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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597

핑크색 여치??!! 신기한 엽기 곤충... 핑크색 여치가 있다고 합니다. 해외 웹 서핑 중 핑크색 여치를 발견하고 정말 신기한 마음에 소개해드립니다. 이 핑크색깔을 한 여치는 주로 미국 서부와 일본에 서식한다고 하는군요. 가까운 나라 일본에 이 신기한 곤충이 서식한다고 하니, 더욱 신기하군요. 이 핑크색 여치는 유전자 변형의 결과로 태어난 곤충이라고 합니다. 원래 여치과의 곤충들은 보호색을 가지게 마련인데, 이 핑크여치는 일반 여치와는 달리 색깔 변형을 할 수 없다고 하는군요. 적자생존의 법칙에 의해 그 생명 존속이 쉽지만은 않겠군요. 그나저나 정말 이쁩니다. *^^* 2008. 11. 28.
올겨울을 따뜻하게!! 난방용 USB제품들... 점점 여름이 더워져서인지 올 여름철에도 USB선풍기가 정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USB제품의 인기도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거 아닌지 싶군요. 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USB제품들을 나열해 봅니다. 매 해마다 난방용 USB제품 종류가 늘어가는군요. 다양해지는 아이디어 상품들 덕에 눈이 즐겁습니다. ^^ 올겨울도 따뜻하게 나 보자구요. 1. 보온 털부츠 2. 난방용 손마사지기 3. 캐릭터 온풍기 4. 난방용 마우스 패드 5. 난방용 슬리퍼 6. 난방용 손장갑 7. 온풍기 키보드 8. 난방용 손등장갑 9. 보온 마우스 10. 난방 담요 11. 난방용 안대 2008. 11. 27.
미키마우스 트랜스포머?!! 귀여운 미키마우스가 트랜스포머로 돌아왔습니다. ^^ 다름이 아니라, 일본에서 만든 미키마우스 캐릭터 장난감이에요. 미키마우스가 마치 로봇용사가 된 듯한 포스가 느껴지네요. ^^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 이겠습니다. 2008. 11. 27.
150개의 분침으로 만들어진 시계!! 기발함의 끝!!! 시계란 자고로 시침, 분침, 초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분침으로만 된 시계가 있다면? 그것도 150개의 분침으로 이루어진 시계 말이죠. 있습니다. 150개의 분침으로 만들어진 시계. 기발함의 끝을 보여주는 이 시계는 시간(1시~12시)만을 표시해주는 시계입니다. 각각의 150개의 분침이 돌아가면서 ONE~TWELVE 까지 시간을 글자로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시간 뿐만아니라 분까지 표시를 해주었으면 좋겠지만, 이런 발상과 150개의 분침을 적절히 배치해 놓은 아이디어가 정말이지 기막히지 않습니까? ^^ (맨 아래 플래시 영상링크로 들어가시면 작동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래시 영상 보기 2008. 11. 27.
유재석과 강호동은 방송계의 로망이자 절망?? 오늘 "예능 PD들, 유재석 강호동은 로망이자 절망" 이라는 뉴스 헤드라인을 보았다. 제목만 보고는 그저 '에이, 유재석 강호동이 MC 잘하는 게 뭐 하루이틀 일인가'하는 생각으로 무심코 지나칠 내용이겠지 생각했지만..... 왠걸. "로망"이란 글자만 봤는데, "절망"?? '유재석과 강호동이 왜 방송계의 절망이지?'라는 생각에 뉴스를 유심히 보고 나니 '아~~ 그렇구나..' 납득이 가는 내용이었다. 연예계에는 어느 누구에게나 다 전성기라는 게 있다. 그리고 그 전성기의 생명은 영원하지 않기에, 오히려 연예계가 빠르게 발전되어 가는 것이다. 즉 뉴페이스들의 등장과 방송 질의 향상 등으로 이어지는 일종의 Process인 것이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버라이어티 MC자리 만큼은 그 전성기라는게 상당히 길다. 아니.. 2008. 11. 27.
