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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뉴스325

초콜렛에 애벌레가 기생합니다. 조심하세요. 이번에는 초콜렛에서 애벌레가 나왔다고 합니다. 도대체 요즘 왜 이런 먹을거리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뉴스에서 오늘 초콜렛에 애벌레가 나왔다는 사건을 보고 인터넷을 찾아봤습니다. 그랬더니 2004년부터 지금가지 쭈욱 초콜렛에는 애벌레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비록 지금에서야 공중파 방송을 타고 알려지긴 했지만, 그전에도 초콜렛에는 애벌레들이 살고(?)있었다는 거.... 개인적으로 굉장히 초콜렛을 좋아해서 많이 먹었었는데... 속이 메스껍습니다. 아래 동영상에 보면, 그 고급이라던 페레로* 초콜렛에서도 애벌레가 나왔군요. 이번 사건에서 업체는 자기들 공장에서 유입되어 들어간 것이 아니다. 그 진공포장을 뚫고 나방이 알을 깐거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발언이군요. 나방이 .. 2008. 4. 4.
신기한 접히는 그림 (MAD Fold-Ins) 신기합니다. 해외의 한 화가(Al Jaffee)에 의해 그려진 그림 아트입니다. 하나의 그림을 옆으로 접으면 전혀 다른 그림이 나타나는 방식입니다.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아이디어이지만, 이 화가의 작품은 역사, 인물을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풍자적인 작품이어서 주목받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림 뿐만 아니라 위 제목또한 접으면 새로운 제목으로 비추어 집니다. 역시 풍자적인 내용이겠죠? 아래 사진은 폴딩 전,후 사진입니다. 플래시 파일로 되어 마우스로 접을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아래 링크가셔서 접어보세요. 재미있는 폴딩아트의 세계입니다. ^^ http://www.nytimes.com/interactive/2008/03/28/arts/20080330_FOLD_IN_FEATURE.html 2008/03/28 - .. 2008. 4. 3.
뻔뻔해지는 범죄자들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요즘 벌어지고 있는 아동 성범죄를 보면서, 이 범죄들의 잔인함과 심각성을 떠나서, 더욱 분통터지고 화나는 점은 바로 범죄자들의 태도이다. 그들이 과연 무슨 할말이 있다고 국민들 앞에서 그렇게 씨알도 먹히지 않을 거짓말을 하는 것인가. 원래 예전부터 우리가 알고 있던 범죄자의 모습은 고개를 푹숙이고 기자들의 물음에 묵묵부답. 한마디라도 한다면 그저 "죄송합니다"라고 겨우 내뱉던 그런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번 범죄자들은 얼굴알려질거 두려워 고개는 숙였을 망정, 자기들이 할말은 다 하더라. 혜진이 예슬이를 잔인하게 살해한 정씨는 잡혀오면서 분명 "제가 안죽였습니다. 저 그런 사람아닙니다."라고 했다. 어떻게 이런 뻔뻔스러운 말을 할 수가 있을까. 경찰들이 추궁하자 이틀뒤 그는 "벽으로 밀쳤는데 부딪혀 죽었다".. 2008. 4. 2.
터보엔진을 장착한 폭스바겐 비틀과 스쿠터 폭스바겐 비틀에 터보엔진을 장착했네요. 보통 스포츠카에 터보엔진이 달린건 봤어도, 터보엔진단 폭스바겐비틀은 처음봅니다. 터보엔진 크기도 굉장히 큽니다. 비틀의 1/2정도 되는 군요. 아래에 터보엔진을 장착한 스쿠터도 보이는 군요. 스쿠터는 터보엔진달고 달리다가 떨어지면 큰 낭패겠네요. ^^ 와우, 암튼 대단한 튜닝입니다. 2008/03/11 - [정보나누기] - 현대판 타이타닉, Freedom of the Sea 2008/03/11 - [신천지 뉴스] - 이것이 바로 사막의 모래폭풍이다. 2008/03/11 - [신천지 뉴스] - 실제 타이타닉 당시 출항 장면 2008/03/09 - [신천지 뉴스] - 구글어스로 바라보는 신기하고 희귀한 세상 2008. 4. 2.
