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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527

드래곤을 본딴 오토바이 튜닝~~!!! 2주전 올랜도의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소개된 튜닝 오토바이라고 하는군요. ^^ 오토바이를 즐겨타진 않지만, 워낙 오토바이 튜닝에 관심이 많은 터라... ^^ 이런 오토바이를 보는 건 정말 큰 즐거움입니다. 뭐 우리나라에서는 튜닝이 불법이니, 눈이라도 즐거워야죠. ㅎㅎㅎ 이 오토바이는 "The Dragori"라는 이름으로, 드래곤의 형상을 본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안장은 100% 악어가죽으로 만들었고, '탐파'에서 열린 오토바이 페스티벌에서 1위를 차지한 오토바이라고 하는군요. 가격은 $69,000입니다. 나쁜 가격이네요. 후덜덜. ^^ 2008. 10. 22.
ipod의 변신은 무죄!!! 팔찌로 변신한 ipod 블루투스~~!! ipod의 신화는 계속됩니다. ^^ 시장의 불황에도 ipod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바로 그 깔끔한 디자인과 편리함에 있다고 생각되네요. ipod의 신개념 디자인이 나와서 눈길을 잡습니다. ipod의 jewelry화 라고나 할까요? Gopinath Prasana라는 디자이너가 공개한 이 디자인은 팔찌와 ipod를 접목시킨 신개념 블루투스 mp3 "iBangle"입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상용화 된다면 바로 가서 사고 싶군요. ^^ 모든 작동은 터치패드로 이루어지며, 블루투스 기능으로 wireless 이어폰이 제공됩니다. 그리고 기기 재질은 전체가 가벼운 알루미늄으로 제작이 될 것이고, 팔찌의 안쪽은 Air channel이 설치되어 있어서, 에어 펌프 버튼으로 손목에 부착될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군요. 정.. 2008. 10. 22.
속눈썹 하나에 10만원?? 명품 속눈썹의 세계...!!! 요즘(?) 일본에서는 서서히 명품 속눈썹이 유행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명품 속눈썹이란게 달리 명품이 아니라, 그 모양하며, 가격하며, 너무 명품틱해서 말이죠. ^^ 일반 사람들이나 연예인들이 붙이는 속눈썹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아마도 패션쇼같은 곳에서 모델들이 하는 속눈썹과 비슷할지도 모르죠. 패션 트랜드면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을 따라가는 경향이 있고하니, 몇년쯤 뒤면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이런 속눈썹 하나쯤은 소장하고 싶어할 날이 오지 않을까요? ㅎㅎ 미리 사업이라도 차려야 하나...?? ^^ㅋ 어찌됬든, 속눈썹에도 명품의 바람이 불다니, 역시 아이템의 천국인 일본 답습니다. 물론 일본에서 속눈썹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건 아닐테지만 말이죠. 아래 속눈썹들은 그 가격이 하나당 적게는 $15에서 많게는 $1.. 2008. 10. 21.
마돈나의 특별한 구두, 권총 하이힐...?!! 스타가 입거나 착용하면 그 아이템은 뭐든지 명품화되는 걸까요? 혹, 명품화 되지는 않더라도 세간의 이목을 끌긴 하지요. 그리고 가끔 패션 트랜드를 만들어 내기도 하구요. 영원한 우리(?)의 섹시 미모 여배우, 마돈나가 희한한 구두를 신고 나타났군요. 하이힐이 권총모양으로 된 구두입니다. 이 구두는 마돈나가 직접 제작한 건 아니고, Chanel Spring 2009 Cruise Collection 에 소개되었던 상품이라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그렇게 작품성이나 패션이나 별로인거 같은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그저 마돈나가 신었기 때문에 이뻐보이긴 하지만서도.... 하지만 저래보여도 무시하면 안됩니다. 가격이 무려 $2,200(도매가)나 된다고 하더군요. 대단하죠? 아니 너무한건가요? ㅋㅋ 아무튼, 우리 마돈나.. 2008. 10. 21.