기차가 달리는 시계??? 신기하고 깜찍한 시계.... 기차가 달리는 시계..... 말 그대로 기차가 시계 위를 달립니다. ^^ 해외 사이트 서핑 중 정말이지 소장하고 싶은 시계가 있어 소개 좀 드리려구요. 이 포켓시계는 시계의 가장자리에 두 개의 아주 작은 기차가 기차레일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계속 돌고 있는 건 아니고, 뚜껑을 열 때마다 돈다고 하는군요. 정말 깜찍하지 않나요? 그 가격도 $20가 넘지 않는다고 하니, 꽤 적절한 가격의 제품이네요. 저 시계가 포켓시계가 아니라 손목시계 형태로 나온다면 더 히트 상품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2008. 11. 27.
얇게 접히는 의자!! 이 보다 더 보관하기 편한 의자가 있을까요? "Stitch Chair"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의자는 Adam Goodrum이라는 디자이너의 작품입니다. 약해보이지만 무거운 무게도 견딜 수 있을 만큼 내구성도 강할 뿐만 아니라, 접으면 그 두께가 0.5인치 밖에 안된다고 하는군요. 그 색깔도 굉장히 모던&심플하구요. 각 의자조각들은 따로 색깔을 자기가 고를 수 있다고 하니,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자신만의 의자가 되는거겠죠. ^^ 2008. 11. 27.
돌돌 말리는 의자!! 이 의자 참 특이합니다. 개인적으로 특이한 아이템들을 소장하는 걸 취미로 하고 있는 저로서는, 집에 모셔두고 싶은 제품이네요. 나무 브릭으로 된 의자인데, 나무 조각들 각도를 잘 맞추어 제작되어서, 펼치면 의자모양으로 사람이 앉을 수 있고, 반대로 돌돌 말면 마치 여름 댓자리 처럼 말려버립니다. 보관하기도 편하고, 여름철 손님들에게 방석 대신 내어주면 정말 신기해라 하겠군요. ^^ 돌돌 말리는 특성 때문일까요. 이 의자의 이름은 "미쓰 롤러"입니다. ^^ 2008. 11. 27.
100% 종이로된 병 발명!! 환경지킴이가 되자!! ^^ 플라스틱이 우리에게 가져다준 편의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은 도무지 뗄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죠. 하지만, 예전에 미처 생각지 못한 부작용이 우리를 끊임없이 괴롭혀왔습니다. 바로 환경호르몬입니다. 아마도 요즘 아이들이 아토피가 많고 기형이 많고 유산이 많고 약한체질로 태어나고 하는 일련의 사건들이 우리 자신들이 예전에 미처 플라스틱의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먹어왔던 많은 것들 때문이 아닐까라는 죄책감을 가져봅니다. (예를 들면, 스티로폼 용기로된 사발면을 전자렌지에 그대로 데워먹는 다든지... 이런 몰상식한 행동들 말이죠. 그 때 그당시에는 환경호르몬이 뭔줄도 몰랐으니까요.) 플라스틱은 썩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환경호르몬의 주 원인이 되는거구요. 이.. 2008. 11. 27.
죽음의 호수라고 불리우는 곳!!! 등산을 하다가 깊이가 얼마만큼인지 그 끝이 보이지 않는 검은 호수를 발견할 때면 갑자기 공포감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그런 호수나 연못 등은 진정한 "죽음의 호수"라고 까지 불릴 만한 곳들은 아니죠. 코스타리카에 있는 이라쥬 산이라는 곳에 정말 "죽음의 호수"라고 불리우는 수수께끼같은 장소가 있다고 합니다. 이 호수가 죽음의 호수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이 호수에 담겨진 액체가 강한 산성(pH 2)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액체는 황산과 비슷한 성분으로 이 호수 근처에는 황산에 의한 독가스때문에 식물이 잘 살아남지 못한다고 하는군요. 이 호수에 어떻게 황산성분의 액체가 담기게 되었는지는 미스테리입니다. 보기만해도 섬뜩하군요. 2008. 11. 26.
김혜수,유혜진... 내년 5월 결혼? 진심으로 잘되길 바란다. 오늘 아침 이파엠(이수경의 파워 에프엠)을 듣다가 김혜수와 유혜진의 내년 5월 결혼설을 듣게 되었다. 아침부터 눈이 번쩍 뜨이는 뉴스를 듣고나니, 왠지 정신이 멍해지는 듯한 기분에..... 내가 생각하는 유혜진이 지금 말한 유혜진이 맞나? 하고 와이프에게 몇번이나 물어보았다. 김혜수와 유혜진이라.... 전혀 어울릴거 같지 않은 그들... 하지만 김혜수 유혜진 둘 다 매사에 진지하기만 한 분들이기에 그들이 아마도 정말로 사귀고 있고 내년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고 한다면, 진심으로 그들의 앞날에 축복을 빌어주고 싶은 심정이다. 김혜수와 유혜진의 결혼설이 나돌게 된 것은 측근의 제보에 의해서라고 한다. 측근에 의하면,"최근 한 웨딩플래닝 업체가 두 사람의 결혼 대행을 맡았다면서, 하와이의 호텔 등 신혼여행에 필.. 2008. 11. 26.