120만원짜리 옷을 잃어버릴뻔 했습니다. 이젠 완연한 봄입니다. 겨울의 묵은 때를 벗고 봄을 맞는 준비를 모두들 할텐데요. 저도 와이프와 함께 집대청소와 함께 겨울옷 중 드라이크리닝을 해야하는 옷들을 세탁소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매년 집앞 세탁소아저씨에게 세탁물을 맡겼는데, 와이프 말이 요즘에 세탁대행업체에서 하면 더 싼가격에 깔끔하게 비닐포장까지 되서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도 그 세탁대행업체(실명은 거론 않겠습니다. ^^;;)에 세탁물을 맡겼답니다. 문제는 일주일이 지난뒤 세탁물을 찾으러 갔을 때 일어났습니다. 와이프 옷 중에 하나가 없어진 것이었습니다. 재수가 없으려니 하필 없어진 옷이 와이프가 정말 최고로 아끼는 120만원짜리 코트였습니다. 평상시엔 10만원넘는 옷도 안사던 와이프가 정말이지 큰 맘먹고 2년전에 하나 장만했던 옷입.. 2008. 4. 2.
혜진예슬법 추진으로 아동범죄 없어지길 바랍니다. 법무부에서 가칭 '혜진예슬 법'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 대책이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제발 더이상 죄없는 우리 아동을 노린 범죄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경찰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었으면 좋겠군요. 얼마전 일산초등학생 납치 미수사건에서도 보았듯이, 경찰인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사건해결 속도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100여명의 경찰들이 한꺼번에 밀착 수사를 하니 빨리 끝날 수 밖에 없었겠죠. 이미 지난 사건들이지만, 예전 화성 연쇄 살인사건이나 혜진예슬이 사건 때도 경찰들이 많은 인력과 시간을 투입했더라면 빨리 풀릴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혹시 혜진이 예슬이의 생명까지.. 2008. 4. 1.
진중권교수와 무릎팍도사와의 만남, 보고싶다. 상상만해봐도 그야말로 빅이벤트가 아닐 수 없다. 진중권 교수와 무릎팍도사와의 조우. 진중권 교수를 무릎팍도사에서 만나보고 싶다. 요즘 무릎팍도사의 게스트 섭외 대상이 국내연예인에서 해외급 스타, 사회인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무리한 상상은 아닐 것이다. (단지 나만의 착각인지도....) 단지, 강호동과 진중권교수가 대화수준이 맞을지가 문제이긴하다. ^^;; 그리고 진중권 교수의 그 논리정연함이 무릎팍토크쇼에 어울릴지도 의문이고. 하지만, 항상 서민의 입장에서 논리적인 입장을 정리해주는 이시대의 촌철살인, 진중권 그의 솔직담백한 토크를 들어 보고 싶다. 우리는 '진중권'하면 토론 장면에서의 냉철한 모습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바늘로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 듯한 냉철함. 심형래 감독의 '디워'.. 2008. 4. 1.
최홍만 vs 미녀들의수다, 승자는? 지금으로부터 8시간 정도 남았다. 예전 최홍만과 밥샙의 경기를 기다릴 때의 긴장감(?)이 들기도 한다. 드디어 오늘 밤 11시 미녀들의 수다와 놀러와가 한판 뜬다. 과연 어느 프로그램이 황금시간대의 시청률을 접수할 수 있을까? 원래 월요일 밤 11시를 꿰차고 있던 '미녀들의수다'는 '놀러와'의 진입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듯한 눈치이다. 그래서일까. 이번주 미녀들은 웨딩드레스로 화려하게 변신한다. 또한 대거 새로운 미녀 출연진을 투입하는가 하면, 기존 멤버 중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인기있고 외모도 상당히 괜찮은 구잘,에미,에바 등을 포진시킨다. 이에 맞서는 놀러와는 월요일 첫방부터 큰 대어를 출연시킨다. 바로 '최홍만'. 이제 연예계활동은 안하고 운동에만 전념하겠다고 말했던 최홍만을 어떻게 섭외했는지 조금 의.. 2008. 3. 31.
