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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597

비 내리는 물병, 레인맨을 소개합니다. 신기한 물병입니다. 역시 아이디어라는 건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위로 공기구멍을 내주고, 물 나오는 구멍을 물뿌리개 구멍처럼 뚫어 두었군요. ^^ 그래서 물을 따를 때의 모습이 흡사, 비가 내리듯 합니다. 이름도 "Rain Man"이군요. 정말 깔끔한 디자인이네요. ^^ 2008. 11. 21.
한국의 네티즌들이여, 지구를 살려라!!! 네티즌들의 힘으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급하게(?, ^^;;) 소개드립니다. 아래 보시고 많이 참여해 주세요. 우리의 미래, 그리고 우리 자손들의 미래가 달려 있으니깐요. 나날이 심각해져만 가는 기후온난화, 에너지고갈, 식량고갈 등 우리는 지금 전세계적인 지구적 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기후온난화에의해 몇년 전부터인가 영향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해마다 올라가는 여름기온, 남부지방의 아열대화, 남부지방의 대설주의보, 때아닌 가뭄 등 점점 지구의 위기가 피부에 와닿습니다. 기후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남태평양의 투발루라는 6개의 작은 섬나라들은 현재 침수가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기후온난화로 인한 겨울철 온도상승으로 남미,아프리카,중국 등지의 메.. 2008. 11. 21.
편리한 가발 탄생!!! 스타일리쉬한 모자 가발!!! 전세계 남성의 60%, 여성의 20%가 탈모로 부터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두상이 예쁜 서양사람들도 탈모에 신경이 쓰이는 법인데, 동양권 사람들은 특히나 탈모에 더 민감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대머리 아저씨 부르스윌리스는 멋지고 세련되게 보여도, 우리나라 옆동네 대머리 아저씨들은 멋지진 않으니까요. ㅎㅎㅎ 요즘은 그래서 가발사업도 그 기술이나 편의성에서 많이 발전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정말 간편하고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이 나와서 소개드립니다. 저는 탈모가 아니라서, 이런 제품이 얼마나 효용이 있을지는 짐작할 수 없으나, 집앞이나 잠깐의 산책에 쓰기에 정말 편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해외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19.9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판매되지 않지만, 시중에 유통된다면 의외의.. 2008. 11. 19.
뉴욕의 자전거 거치대, 도시속의 모던 아트!!! 어제 계명대 임헌우 시각디자인과 교수가 쓴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아"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문맹자란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상상하지 못하는 자"라는 말.... 상상력이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라는 말..... 디자인과 광고에 관련된 이야기들임과 동시에 현대를 살아가는 지식인을 위한 좋은 생활 지침서가 될 만한 책이었습니다. 상상력이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미국이 우리보다는 선진국이니까, 왠지 도시 디자인도 앞서가는 느낌이 드는군요. 자전거 거치대라면 으레 길 바닥에 솟아오른 철구조물 쯤으로 인식했던 거치대가 이렇게 변할 수도 있구나 새삼 느끼게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도 상상력에 대한 행동적 실천은 커녕 머리조차 돌아가지 않는 이 답답함이란... 참으로.... 고등교육의 허무함을 느끼.. 2008. 11. 19.
건담모양의 USB!!! 일본은 캐릭터 사업이 참 발달된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도 캐릭터 사업이 시작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약진하고 있는 모습이구요. 일본의 캐릭터 사업은 그 분야를 가리지 않습니다. USB시장에도 그 캐릭터 사업 열풍이 심한데요, 우리가 많이 아는 건담모양의 USB도 있네요. ^^ 요즘 아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예전 저희 세대(30대)들에겐 어렸을 적 추억의 한페이지에 "건담"이 있으니까요. ㅋㅋ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난감 나부렁이가 채우고 있다니 좀 웃기긴 하지만, 아무튼 예전 추억도 생각나고 재미있고 해서 사진과 함께 올려봅니다. ^^ 우리나라 캐릭터도 유명한게 좀 있으니(마시마로, 고미 등) 캐릭터 USB 한번 시도해볼만 하겠네요. ^^ USB를 꽂고 작업할 때 건담이 앉아 있는 포즈가 되는데, ㅋㅋ.. 2008. 11. 17.
성인용 눈썰매 등장!!! "Slegoon" 이 디자인이 상용화되면 눈썰매도 스포츠로 격상될지도 모르겠다는 기대를 쬐금 하게 됩니다. ^^;; 해외 디자이너에 의해 만들어진 이 "Slegoon"이라는 이름의 눈썰매는 강화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조그마한 알모양의 스포츠카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빠른 속도 때문에, 운전자가 밖으로 튕겨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cage형식으로 플라스틱 rod를 입혔으며, 방향조종대도 있군요. 오락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참 흥미로운 디자인입니다. ^^ 2008. 11. 17.
개집도 멋진 인테리어 가구가 될 수 있다!!! 애완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개집이란게 원래 개집처럼 생겼습니다. ^^;; 당연한 거 겠죠. 하지만 가끔씩 왜 개집은 이렇게 하나처럼 촌 스럽기만 할까. 더 멋지게 만들어줄 순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해외에서는 개집을 사람들이 사용하는 인테리어 가구화 시켜서, 개집의 일명 빌트인가구 화 시킨 제품이 나왔습니다. "ZenHouse"라고 하는 이 개집은 집에서 흔히 소파옆에 두는 선반과 같은 가구로 사용할 수 있게 고안된 개집입니다. 즉, 자연스럽게 집의 인테리어에 흡수된 개집이라는 거죠. 정말 심플하고 멋지네요. ^^ 2008. 11. 17.