천사의 날개라고 불리는 무기.,.!! 전투기의 대지공 미사일이 천사의 날개라고 표현된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그 말을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전투기에서 한꺼번에 뿜어대는 미사일과 그로인해 발생한 미사일 연기들이 흡사 천사의 날개와도 같습니다. 인명을 살상하는 미사일과 "천사의 날개"라니.... 조금 아이러니 하지 않습니까? ^^ 2008/11/21 - [인테리어] - 재활용 카드보드지로 만든 사파리!! 2008/11/21 - [잡다한 글/그림] - 애완견 똥 치우는 휴대용 케이스!! 2008/11/21 - [인테리어] - 성냥개비로 만든 달력!! 불타는 하루를 살자. ^^ 2008/11/21 - [인테리어] - 비 내리는 물병, 레인맨을 소개합니다. 2008/11/21 - [정보나누기] - 한국의 네티즌들이여,.. 2008. 11. 25.
도쿄에는 원숭이가 웨이터를 하는 술집이 있다?!! 동물원에 가면 오랜 훈련으로 숙련된 원숭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조련사들과 함께 있죠. 즉, 오랜 기간동안 조련사로부터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그들의 훌륭한 퍼포먼스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조련사가 없이도 사람들과 섞여서 훌륭하게 자기들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 원숭이들이 있습니다. 일본 도쿄의 "사케 하우스"라는 레스토랑에서는 "야찬"과 "후쿠찬"이라는 원숭이들이 2시간씩 교대로 웨이터를 보고 있다고 하는군요. (원숭이들이 2시간씩 일을 하는 이유는 '동물법'에 2시간이상의 노동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원숭이들에게도 동기부여라는 게 작용을 했던 걸까요? 웨이터를 하면서 손님들로 부터 받는 팁(과자, 먹이 등)과 칭찬 때문인지는 몰라도 누가 시키지 않아도 웨이터 .. 2008. 11. 25.
절대로 젖지 않는 옷 섬유 발명!!! 역시 나노테크놀로지의 기술은 '마술'과도 같습니다. 나노기술이라고 말할 것 같으면, 아직도 우리 인간이 탐구해야할 부분이 많은 분야입니다. 지구 상의 그 어떠한 물질이라도 나노입자 세계에서는 그 물질의 특성이 변하기 때문이죠. 아직 나노기술의 세계의 끝이 어디일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이런 나노기술을 이용해서 쥬리히 대학의 화학박사가 "절대로 젖지 않는 섬유"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섬유는 2개월 동안이나 물에 담구어 두었지만, 단 1%도 젖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이 섬유에 물방울을 떨어뜨리면 아래와 같이 섬유로 퍼지지 않고 그대로 물방울 형태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 섬유는 가운데 폴리에스테르 섬유와 겉에 40층의 실리콘 나노섬유를 입힌 재질로, 이 실리콘 나노섬유가 물에 젖지 않도록 해주는.. 2008. 11. 25.
언제든지 찍는다!! 열쇠고리용 미니 카메라!! 정말 깜찍한 카메라입니다. 열쇠고리용으로 만들어진 이 카메라의 크기는 1.75*1.75*1.5inch의 아주 작은 사이즈입니다. 아날로그 카메라로, 안에 장착되는 필름은 3*5", 4*6"용 미니필름(110장)입니다. 미니필름이긴 하지만, 그 매수(110장)에서 압도하는군요. ^^;; 열쇠고리로 사용하면서 들고다니다가 언제든지 찰칵찰칵 찍어보면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거의 모든 카메라가 디지털 카메라화 되어 버렸지만, 아직도 아날로그 카메라의 매력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바로 액정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여유, 궁금증, 셔터를 눌렀을 때의 약간은 육중한 느낌..... 비록 미니 카메라이지만, 참.... 괜찮군요. ^^ 2008.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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