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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67

시각 장애인을 위한 손목시계 예전 포스팅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읽어주는 기계"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손목시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Auguste Reymond's Braille Hi-Touch 는 곳에서 만든 손목시계로 손으로 만져보면서 시간을 알수 있도록 설계를 해 놓은 시계입니다. 손으로 만지더라도 시침,초침이 틀어지지 않도록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장애우들을 위한 장치가 나올때마다 왠지 기쁩니다. 해외에서는 차별받지 않는 장애우들이 우리나라에선 유독 차별받고 있으니까요... ^^ 단지 아직까지는 출시되는 제품들이 거의다 시각장애우들을 위한 제품뿐이라서 기술의 한계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 장애우분들 화이팅입니다.!!!! 2008. 10. 13.
철조망에 그림을 그리다...... 철조망은 항상 차가운 느낌만을 줘야 하는 것일까요? 교도소나 특수시설에 쓰이는 철조망이라면 차가운 느낌을 주어야 하는 게 맞겠지만, 그저 도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철조망은 이렇게 꾸며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독일 아티스트 Demakersvan의 "Lace Fence"라는 작품입니다. 철조망을 털실 짜듯 꼬아가며 한장의 그림을 완성했군요. 철조망에 디즈니 캐릭터라든지, 귀여운 캐릭터를 그려 넣으면 또 하나의 Urban Art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2008. 10. 12.
털실로 짠 해양 생물체들?? 털실 아쿠아리움. ^^ 뉴욕에 가면 털실로 해양 생물체들을 짜는 아티스트(?)들이 있다고 하는군요. 이 작품들을 보니, 70~80년대에는 어머니들께서 털실로 거의 모든 겨울옷을 해주셨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기도 합니다. 그들의 작품들을 보니, 정말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군요. 이참에 털실짜는 방법을 좀 배워볼까요? ^^ㅋ 가오리, 오징어, 문어, 심해 생물체, 가재 등 그외에도 아티스트들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더 많은 작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보는 것처럼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왠지 흐믓해지네요. ^^ (creations by Beth Skwarecki and Audrey M) (creations by Kristi Schueler and Hansi) Creations by Hansi (image .. 2008. 10. 12.
애완견를 위한 전용고글이 있다?? 그 이름은 "도글(Doggle)"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애완견 시장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애완견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는 오히려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애완견 호텔, 애완견 도우미 등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 외에도 애완견 신발, 옷, 모자 등 악세사리도 애완견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죠. 여기 애완견을 키우시고 이런 애완견 악세사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네요. 해외의 한 사이트(Pet Street Mall)에서 애완견 전용 고글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도글(Doggle)". Dog과 Goggle의 합성어입니다. 이 "도글"은 무늬만 고글인 것이 아니라, UV차단도 되고 Anti-fog기능, 진동방지 등의 기능도 갖추어져 있는 제품이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과연 애완견들도.. 2008. 10. 12.
기타로 만든 보트를 타는 사람 "Josh Pike"라는 오스트레일리아 싱어가 기타모형의 보트로 시드니 항을 건너고 있습니다. 이 보트는 그의 신곡 "Make you happy"라는 곡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보트로 실제로 자신의 기타와 똑같이 만든 모형이라고 하는군요. 이 보트는 그의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사용되는 등 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연예인분들의 저런 식의 깜짝 홍보도 괜찮을 거 같네요. ^^ 2008. 10. 12.
쓰레기통이라고 예쁘지 말란 법 없다. 달걀모양의 재활용 쓰레기통. 요즘엔 예전에 비해서 쓰레기통도 그 스타일면에서 많이 세련된 모습을 보이지만, 아직도 보편적으로는 길거리 어딜가나 쓰레기통은 흉물스러운 모습입니다. ^^ 흉물스럽다고 표현하기엔 우리 인간들에게는 너무나도 고마운 존재들인데 말이죠. 예전(2003년도)에 캐나다에서 환경미화원들이 장기간 집단파업에 들어갔을 당시, 토론토에서 유학을 하고 있었는데 한달이 넘도록 쓰레기를 수거해 가지 않으니, 길거리 쓰레기통이 다 넘쳐서 길거리가 쓰레기로 가득했던 기억이 남니다. 이렇듯, 쓰레기통은 알게 모르게 우리들에게 소중한(?) 존재인거요. ^^ 서론이 길었네요. 여기 이탈리아 건축가이자 아티스트인 Gianluca Soldi가 만든 "Ovetto"라는 재활용쓰레기통이 저의 눈을 사로 잡네요. 해마다 열리는 런던 디자인 페스.. 2008. 10. 9.
