여다 보려고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 경제가 위태롭다~ 위태롭다~ 하는 말이 많으니, 이런 주제에 관심이 더 가는군요. ^^;; 짐바웨이에서의 초특급 인플레이션은 정말이지 코미디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인플레이션은 지금도 진행형이구요. 2000년에 짐바웨이에 대규모의 농업사업 붕괴와 함께 상상을 초월하는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1년에 약 2억3천만%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업률 80%, 국민의 3분의 1이 국가를 버리고 도망가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지금부터 그 당시, 세계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사진 몇장을 살펴보도록 하죠. 여기 한 소년이 200,000달러 짜리 지폐를.. 2008. 10. 29.
병뚜껑의 화려한 변신!!! 병뚜껑 목걸이,반지,파우치~~!! 쥬얼리를 만드는 재료는 다양해졌습니다. 예전에는 보석 원석이 그 주재료 였다면, 현대에 와서 큐빅도 많이 사용하고 요즘에는 특히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캐릭터 위주의 쥬얼리도 많이 생겨나고 있죠. 해외 디자이너 중 병뚜껑으로 쥬얼리를 만드는 시도를 해서 주목을 받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Yaov Kotik이라는 분으로 주로 재활용품으로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분이라고 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그의 작품은 병뚜껑으로 목걸이, 반지, 파우치, 꽃, 메달 등을 만든 작품으로 언뜻 보면, 형형색색의 조개나 실제 보석을 보는 듯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코카콜라"라서 선명히 쓰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아래 보시는 작품들 이외에도 여러작품들이 이스라엘, 영국, 일본 등지에서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가.. 2008. 10. 28.
1달러 지폐로 만들 수 있는것들?? 1달러의 이유있는 변신!!! "오리가미"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오리가미란 일본말로 오리(접다), 가미(종이) 즉 종이접기를 뜻합니다. 일본은 예전부터 종이접기에 많은 관심을 두고 그 역사 또한 깊습니다. 오리가미의 묘미는 정방형의 종이를 절대 자르지 않고 접기만하면서도 많은 종류의 형상(물건,동,식물 등)을 만들어 내는 데 있습니다. 보통은 오리가미를 위해서 특별제작된 종이나 색종이, 한지 등을 쓰지만, 해외에서는 1달러지폐를 가지고 오리가미(종이접기)를 하는 놀이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달러 지폐가 정방형은 아니지만, 직사각형이라도 자르지 않고 접어서 작품을 만들어 내므로, 원칙적으로 오리가미라고 할 수 있는거죠. 그럼, 1달러 지폐로 과연 어떤 것들을 만들 수 있을까요? 아마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건 없다라고 말해야 맞는 말.. 2008. 10. 27.
움직이는 책꽂이!!! Samulnoli 라는 아티스트의 "움직이는 책꽂이"작품입니다. 사람 팔 모양의 이 책꽂이는 안쪽이 철사재질로 되어 있어서 마음대로 움직이고 고정할 수 있어서 책을 안고 있는 모양의 책꽂이가 됩니다. ^^ 기발한 상상력이 우리의 삶을 유쾌하게 만드는군요. ^^ 2008. 10. 26.
신개념 벽지(WallPaper), 스스로 발광하는 벽지가 있다?? 예전에 온도에 따라서 변하는 벽지를 소개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온도가 올라가면 꽃이 피는 것처럼 나타나는 벽지였습니다. 그 벽지를 발견했을 때의 흥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더 획기적이고 대단한 벽지가 저의 눈을 잡습니다. ^^ㅋ 바로 자체 발광하는 벽지입니다. 야광벽지도 아니고 자체 발광이라니, 과연 어떤 벽지일까요? 알아볼까요? ^^ 이 벽지는 자연광을 이용해 발광하는 벽지입니다. camilla diedrich라는 설계자이자 아티스트가 만든 이 벽지는 "특수 광섬유"를 이용해서 벽지에 꽃과 같은 여러가지 형상을 입혔습니다. 광섬유는 빛손실이 거의 없습니다. 즉, 광섬유의 한쪽 끝으로 빛이 들어오면 광섬유 안쪽에서 빛이 연속적으로 굴절하면서 손실되지 않고 끝에서 끝으로 빛이 이동하게 됩니다. 그렇기.. 2008. 10. 25.
마술 거울이 현실화되다!! 뭐든지 다되는 "Interactive Mirror" 마술 거울이 정말 만들어졌습니다. 백설공주 동화에 나오는 미래를 예측하는 말하는 거울은 아닙니다만, 이 능력외에는 뭐든지 다 된다고 봐도 됩니다. ^^ 바로 키보드 없는 컴퓨터 "Interactive Mirror"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 "마술거울"은 대형 LCD평면에 거울효과+터치스크린 기술을 접목하여, 거울에서 뭐든걸 다 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개인 컴퓨터역할, 신문, 그래픽, 게임, 사진편집, 동영상, 검색 등 뭐든지 가능합니다. SF영화에서 가끔 전자손장갑을 이용해서 허공에서 컴퓨터 카테고리를 옮기는 효과를 이 "마술거울"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폴더를 다루거나 신문 카테고리를 다룰때는 평면이지만 3차원 효과를 만들어서 거울 반대편 공간이 3차원인 것같은 효과를 내고 있군요. 정말 흥미롭습.. 2008. 10. 25.
획기적인 발견!! LED 조명빛이 주름을 없앨 수 있다?? 독일의 과학자들이 그야말로 획기적인 발견을 했습니다. 어쩌면, 피부를 절개하거나 레이저로 태워서 하는 주름제거수술이라든지 보톡스 주입수술 같은 의학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주름을 제거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바로 LED빛이 주름을 치료해준다는 것을 실험으로 증명해 보였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몇 개월 동안, LED빛을 주름에 일정 시간동안 쬐어준 결과 눈에 확 띌 정도로 주름이 사라졌습니다. 뿐만아니라 피부조직 분석결과 LED빛을 쬐어준 후 피부재생능력까지 좋아졌다고 하는 군요. 실험에 사용된 LED는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신호등이나 리모콘 등에 쓰이는 White LED 몇 개를 Array로 만들어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White LED는 Blue 빛이 나오는 칩에 노란색 현.. 2008. 10. 22.
물로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신기한 분수대... 물로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게 무슨 뜻일까요? 아래 동영상을 보면, 아하~~!! 하실 겁니다. 2년전인가 킨텍스에서 전자전을 할 때, 광고를 할 수 있는 분수시스템을 본 것 같긴한데, 아래 동영상 처럼 다양한 문구와 그림을 그리는 건 처음 봤군요. 분수쇼 같기도 하고, 정말 신기합니다. 특히나 첫번째 비디오 중반부 이후 부터는 환상이네요. ^^ 개인적인 흥미 및 바람입니다만, 우리나라에도 시중에 저런 유형의 광고판(물?)이 있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으면 좋겠네요. 2008. 10.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