노홍철의 이명박대통령과의 통화시도, 괜찮았을까? 얼마전 대운하 반대 교수들에게 정보과에서 취조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문득 생각났던 사람은 "노홍철"이다. 저저번주 무한도전에서 조인성과의 통화시도 전에 노홍철이 이명박대통령에게 통화를 시도했었기 때문이다. 노홍철이 겁도없이 통화시도를 하려고 하자 모든 멤버들이 말렸고, 결국에 통화버튼을 누르고 통화벨이 울리기 시작하자 다른 멤버들은 어쩔줄 몰라 호들갑이었다. 물론 토오하연결이 되기 전에 유재석이 끊어버리긴 했지만, 혹여나 연결이라도 됬다면 정말 애매한 상황이 될 뻔했다. 역시 돌-아이 노홍철. 대통령에게의 통화시도. 엽기였다. 하지만 그 뒤로 괜찮았을까? 아무일도 없었을까? 궁금하다. 물론 이명박대통령께서 직접 '감히 나에게 통화를?'라며 화내진 않으셨겠지만, 워낙에 이명박 대통령께 과도하게 충성하고 설.. 2008. 3. 30.
버르장머리 없는 학생들 와이프가 중학교 선생님인데, 격주로 토요일마다 차로 학교까지 데려다 주곤 합니다. 오늘도 역시 학교까지 바래다 주었습니다. 와이프를 학교 앞 횡단보도에 내려주고 신호대기를 하면서, 마침 애들 등교시간이라서 물끄러미 애들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와이프가 지나가는데도 그 많은 아이들이 한명도 인사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교문까지 가는데 한두명 인사했을 뿐, 거의 모든 아이들이 인사는 커녕 거들떠 보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의식적으로 피하는 듯한 느낌마저 들더군요. 살짝 내가 무시당하는 것 같은 기분에 화가 났습니다. 그런데 보고 있자니 와이프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다른 선생님들에게도 누구하나 인사하는 녀석들이 없는 것입니다. 급기야 교장선생님이 지나가시자 아예 고개를 돌려버리거나 우산으로 얼굴.. 2008. 3. 30.
대운하 반대교수 성향조사, 이명박정부 도대체 왜이러나. 이명박정부가 또 일을 냈다. 연일 사건사고만 내고 있는 이명박정부, 이번엔 유신이나 5공시절에나 있을까 말까한 인권침해, 사찰행위를 하고 말았다. 바로, 경찰이 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교수모임 대표들을 찾아가 모임의 성격과 정치 성향 등을 조사한 것이다. 지난 26일 서울 관악경찰서 이모 경위 등 정보과 형사 3명이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전국 교수모임'에 찾아와 모임의 성격과 정치성향,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와의 연관성 등을 취조하고 갔다고 한다. 경찰은 단지 집회정보를 얻기 위한 일상적인 업무였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단체의 정용욱 교수는 경찰이 '대운하건설을반대하는전국교수모임'에 소속된 타 대학도 조사했다며 "이런 케이스가 한 두 개가 아니다. 누구의 지시에 의한 것인지 의아하다"고 밝혔다고.. 2008. 3. 29.