수납장을 숨겨라!! 집안을 넓게 쓰는 인테리어 수납장. 요즘은 집을 넓게 쓸 수 있도록 고안된 인테리어가 각광을 받는 트랜드입니다. 벽걸이 TV라든지 LCD모니터, 슬림브라운관TV, 코너형TV, 슬림수납장 등등.... 이러한 제품들의 모양도 이러한 트랜드를 따라간 것이라고 할 수 있죠. 해외의 한 아티스트 및 제작자인 Cristina Toledo 가 도안한 "코너형 수납함"도 이런 측면에서 꽤 유용하고 멋진 인테리어 가구입니다. 벽면과 동일한 화이트 색상이라서 어떤 걸 수납해도 흡사 빌트인 가구인것 마냥, 깔끔하고 감쪽 같군요. 천장 쪽에 저런식으로 붙여서 제작하지 않더라도, 하드보드지 같은 걸로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는 디자인 같아 보입니다. 2008. 10. 9.
블로그 방문자 백만명 돌파 자축!!!! ^^ 블로그를 시작한지 거의 1년. 블로그 최초 개설일이 2007년 10월 23일 이니까, 곧 블로그 생일이 다가오네요. ^^ 블로그 생일에는 나름대로 축전이라도 올려봐야 겠습니다. 1년에 백만명의 방문자들이 다녀갔다고 생각하니, 왠지 뿌듯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 그동안 다음 블로그 뉴스와 다음메인에 몇번 올랐던 것이 방문자들이 많이 다녀가게된 계기가 되었던 것 같군요. 특히나 제 블로그 특성이 해외 웹서핑 중 발견한 Rare 뉴스나 희귀정보등을 네티즌 분들께 알려드리기 위한 사진+글 위주의 포스팅이다 보니, 다음 블로그 뉴스보다는 다음메인에 많이 오르내렸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제 블로그 방문자 백만명 돌파를 자축하며, 제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해요!! .. 2008. 10. 9.
금속으로 만든 고무줄 총이라니... 한달 전 쯤인가, 쇼프로 스타킹에 나무젓가락이나 돌돌말이 화장지 통으로 고무줄 총을 만드는 아저씨가 나와서 재밌게 시청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소총에서 부터 바주카포와 같이 생긴 대형고무총까지 그 종류가 굉장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나는데요. 고무줄 총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은 일본에도 많이 있나봅니다. 최근 일본에서 화제가 되는 고무줄 총이 있으니, 그 총 또한 기가 막힙니다. 특이하게도 본체를 전부 금속으로 제작했다는 점입니다. 빨간 LED를 달아서 야간에도 레이저총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게 만들었고, 화이트 LED로 야간에도 사격을 할 수 있는 장치를 해두었습니다. 역시 일본사람들이란.....참..... 치밀하군.요.. ^^;; 그 모양새라던지 육중함이 고무줄총에는 어울리지는 않으.. 2008. 9. 29.
사람이 만든 UFO... 제목을 써놓고 보니, 낚시성 제목인것도 같아서 좀 죄송하네요. ^^;;; 외국사이트 서핑하다가 정말 괜찮은 아이템을 하나 발견해서 부랴부랴 소개드리려고 블로그에 접속했습니다. ^^ 개인적으로 R/C Toy에 상당한 흥미가 있습니다. 좀 돈많이 드는 묵직한 R/C는 별로구 요즘에 많이 나오는 조그마한 R/C들 있잖아요. 귀엽고 나름 쌩쌩잘 나가는 미니 R/C카라든지, 미니 R/C 헬리콥터 등등... 말이죠. 그런데 특이하게도 외국에서 UFO R/C Toy를 만들었군요. 맨위에 blue LED를 장착하고 중앙 맨밑에 프로펠러가 설치되어있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확인해보니 아마도 프로펠러도 돌아가지만, 프로펠러가 돌면서 UFO본체도 회전을 빠르게 하는 것 같군요.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는게, 꼭 예전에 "8번가의.. 2008. 9. 26.
