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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5

SBS파워FM 이숙영 러브FM 으로, 박은지 파워FM DJ로 자리잡기 위해 명심해야 할 점. 17년 동안이나 'SBS 파워FM'의 안방마님으로 군림(?)해오던 태양녀 썬녀 이숙영이 하차한다는 소식을 저번주 쯤인가, 그녀의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전해들었습니다. 하차 몇주 전도 아니고, 하차하기 3일전에 급작스럽게 소식이 들려온 터라, 많은 '이파엠(이숙영의 파워FM)' 팬들은 당황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특히나 매일 아침을 이파엠으로 시작하고 출근길 자동차안에서 항상 이파엠과 함께 해왔던 우리 가족들의 경우, 정말 당혹스럽기 그지 없었습니다. 더욱이 저희 와이프 같은 경우, 차기 DJ로 박은지 전 아나운서가 선정되었다는 소식에 분노를 금하지 못했는데요, 라디오 경력도 없고 그렇다고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음성도 아닌것 같고, 중요한 것은 이숙영의 목소리를 이제는 아침에 들을 수 없다는 소식에 그 미.. 2013. 10. 14.
SBS 뉴스 방송사고, 말도 안되는 SBS 방송사고 故 노무현 대통령 유족들에게 SBS 해명해야... 8월20일 8시에 방송된 SBS 뉴스에서 대형 방송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SBS 뉴스에서 바로 쓰레기 사이트인 일베(일간베스트)에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고 조롱하는데 사용되는 합성사진이 뉴스상에 나오는 도표의 배경에 그대로 방송을 통해 노출되어, 온 국민들이 보는 뉴스를 통해 결과적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욕보이는 결과를 낳아버렸는데요,이 방송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당황스럽고 분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SBS 뉴스 방송사고, 말도 안되는 SBS 방송사고 故 노무현 대통령 유족들에게 SBS 해명해야... 이날 SBS 뉴스 방송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SBS 방송사고 였다라고 이날 뉴스 방청 소감을 전하고 있습니다.물론 사건이 발생된 후, SBS 해명이 연달아 나오긴 .. 2013. 8. 21.
서신애 미친존재감 돈의화신 뚱소녀 충격 비주얼, 박지빈과의 러브라인은 보너스. 어제 3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아역배우 서신애가 뚱소녀로 등장해 폭풍 연기를 보여주며 미친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돈의 화신'에서 사채업자 복화술(김수미)의 딸로 나오는 서신애는, 엄청난 식탐을 자랑하는 뚱뚱한 소녀로 두꺼운 볼록렌즈의 어수룩해보이는 뿔테안경을 끼고, 입에는 부담스러울 만큼 두툼한 치아교정기를 낀 채, 뚱소녀로의 분장으로 서신애의 귀여운 얼굴을 못알아 볼 만큼의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는데요, 이제 단 2회 밖에 방송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은 아역배우 박지빈과 서신애의 열연으로 인해, 벌써부터 안방극장의 열기가 뜨거운 것 같습니다. 1화에서는 박지빈 군의 놀랄만큼 발전한 연기력에 시청자들이 놀랬다면, 어제 2화에서는 리얼한 특수분장과 .. 2013. 2. 4.
카인과 아벨의 백미는 바로 최치수.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SBS의 카인과 아벨. 성경 속의 카인과 아벨의 이야기를 베이스라인으로 잡고 출발한 이 드라마는,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소지섭의 물오른 연기가 강한 흡입력으로 시청자들을 TV앞으로 모으고 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소지섭의 연기도 무척 좋지만, 소지섭 외에 참으로 독특하고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한 배우에게 요즘 끌리고 있다. 개인적인 취향에 있어서 각기 다르겠지만, 나 '고블(고장난 블로그)'은 주인공 이외의 인물들에게도 상당히 관심이 많다. 음악도 타이틀 곡 이외의 곡들에 관심이 많기도 하였고.... (비단 이런 희한한 프레임(안목)을 가진 人이 나 하나뿐만은 아닐 것이리라.....) 어쨌든, 이상하게 끌리는 그의 이름은 "백승현(본명 백승욱)"이.. 2009. 4. 14.
"사극" 안방극장을 사로잡다. ^^ 요즘 사극 열기가 뜨겁다. 여기저기 TV 채널을 돌려도 온통 사극이다. 월요일 화요일은 정조대왕을 그린 MBC "이산"을 방영하고, SBS에서는 "왕과나"가 방영되고 있다. 그리고 수요일 목요일에는 MBC "태왕사신기", KBS 2TV "사육신". KBS 1TV에서는 현재 사극의 최강자인 "대조영"이 한창 방영 중이다. "대조영"의 후속으로는 "대왕 세종"을 준비 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드라마 제작진에 의하면, 일단 사극을 제작하면 안정된 시청률을 확보할 수 있다고 한다. 웬만하면 시청률 20% 이상은 나온다는 말이다. 그 이유로 말하자면, 사극은 대체로 스토리가 재미있다. 대조영의 발해 건국 이야기라던지, 광개토대왕의 중국 정벌 이야기 라던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영웅 신화의 이야기들이.. 2007.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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