이보다 화려한 국제공항은 없다!!! 두바이 국제공항 터미널3 두바이의 기적은 여전히 진행중인가 봅니다. 두바이의 국제공항 "아랍에미리트 터미널 3"가 공개되었군요. 이 공항은 10월 14일 부터 개장을 하였고, 첫 비행기가 에미리트에서 미국행 발이었다고 하는군요. 공항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혹 디즈니 만화속에나 나오는 궁전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군요. 4300만명 수용가능, 2600개의 주차공간, 250개의 자동 체크인 카운터 등 그 규모나 시설면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합니다. 부럽습니다. 정말 ^^ 2008. 10. 21.
일석이조의 하이힐.... 이런 하이힐이 있다면 어떨까요? 힐을 구두아래로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게 만들어진 하이힐입니다. 외국사이트에서 소개되고 있는 이 하이힐은.... 꽤 멋지네요. ^^ 외국사이트에서 이 구두에 대한 별다른 정보를 내 놓고 있지 않아서 사진 외에 더 많은 정보를 알려드릴 순 없어도, 틀림없이 멋지고 기발한 아이디어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 2008. 10. 20.
이제 건물에도 옷을 입히자!!! 새로운 건물 외관 리모델링 기법. 건물 내부 리모델링은 이제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 외부는 새로 페인트칠을 하는 방법이 주를 이루고 있죠. 하지만 외관도 보다 더 획기적인 방법으로 리모델링을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여기 한 건물 리모델링이 그 한가지 해결책을 제시하는군요. 외관에 페인트로 옷을 입히는게 아니고 형형색색의 아크릴판, 강화유리판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아래 이미지 확인해 보시면, 정말 환상입니다. ^^ 외부에서 바라보는 건물의 모습도 멋지지만, 내부에서 밖을 내다보는 풍경또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드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군요. 칠레의 산티에고에 위치한 이 빌딩은 원래 70년대 지어진 건물이라고 하네요. 겉 옷만 저렇게 다르게 입어도 정말 멋져보입니다. 옷이 날개라더니, 비단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사항은 아니었나 .. 2008. 10. 17.
태양 근접 촬영 사진 자연의 웅장함 앞에서는 항상 인간이라는 존재는 미약합니다. 모두들 잊어버리고 살고 있긴 하지만,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는 이성과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저 광활한 우주의 한 티끌만도 못한 존재입니다. 태양의 사진을 보면 저는 항상 그 태양활동에 대한 경이감과 함께, 인간이라는 존재의 미약함을 함께 느끼곤 합니다. 태양에서 뿜어져 나오는 저 불기둥 하나가 지구만할 터인데..... 우리는 정말이지 얼마나 미약한 존재들일까요... ^^;; 2008. 10. 15.
초강력 머리 마사지기. 이보다 더 시원할 순 없다. ^^ 일본 쇼핑몰을 돌아다니다가, 정말 갖고 싶은 아이템을 발견했습니다. ^^ 바로 머리 마사지기입니다. 머리 마사지 받다보면, 온몸이 나른해져서 쉽게 잠자리에 들곤 하는데.... 불면증에도 좋고 말이죠. 피로회복에도 좋겠죠. 일본에서 판매하는 이 제품은 정말 요즘 애덜말로 "쩌네요 쩔어" ㅎㅎㅎ 정말 시원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47$나 하는군요. 재질이 특수재질로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너무 비싸네요. ^^ 우리나라에서 좀 싸게 만들어 팔면 안될까요? 그럼 바로 구입할텐데... 이참에 함 만들어 팔아 보까요? ^^ 아무튼 정말 탐나는 머리 마사지기입니다. 일본 출처 페이지 2008. 10. 13.
검정색 화장지가 있다??? 일본에서 검정색 화장지를 파는 것을 보았습니다. 굉장히 신기하군요. 무슨 재질로 만들어졌을지.... 재질에 pulp라고 쓰여져 있는걸 보면, 보통 화장지와 똑같은 재질인데... 그럼 염색을 했다는 말이군요. 염색이라면 사용할 때 물이 빠지지 않을는지... 참 특이합니다. ^^;; 역시 "아이템"의 천국, 일본답군요. 사이트에서의 제품 설명에는 검정색이 Luxury한 분위기를 줄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음.... 인테리어를 생각한다면,... 괜찮을수도.... ^^ 2008. 10. 13.
