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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뉴스325

옥션 개인정보유출때문에 명의보호서비스 가입하다. 옥션 개인정보유출만 생각하면 정말이지 짜증이 밀려옵니다. 개인정보유출후 요즘에는 스팸메일, 피싱전화 그런게 좀 오기 시작하더군요. 개인정보유출 후, 옥션을 비롯한 타 사이트의 비밀번호까지 싸그리 다 바꿔주었습니다. 하지만, 불안한 마음은 여전하더군요. 주민등록번호에 이름에 주소까지 다 노출되었는데, 어떤 누군가가 나의 정보를 악용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니 겁이 덜컥 났습니다. 요즘 하도 흉흉한 세상이라서, 특히나 주소가 노출되었다는게 여간 찜찜한게 아니더군요. 그러다 안철수연구소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옥션 개인정보유출된 사람들은 "명의보호서비스"에 가입하라고 하더군요. 찾아보니 명의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업체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중에 하나를 골라서 가입을 하고 서비스를 결재했습니다. 한달에 9.. 2008. 4. 23.
엘레강스한 귀걸이 장식대 저렴하게 만들어보자!! 봄을 맞아서 와이프에게 깜짝 선물을 하기로 했습니다. 작년에 만들어줬던 귀걸이장식대도 너무 오래되고 그새 귀걸이도 많아져서 그렇지 않아도 귀걸이 장식대를 하나 사줄까 말까 하던참에,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라, 올해도 직접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정말 저렴하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귀걸이 장식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일단, 만들기 전에 컨셉을 뭘로 해야할지 정해야합니다. 저는 봄느낌이 나는 샤방샤방한 파스텔 그린 스타일을 컨셉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아주!아주!! 간단한 재료를 준비합니다. 리본줄 색깔별로 두개, 반투명판, 연습장 편철 등입니다. 운이 좋게도 집에 이 재료들이 전부 있어서 돈 한푼 들지 않았습니다. ^^ (아래 파스텔그린빛 반투명판은 어느정도 두께가 있는 연습장의 .. 2008. 4. 22.
돈과 행복지수는 비례한다?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최근 조사한 그래프가 참 흥미롭습니다. 뉴욕타임즈에 실린 이 그래프는 세계 각 국가별 "GDP와 행복지수"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이번에 갱신된 이 그래프는 GDP지수와 행복지수가 비례관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의 조사에서는 이런 비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는데, 점점 전세계인들의 인식자체도 실용주의로 흘러가는 걸까요? ^^;; '돈이 전부가 아니야'라던 시대는 이제 아닌가봅니다. 아마도 돈이 전부인 시대가 온거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이 그래프를 토대로 판단한다면, 행복지수는 돈과 비례합니다. 슬프게도 말이죠. 점점 기술수준이 발달해감에따라 이상하게도 정신문화수준은 오히려 퇴보하는 듯한 결과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문화실조현상이 심한데 말이죠. ^^;; 특.. 2008. 4. 21.
드래곤처럼 생긴 강한포스의 "아마딜로 도마뱀" 도마뱀이 이렇게 생길수도 있는거군요. 흡사 드래곤처럼 생겼습니다. 일명 "아마딜로 도마뱀"이라고 불리우는 이 도마뱀은 남아프리카에서 서식하는 종으로, 아마딜로와 같은 딱딱한 껍질을 몸에 두르고 있군요. 위험을 느끼면 아마딜로 처럼 몸을 공처럼 만들지는 못하지만, 자신의 꼬리를 입으로 물어서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몸을 원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별로 호신용으로 쓰이기엔 좀 그렇죠? ^^;;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은게... 쫌 귀엽습니다. ^^ 2008. 4. 20.
