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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527

흡연자들을 위한 최고의 재떨이 선물!!! 해외 사이트 돌아다니다 발견한 최고의 재떨이입니다.!! 흡연자들을 위한 재떨이라고나 할까, 재떨면서도 경각심이 즉각즉각 들겠죠? ㅎㅎ 담배 끊읍시다 여러분. 2008. 11. 13.
암벽등반을 하는 염소??? 암벽등반 해보셨나요? 저는 해봤습니다. 보기에는 쉬울거 같아 보여도 막상 해보면 만만치 않은 운동입니다. 요령을 제대로 알아야지만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기도 하구요. 저는 요령없이 마구잡이로 올라가다가 끝까지 못 올라갔던 경우가 부지기수였습니다. 이 이야기를 할려던게 아닌데, 이야기가 옆으로 샜군요. 해외의 한 사이트에 소개된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저 가운데 있는 염소는 어떻게 저 곳에 올라가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양쪽에 있는 염소들도 중간에 길이 연결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이동하는 걸까요? 놀랍게도 아래와 같은 사진이 다른 여행가에 의해 찍혔습니다. 마치 사람처럼 암벽등반을 하기라도 하는 것마냥 염소가 암벽을 타고 있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에 자주 등장했던 염.. 2008. 11. 13.
커피잔 + CD플레이어?? 커피와 음악은 찰떡 궁합입니다. ^^ 애연가들에게 커피와 담배와 찰떡 궁합이듯, 많은 로맨티스트들은 커피와 음악을 동일시하기도 합니다. ^^ 한국인 디자이너 김종민이라는 분이 "커피받침 CD플레이어" 컨셉을 만들었습니다. 커피받침이 CD플레이어가 되어서, 커피를 마시면서 음악을 바로바로 들을 수 있다는 컨셉이군요. 버튼 대신 터치패드가 장착되어 있어 깔끔한 디자인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볼륨 조절은 커피잔을 돌려서 가능하게 해 놓았군요. 정말 깜찍한 발상입니다. ^^ 이런 CD플레이어와 함께라면 커피 향이 더 풍부해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2008. 11. 12.
삽도 예술작품이 될 수 있다!!! 정크아트라고 많이들 들어 보셨죠? 현대에 와서나 많이 각광 받는 아트의 한 장르입니다. 조형예술에 있어서의 현대적 인상파라고나 할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 정크아트의 소재는 정말 다양합니다. 말 그대로 정크를 재료로 한 예술이니까요. 정크아트는 아니지만, 정크스러운 소재을 예술로 승화시킨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여기 소개해 드리는 Cal Lane이라는 디자이너도 이러한 부류에 속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이분은 삽(Shovel)을 가지고 예술작품을 탄생시켰군요. 삽도 저렇게 아름다워질 수 있구나... 새삼 느끼게 됩니다. ^^ 2008. 11. 12.
2층 자전거??? 해외, 특히 서양쪽으로 가면 특이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2층 버스를 타는 거죠. ^^ 위가 뚤린 2층 버스도 있고, 위가 막힌 2층 버스도 있습니다. 그리고 2층 전차도 있구요. 서양 대부분의 도시는 예전 멋스러운 건물 자체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2층 버스를 타면서 보는 도시의 풍경은 정말이지 멋드러집니다. 그러면 2층 자전거는 어떨까요? 해외의 한 청년이 2층 자전거에 도전해 보았군요. 겉으로 보이기에 영낙없는 2층 자전거이지만, 많이 허술해 보입니다. ^^;; 1층 바퀴와 2층 바퀴 사이에 체인이 없는 걸로 보아, 양 바퀴가 기어처럼 물려서 돌아가는 방식 같은데, 과연 효율이 있는 방법일지.... 그리고 저런 방법이라면, 앞으로 가기 위해서는 발을 뒤로 굴러야 할터인데... ㅎ.. 2008. 11. 12.