외계생물체를 풍선으로 만들다!!! 놀라운 벌룬(Balloon)아트의 대가!!! 벌룬(Balloon)아트라고 취미로 하시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벌룬아트의 기본은 바로 강아지이죠. ^^ 길쭉한 풍선 하나를 꼬아서 만드는 푸들강아지 말이죠. 이러한 벌룬아트로 상상이상의 것들을 만드는 벌룬아티스트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뉴욕의 Jason Hackenwerth 라는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생물체들을 벌룬아트로 만들어냅니다. 그것도 풍선 한두개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양의 풍선으로 그야말로 작품하나를 만들어냅니다. 그가 만들어내는 작품들의 기괴하고 우스꽝스러운 모습들이 눈길을 사로잡내요. ^^ 그의 작품들은 흉측함(?)을 추구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즐거움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보는 사람들도 그의 작품에서 동심의 세계를 보는 듯한 느.. 2008. 10. 13.
시각 장애인을 위한 손목시계 예전 포스팅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읽어주는 기계"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손목시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Auguste Reymond's Braille Hi-Touch 는 곳에서 만든 손목시계로 손으로 만져보면서 시간을 알수 있도록 설계를 해 놓은 시계입니다. 손으로 만지더라도 시침,초침이 틀어지지 않도록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장애우들을 위한 장치가 나올때마다 왠지 기쁩니다. 해외에서는 차별받지 않는 장애우들이 우리나라에선 유독 차별받고 있으니까요... ^^ 단지 아직까지는 출시되는 제품들이 거의다 시각장애우들을 위한 제품뿐이라서 기술의 한계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 장애우분들 화이팅입니다.!!!! 2008. 10. 13.
철조망에 그림을 그리다...... 철조망은 항상 차가운 느낌만을 줘야 하는 것일까요? 교도소나 특수시설에 쓰이는 철조망이라면 차가운 느낌을 주어야 하는 게 맞겠지만, 그저 도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철조망은 이렇게 꾸며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독일 아티스트 Demakersvan의 "Lace Fence"라는 작품입니다. 철조망을 털실 짜듯 꼬아가며 한장의 그림을 완성했군요. 철조망에 디즈니 캐릭터라든지, 귀여운 캐릭터를 그려 넣으면 또 하나의 Urban Art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2008. 10. 12.
털실로 짠 해양 생물체들?? 털실 아쿠아리움. ^^ 뉴욕에 가면 털실로 해양 생물체들을 짜는 아티스트(?)들이 있다고 하는군요. 이 작품들을 보니, 70~80년대에는 어머니들께서 털실로 거의 모든 겨울옷을 해주셨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기도 합니다. 그들의 작품들을 보니, 정말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군요. 이참에 털실짜는 방법을 좀 배워볼까요? ^^ㅋ 가오리, 오징어, 문어, 심해 생물체, 가재 등 그외에도 아티스트들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더 많은 작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보는 것처럼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왠지 흐믓해지네요. ^^ (creations by Beth Skwarecki and Audrey M) (creations by Kristi Schueler and Hansi) Creations by Hansi (image .. 2008. 10. 12.
애완견를 위한 전용고글이 있다?? 그 이름은 "도글(Doggle)"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애완견 시장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애완견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는 오히려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애완견 호텔, 애완견 도우미 등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 외에도 애완견 신발, 옷, 모자 등 악세사리도 애완견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죠. 여기 애완견을 키우시고 이런 애완견 악세사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네요. 해외의 한 사이트(Pet Street Mall)에서 애완견 전용 고글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도글(Doggle)". Dog과 Goggle의 합성어입니다. 이 "도글"은 무늬만 고글인 것이 아니라, UV차단도 되고 Anti-fog기능, 진동방지 등의 기능도 갖추어져 있는 제품이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과연 애완견들도.. 2008.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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