자동차도 들어올리는 접착력을 가진 도마뱀붙이 스파이더맨에서 빌딩을 자유자재로 붙어다니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이 신기하기만 했는데, 실제로 그런 종류의 동물이 있다고 합니다. 거미처럼 작은 몸집이 아닌데도, 자유자재로 벽에 붙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 동물의 이름은 바로 "도마뱀붙이" 도마뱀붙이의 발바닥 구조는 아주 특이해서 과학적으로 굉장한 연구가치도 있다고 하네요. 그 접착력이 실로 대단해서 개인자동차(티코정도)는 거뜬히 들어올릴수 있을 정도의 접착력이라고 합니다. 서식지는 한국,일본,중국등지라고 하는데... 혹시 보신분 계신가요? 보더라도 손바닥 위에 올려놓는다거나 그러진 마세요. ^^;; 안떨어질수도 있으니깐요. ^^;; 2008. 4. 20.
날씨를 예측해주는 우산 본적있나요? 우산이 일기예보를 해줄 수 있다면 믿으실 수 있겠습니까? 여기 해외에서 판매중인 상품이 있습니다. 일명 '날씨예보우산'은 인터넷으로 부터 날씨 정보를 받아서, 손잡이 색깔로 날씨를 알려주게 되어 있습니다. 날씨를 알아보려고 인터넷을 켤 필요는 없겠군요. ^^ 2008. 4. 20.
자전거도 이렇게 멋있을 수 있다. 해외의 한 자전거 디자인 회사(Josh Harder design)에서 만든 자전거들입니다. 정말 멋있지 않나요? 자전거마다 심장(heart)를 가지고 있는 것 처럼, 가운데 보석모양의 고형체를 달아놓았군요. 외형에서 부터 포스가 느껴지는 작품들입니다. 이런 자전거 소장해보고 싶군요. ^^ 2008. 4. 19.
깜찍한 핸드폰줄로 둔갑한 치한퇴치용 전기충격기. 요즘 아이들도 그렇고 여성분들도 그렇고 치한들때문에 고생이 많으시죠. 일본에서도 지하철치한이 극성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치한퇴치용 전기충격기가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정말이지 겉으로보기엔 깜찍하기만한 핸드폰줄이 바로 전기충격기라고 하네요. 여성만을 위한 아이템이라고 해야하나.... 굉장히 귀엽습니다. 그래도 전기 충격은 꽤 강한가 봅니다. 가격도 16$정도이니 그리 비싼 편은 아닙니다. 지하철에서 뒤에 붙어서 치한짓거리 하는 더러운놈들에게 이거 한방씩 먹이면 속이다 시원하겠네요. ^^ 이런 제품이 한국에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일본 사이트 링크해둡니다. ^^ http://www.strapya-world.com/products/20057.html 2008. 4. 18.
프랑스에는 구름 위에 지어진 다리가 있다. 구름위에 지어진 다리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재크의 콩나무처럼 구름위로 뚫고 올라가는 다리 말이죠. 동화에서나 나올법한 그런 다리가 프랑스에 있습니다. Millau bridge라는 이 다리는 지상 300M높이로 에펠탑보다 높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 2001년 10월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완공되는데 무려 3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시공사는 에펠탑을 건축했던 Eiffage라는 건설사가 맡았구요. 아래 시공장면입니다. 정말 그 규모가 어마어마 하군요. 다리위에서 하는 불꽃축제는 또하나의 볼거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구름위에서의 불꽃놀이이니까요. 대단합니다. 2008. 4. 18.
180도회전사진을 파노라마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보자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다 보면, 과연 저런 사진을 어떻게 찍었을까 궁금증을 유발하는 사진들이 있다. 그 중 한가지가 바로 "180도 회전사진"이다.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지만, 아마 시야의 180도~360도까지 쭉이어져 있는 사진을 보았을 것이다. 물론 프로사진사들이 특별한 장치를 사용해 찍었을, 작품 사진들이지만, 프로가 한다면 어찌 아마추어가 따라하지 못하리요. ^^;; 그래서 아주(?) 간단하고 비슷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바로 파노라마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180도회전사진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1) 일단 풍경을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찍는다. 세로로 이어붙여야 하니, 카메라를 세로로 세워서 찍는게 좋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파노라마 프로그램으로 편집하기 쉽도록 1/3씩 겹치는 부분이 있도록 찍고.. 2008. 4. 18.