10년뒤 원더걸스 안소희의 미래는? 10년전 한때 아이돌의 전성시대가 있었다. 지금도 아이돌의 전성시대인걸 보면, 아이돌 스타의 주기가 10년 정도 되나 보다. 10년전 아이돌스타들의 현재모습은 어떨까? 그들의 현재모습을 통해서 현재 아이돌스타들의 미래를 점쳐볼 수 있다. 특히나 개인적으로 국민들의 새로운 여동생 원더걸스 '소희'의 미래가 궁금하다. 10년전 아이돌이라고 하면 크게 잭스키스, HOT, 베이비복스, SES, 핑클 등의 그룹을 들 수 있다. 그들의 현재모습은 밝지만은 않다. 10년전에도 지금도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발라드가수나 트로트가수들에 비하면, 아이돌스타들의 수명은 그리 길지 않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아이돌스타들이 연예계에 꾸준히 발붙히기 위해서는 아이돌스타 이외의 또다른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말. 10년전 아이.. 2008. 3. 29.
우리나라 정부의 이름은 도대체 뭔가? 새정부 출범한 지 벌써 30여일.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대선을 끝내고 새정부가 출범되었지만 여전히 말도 많고 탈도 많다. 하루하루 이명박 대통령의 행보가 바쁘기만 하다. 새정부의 진취적인 면. 불안불안한 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기대가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여기서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다. 새정부의 이름은 도대체 무엇인가? 국사책에 나온 현대사에는 해방후 정부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1공화국(이승만), 2공화국(장면내각), 3공화국~6공화국(군사정권), 문민정부(김영삼), 국민정부(김대중), 참여정부(노무현) 그리고 새정부의 이름은? 아직 없다. 정말 신문지상에서 그렇게 떠들어대는 "이명박 정부"가 우리 새정부의 이름인가? 대통령 이하 행정부가 요즘 보여준 행보를 보면 정말 "이명박 정부"가 아닌.. 2008. 3. 28.
PC방 금연석 있으나 마나 금연을 한지 8년이 넘어간다.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은 독한 놈이라고 하지만, 그건 완벽하게 혼자 끊을 수 있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고(^^;;) 나는 니코틴 패치와 같은 의학의 힘을 좀 빌었다. 담배를 애초에 피우지 않은 사람도 담배냄새가 싫겠지만, 금연을 한 사람에게 느껴지는 담배냄새는 그 정도가 더 강하다. 겪어 본 사람이 더 잘 안다고 그랬나. 왠지 나는 담배피우기 전보다 담배피우다가 끊은 지금이 담배냄새가 훨씬 역겹다. 그나저나, 담배 문제는 사회적으로 예전부터 많이 이슈화되고 제지되어왔으므로, 회사나 공공장소에서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비교적 많지 않다. 심지어 집에서까지 담배를 피우는 일은 많이 줄어들었다. 대신 집밖이나 베란다에서 피우는 일이 많아졌다. 하지만, PC방은 정말이지 담배에 있.. 2008. 3. 28.
해피투게더 홍은희 역시 아줌마 파워 홍은희가 놀러와에 이어 해피투게더 도전암기송에 출연해서 또 한번의 아줌마(?) 파워를 어김없이 발휘했다. 놀러와에서도 곱상한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아줌마 근성을 보여줬던 그녀. 이번에는 버라이어티에 조금 익숙해졌는지 더 편하게 아줌마 파워를 보여주었다. 특히나 어제 방송에서는 유준상,홍은희의 아들 모습도 공개되었는데, 역시 자기 엄마를 닮아서인지 아들 인물이 너무 좋더라. 도전암기송에 나온 스타는 데니안,홍은희,문희준 이었다. 홍은희가 버라이어티에 적응을 잘해서 인지, 아니면 6년간의 가정생활을 꾸린 아줌마라서 그런지 그녀의 재치와 위트는 다른 두사람보다 더 뛰어나 보였다. 또다른 아줌마 박미선과도 호흡이 잘 맞았고, 유재석의 재롱(?)에 자지러지게 웃어재끼는 그녀의 모습은 영락없는 아줌마였다. 그동안 .. 2008.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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