탱크바퀴를 가진 지프차!! 곧 겨울철이 다가오네요. 스산한 날씨가 왠지 상큼합니다. ^^ 개인적으로 겨울을 좋아해서 이겠죠. ^^ 하지만, 겨울철 눈이 너무 많이 오면 빙판길 때문에 사고가 빈번해서 조금 걱정입니다. 접촉사고에서부터 큰 사고에 이르기까지 겨울철 교통사고는 정말이지 조심해야 합니다. 해외 한 자동차 전시장에 탱크바퀴를 단 지프차가 나와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 지프차는 삼각형 바퀴틀에 탱크바퀴롤을 장착했습니다. 겨울철 제설차용으로 제격이겠습니다. 속도는 보장하지 못하지만, 안전은 보장하겠네요. ^^ 2008. 11. 12.
호수보다 낮게 지어진 고대의 도시!! 고대의 도시 중에는 물속에 잠겨버린 미지의 도시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진 않았죠. 하지만, 1948년에 발견된 고대의 도시가 있습니다. 불가리아 근처 호수에서 발견된 이 도시는 호수보다 낮게 지어진 도시였습니다. 이 도시가 발견되고 6년뒤 도시를 막고 있던 댐이 붕괴되어 도시가 결국에는 물에 잠기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발견 당시, 언론의 주목은 상상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기술력으로도 건설하지 못했을 도시같은데, 고대에 어떻게 이런 도시를 세우는게 가능했을까요? 참으로 수수께끼입니다. ^^;; 2008. 11. 10.
화이트보드에 실제로 그리면서 즐기는 컴퓨터 탁구 게임!!! 약간 공의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신기한 게임이 있네요. ^^ 바로 흔히 볼 수 있는 화이트보드에 보드마커로 탁구채를 그려서 공을 튕겨내는 컴퓨터 게임입니다. 컴퓨터와 연결된 이 화이트보드는 검은색 보드마커를 인식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이것도 더 발전시키면 좋은 게임으로 발전할 수 있겠죠? ^^ 2008. 11. 10.
세로로 지어진 집!!! 브라질에 가면 세로로 지어진 집을 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 집을 지을 땅은 없고, 가난하고 해서 지은 이 집은 가로폭이 사람 두명 서있을 정도의 폭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그 외에 공간 활용을 위해서 뒤와 위로 집을 늘려서 지었습니다. 즉, 세로로 쭉 뻗은 직사각형의 집이 지어진 겁니다. ^^ 지금은 브라질의 명소로 꼽혀서 안내책자에도 자주 나오는 집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걸 보고, 전화위복이라고 하는건가요? ^^ 암튼, 재미있습니다. ^^ 2008. 11. 10.
화장실이 즐거워 진다!! 만화가 그려진 돌돌이 화장지!! 일본은 누가 뭐라고 해도, 만화의 천국입니다. 맞죠? ^^ 일본 전철을 타면 흔히들 독서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주로 만화책을 많이들 본다는 점이죠. 예전부터 만화강국으로 불리던 일본이니 크게 이상할 것은 없습니다. 그만큼 만화에 대한 인식 자체가 우리나라보다는 수준이 높다는 말이니까요. 그래서일까요? 일본에 정말 기가막힌 돌돌이 화장지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 바로 만화책으로된 돌돌이 화장지입니다. 화장지에 인체에 무해한 잉크로 만화를 인쇄해서 파는거죠. 한 돌돌이 화장지 당 한회분의 만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만화는 1편,2편,3편 .. 이런식으로 돌돌이 화장지 1통, 2통, 3통으로 연재가 되구요. 정말 기발하지 않나요? 이제는 화장실에 갈.. 2008. 11. 10.
줄로만 만들어진 시계. 시계 디자인이 너무 다양합니다. 그래서 한 때 한달에 한번씩 시계를 바꾸었던 적도 있었죠. 물론 저가의 시계로 말입니다. ^^ 디자인의 혁명은 뭐니뭐니해도 심플과 모던입니다. 이런 디자인 트랜드는 비단 시계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전자기기 생활가전에 이르기까지 공통분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시계줄로만 된 시계를 본적이 있나요? 아직 컨셉단계이긴 하지만, 시계줄로만 이루어진 시계가 도쿄 2008 전시회에서 소개되고 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금속 시계줄 사이로 LED빛이 시간을 말해주는군요. 블루 LED로 빛을 밝히면 더욱 세련되 보일 듯 싶습니다. 시계줄이 아닌, 다른 쥬얼리분위기의 팔찌형식으로 변형도 가능할 것 같구요. 컨셉디자인이지만, 충분히 양산적용 가능할 만큼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을 해봅.. 2008. 11. 10.