종이로 만든 LP판 레코드 플레이어 요즘 다시 LP판 레코드 플레이어가 고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터닝판은 이젠 구하기도 힘들다고 하는군요. LP판을 종이로 만든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해외 Simon Elvins라는 아티스트가 제작한 이 레코드 플레이어는 순수 100% 종이로 만들어진 LP플레이어입니다. 종이로 끝이 뾰족한 깔대기모양을 만들어 이것이 LP판을 지나가면서 그 깔대기 구멍으로 소리를 내는 원리라고 하네요. 정말 신기하네요. 어차피 LP판이 그 골안에 소리를 담고 있다고는 하지만 저런식으로 지나가기만 해도 소리가 날 수 있는지는 몰랐네요.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입니다. ^^ 저거 터닝판만 있다면 집에서도 만들수 있겠네요. ^^ 출처 : http://www.simonelvins.com/paper_rec.. 2008. 5. 25.
책으로도 조각작품을 만들 수 있다. 책으로 조각작품을 만들 수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여기 책으로 조각작품을 만드는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Brian Dettmer라는 이 아티스트는 책 속의 삽화들을 기준으로 책을 한장한장 조각해나간다고 합니다. 책을 다 조각하면 아래와 같은 굉장한 3차원 조각품이 탄생합니다. 책을 요리조리 구부리면 그 모양이 다양하게 변하는 것이 굉장히 신선한 아이디어의 조각작품입니다. 대단하죠? ^^ 출처 : http://centripetalnotion.com/2007/09/13/13:26:26 2008. 5. 8.
경제 살리려면 남북관계부터 바로잡아라. 새정부 출범 후 3개월, 이명박 대통령의 행보가 무척이나 바쁘다. 그도 그럴것이 3개월동안 쉴새없이 달려왔기 때문이다. 오직 경제를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하루 24시간 눈코 뜰새 없다. 그 덕에 국민들까지도 매일 새로운 고민거리에 눈코뜰새없긴 마찬가지이다. 대운하,쇠고기,뉴타운,집값폭등,교육문제,남북문제 등 그 종류와 규모도 정말이지 스팩타클하다. 지금껏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 참 대단하다. 이대통령의 추진력과 업무능력은 정말이지 탁월하다. 인정한다. 하지만!! 지나친 아집과 독단에서 나오는 추진력은 과거 독재정권과 다를바없다. 과유불급. 지나치면 미치지 못하느니만 못하다. 딱 이명박 대통령을 두고 하는 말이다. 지금까지 그의 행보중 지나치지 않은게 없었으므로.... 내가 생각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중 .. 2008. 4. 30.
초콜렛에 애벌레가 기생합니다. 조심하세요. 이번에는 초콜렛에서 애벌레가 나왔다고 합니다. 도대체 요즘 왜 이런 먹을거리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뉴스에서 오늘 초콜렛에 애벌레가 나왔다는 사건을 보고 인터넷을 찾아봤습니다. 그랬더니 2004년부터 지금가지 쭈욱 초콜렛에는 애벌레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비록 지금에서야 공중파 방송을 타고 알려지긴 했지만, 그전에도 초콜렛에는 애벌레들이 살고(?)있었다는 거.... 개인적으로 굉장히 초콜렛을 좋아해서 많이 먹었었는데... 속이 메스껍습니다. 아래 동영상에 보면, 그 고급이라던 페레로* 초콜렛에서도 애벌레가 나왔군요. 이번 사건에서 업체는 자기들 공장에서 유입되어 들어간 것이 아니다. 그 진공포장을 뚫고 나방이 알을 깐거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발언이군요. 나방이 .. 2008. 4. 4.
진중권교수와 무릎팍도사와의 만남, 보고싶다. 상상만해봐도 그야말로 빅이벤트가 아닐 수 없다. 진중권 교수와 무릎팍도사와의 조우. 진중권 교수를 무릎팍도사에서 만나보고 싶다. 요즘 무릎팍도사의 게스트 섭외 대상이 국내연예인에서 해외급 스타, 사회인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무리한 상상은 아닐 것이다. (단지 나만의 착각인지도....) 단지, 강호동과 진중권교수가 대화수준이 맞을지가 문제이긴하다. ^^;; 그리고 진중권 교수의 그 논리정연함이 무릎팍토크쇼에 어울릴지도 의문이고. 하지만, 항상 서민의 입장에서 논리적인 입장을 정리해주는 이시대의 촌철살인, 진중권 그의 솔직담백한 토크를 들어 보고 싶다. 우리는 '진중권'하면 토론 장면에서의 냉철한 모습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바늘로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 듯한 냉철함. 심형래 감독의 '디워'.. 200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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