도시락에도 패션이 있다. 홍콩에서는 인스턴트 도시락을 아래 사진들 처럼 꾸며놓는 체인점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맛도 일품, 모양도 일품, 먹는 사람이 기분이 좋아지겠죠? 2008. 4. 16.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인테리어 장식품들 Kris Kuksi라는 해외의 한 아티스트의 작품들입니다. 정말 섬뜩합니다. 과연 저 조각품들을 인테리어소품으로 사용할 사람들이 있을까요? ^^;; 아무래도 소장하려고 사가는 사람들이 분명있겠죠? 작품의 주제를 떠나서 그 표현력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섬세하고 굉장합니다. 하지만, 그 주제가 너무 그로테스크하다보니, 집안에 놔두기엔 너무 무섭겠군요. ^^;;; 그의 작품 주제들은 "demons of the mind"라고 합니다. 판타지 영화에나 나올법한 그의 상상력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2008. 4. 16.
자면서 들을수 있는 콘서트, 이색적이네. 개인적으로 참 콘서트 문화를 좋아합니다. 오페라,연극,대중가요,관현악 등 장르에 관련없이 말이죠. 하지만, 콘서트 중 유난히 바이오리듬(?)이 좋지 않은 날이라던지 너무너무 편안한 음악을 들을 때면, 몰려오는 졸음을 쫓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닙니다. 콘서트 보러와서 졸기나 한다면, 그건 같이 보러온 파트너에게도 그리고 콘서트를 하는 아티스트에게도 실례가 되는 일이니 말입니다. ^^;; 하지만, 여기 신개념의 콘서트가 있군요. 바로 이름하여 "Sleeping Concert"입니다. 잠자면서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입니다. 개인별로 침대와 이불이 제공되고 콘서트 도중 언제든지 잠을 자도 되는 콘서트인 셈이죠. 알려지기로는 일본, 스웨덴, 이스라엘 등지에서 시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벤트성으로 하는 공연이긴 하지.. 2008. 4. 15.
각 나라별 지폐 세는 방법이 다르다. 세계 각 나라별로 문화의 차이가 있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지폐 세는 방법이 다를거라는 생각은 차마 해보질 못했네요. 맨 아래 동영상을 발견하고 참 신기(?)했습니다. 어찌보면 각 나라별로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당연한 사실이겠지만, 지폐세는 사소한 것까지에서도 차이가 난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 동영상을 간단하게 요약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한국,일본,중국,싱가폴 사람들 지폐세는 방법 입니다. 우리가 보통 아는 방법이죠. 아프가니스탄,인도,이란 등 중동아시아국가에서의 지폐세는 방법입니다. 러시아,폴란드,몽골 동유럽국가들 방법입니다. 카자흐스탄,파키스탄,터키에서의 방법입니다. 와우~ 무지 간단하네요. ^^;; 사우디아라비아,이라크,쿠웨이트,이집트 등의 아랍국가의 방법입니다. 아프리카에서의 .. 2008. 4. 15.
이상한 방식으로 먹이를 주는 수족관. 정말 이상한 방식으로 먹이를 주는 수족관이 있습니다. 보통의 수족관의 경우에는, 수족관의 수면 위에서 먹이를 뿌려주는 경우가 대부분, 아니 거의 100%일텐데요. 이 수족관의 경우에는 중간에 구멍을 뚫어서 흡사 소에게 먹이를 주듯, 그 구멍으로 먹이를 떨어뜨려줍니다. 수족관 안에 있는 물고기들이 그 구멍으로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먹이를 먹는 모습이 참 낯설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더욱 신기한 건, 저렇게 구멍을 뚫어놓았는데도 어떻게 물이 넘치지 않을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위쪽이 완전히 공기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게 차단시킨 걸까요? 아무튼 정말이지 신기한 수족관이군요. ^^ 2008.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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