눈이 8개달린 돌연변이 개미가 떴다!!! 개미의 눈은 몇 개 일까요? 답은 두개입니다. 그런데, 8개의 눈을 가진 개미가 나타났습니다. 굉장한 뉴스죠? 바로 아래의 개미입니다. 사진을 보시죠. 앞의 4개의 사진은 눈이 8개인 돌연변이 개미 사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보통의 눈이 2개인 일반적인 개미의 사진이구요. ^^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사실 여기에는 한가지 트릭(?)이 있습니다. 모양은 영낙없는 개미이지만, 사실은 "거미"입니다. ^^ 다시말하자면, "개미를 닮은 거미"인 셈이죠. 이번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거미의 눈은 8개나 된다고 하는군요. 아래의 사진은 평소 우리가 알고 있던 모습의 거미의 눈을 클로즈업한 사진들입니다. 이런말이 거미에게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참 눈이 맑군요. ^^ 어찌됐든, "개미를 쏙 빼닮은 거미.. 2008. 11. 9.
귀여운 컵케익 머핀들과 커피한잔의 여유~~ ^^ 저는 요즘같이 스산하고 우울한 날씨를 되게 좋아합니다. ^^ ㅎㅎ 그렇다고 우울한 성격은 아닙니다. 그냥 차분한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고나 할까요? ^^ 예전에 독일로 9박 10일 출장을 갔을 때, 날씨가 항상 이런 우울하고 스산한 날씨였습니다. 마치 마귀할멈이라도 튀어나올 법한... 그래서 저는 분위기도 느낄겸 되게 좋았는데... 다른 분들은 너무 싫었다고 하더군요. 음.... 그런 에서 어찌 보면, 저는 절대강자(?)가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고독과 우울함 앞에 언제나 강할 수 있는 절대강자.. ^^ 오늘 같은 이런 스산하고 비오기 전의 날씨에는 컵케익 머핀 한 조각과 따스한 원두커피 한잔이 꽤 끌립니다. 뜬금없는 소리긴 하지만 갑자기 원두커피 하니까, 캐나다 토론토 연수 시절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커.. 2008. 11. 7.
고기로 만든 나이키 신발!!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아트의 세계~~ ^^;; 미국이나 유럽은 정말이지 실험적인 아트의 천국인 듯 싶습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의 실험적 아트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죠. 하지만 가끔은 상상 이상의 것도 아트의 일종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여기 제가 소개드리는 작품들은 현재 뉴욕 Daneyal Mahmood Gallery에서 열리고 있는 고기(meat)를 재료로 한 아트(?)의 세계입니다. 실험아트의 기본 취지에 맞게 뭔가가 심오하고 사회 비판적인 내용의 작품들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왠지 아직까지 이런 방식의 실험적 아트에 심취해 보지 않은 저로서는 조금 역스럽네요. ^^;; 아마도 거의 매일 고기를 먹는 인간들의 세태를 꼬집는 동시에 사회 비판적인 메세지(제품브랜드, 미국, 태아문제 등)를 담고 있는 듯 합니다. 갤러리에 찾아온 많은 사람들이 신중하.. 2008. 11. 7.
신기한 소인국 세상~!! 또다른 도시, 미니어쳐 나라~!! 어렸을 적 피터팬을 보면서 저의 뇌리에 깊게 새겨진 캐릭터는 늙지 않는 "피터팬"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관심을 끌었던 건 바로 "팅커벨"이라는 요정이었죠. 금빛가루를 뿌리며 돌아다니는, 항상 해피바리러스를 퍼뜨리는 행복한 존재 그자체... 요정이라는 존재가 과연 있을까요? 아니면 그저 소설 속에나 등장하는 허구의 존재인가요? 글쎄요, 몇 억광년 전에 우주가 만들어졌다손 치고 우리 인간의 미약함은 이루말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다손 치고 우리 인간은 너무나도 무지한 존재입니다. ^^;; 고로 요정의 존부를 단정지을 수는 없다는 결론이죠. (저만의 유치한 착각인가요? ㅎㅎ) 어찌됐든, 요정에 대한 신기함과 동경(?)은 비단 어렸을 적의 저 뿐만은 아니었나 봅니다. 런던의 .. 2008.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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