조명이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는 편견은 버려~~!!! 가끔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조명은 항상 고정되어 있어야 하는 걸까? 앞 베란다 창고에 있는 오래된 물건을 찾거나, 조명이 닿지 않는 어두운 곳을 샅샅이 뒤져야 할 땐, 정말이지 고정되어 있는 조명이 밉기만 하죠. ㅋㅋ 플래쉬라는 유용한 제품이 있기도 하지만, 왠걸요. 머피의 법칙이라고, 플래쉬나 리모콘 같은 종류의 것들은 꼭!! 찾을 때만 없던걸요. ^^ㅋ Isabelle Olsson and Martin Meier 디자이너가 움직이는(?), 아니 이동할 수 있는 조명을 만들었습니다. 실제 제품을 보면 그다지 큰 아이디어라는 생각은 안들지만 원래 아이디어라는 속성이 그렇습니다. 생각은 쉽지만, 쉽게 현실화하긴 귀찮고 힘든 것들.... 하찮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만들고 나면 편리하고 유용한 것들.... 2008. 11. 17.
베이비 케리어도 이젠 명품시대~~!!! 요즘 같은 경제사정에 무슨 명품이야~!! 하는 남자분들도 있겠지만, 미씨족들과 된장녀분들의 명품화는 멈추질 않습니다. 짝퉁을 포함해서 말이죠. ^^ 개인적으로 명품을 그리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사람이라도 캐쥬얼복을 입었을 때와 정장을 입었을 때의 그 사람의 마음가짐과 몸가짐이 달라지듯이, 명품을 착용하면서 명품에 어울릴만한 행동과 품위를 유지한다면 그것만큼 좋은 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겉은 명품, 안은 시궁창인 인간들이 있어서 문제이긴 하지만요. 어찌됐든, 명품의 물결은 미씨족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나 봅니다. 구찌에서 베이비 케리어를 내놓았군요. 가격은 무려 $850입니다. 후아~~~!!! 우리나라돈으로 100만원이 넘는군요. ^^;; 다들, 저 구찌 캐리어에서 눈을 떼지 못할테니,.. 2008. 11. 17.
휴대용 판자 침대!! 이젠 어디서든 잘 수 있다!! ^^;; 역주변을 가면 노숙자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비단 역주변만이 아니죠 사실.... 거지라든지 노숙자라든지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사회악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떠안고 가야할 의무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됐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니깐요.. ^^;; 해외 한 디자이너가 노숙자(?)를 위한 휴대용 침대를 개발했습니다. 보면, 노숙자만을 위한 디자인은 아닌듯 싶습니다. 보통 사람들도 야외에서 잘 일이 가끔 생기기도 하니깐 말이죠. ^^;; 딱딱한 바닥이 아닌 푹신푹신한 침대를 원한다면 아주 강추인 제품입니다. ^^ 카드보드지로 만든 이 제품은 평상시 휴대할 때는 납작하게 접혔다가, 침대로 변형되면 푹신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변합니다. 얼굴가리게도 있고, 상당히 괜찮네요. 다만 비가 오지 않.. 2008. 11. 17.
깜찍한 캐릭터 티백 한잔??!! WDARU라는 곳에서 만든 깜찍한 티백차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티백의 특성상, 가끔씩 티백 꼭지(종이로 된 부분)가 찻물에 빠져서 건져내곤 하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한 컨셉인거 같군요. 캐릭터로 된 티백 꼭지가 컵둘레에 걸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티백을 우려내는 데 편리하게 되어 있군요. 목욕탕 시리즈는 특히나, 종이컵에서 사우나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 정말 깜찍하고 귀여운 티백이네요. 아이디어 굿입니다~~!! 2008. 11. 16.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나오던 3차원 컴퓨터 OS시스템이 현실화 된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보셨나요? 예지인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선택해서 참 잘만들어진 영화였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속도감 있는 영상에 매료되었었죠. 이 속도감있는 영상을 만들어내는 데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3차원 컴퓨터 OS가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전자장갑을 착용하고 손의 모양과 동작으로 컴퓨터의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작업들과 사진들이 공간에서 슉~! 슉~!! 손의 움직임에 따라 이동하는 모습은 참..... 멋졌습니다. ^^ 언젠가는 이런 컴퓨터 시스템이 나올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언젠가가 아마도 제 생각보다 더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질 것 같군요. ^^ (기쁩니다. ^^) 해외의 한 연구진에 의해 진행되는 G-Speak라는 .. 2008. 11. 15.
다리에 촥 감기는 부츠!! 이제 부츠도 스키니 스타일이다!! 여성분들 겨울철에 부츠 많이 신으시죠. 가끔 저도 와이프에게 부츠를 사주러 다닐 때, 부츠 신고 벗는게 너무 힘들다는 생각을 했는데, 여성분들은 실제로 어떠신지.... TOMS에서 지퍼로 된 부츠가 아닌, 그냥 다리 각선미데로 촥 감기만 해주면 되는 부츠를 내놓았습니다. 스키니진의 부츠화? 부츠의 스키니화? 라고나 할까요? 굉장히 스타일리쉬해 보이네요. 가격은 $120라고 하던데,.... 저거 우리나라에서도 팔면 좋겠습니다. ^^ 2008. 11. 15.
달표면 흙으로 만든 유일무이한 손목시계, 경매에 오르다!! 스위스의 유명 시계 제조회사 Romain Jerome 에서는 특이한 한정판 시계를 만들기로 유명합니다. 이번에는 정말로 눈이 휘둥그레질 손목시계를 내놨더군요. ^^ 바로 달표면 흙으로 만든 손목시계입니다. 달표면 흙은 아폴로 11호에서 채취된 흙을 이용했고, 이 흙을 시계 원판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Moon Dust-DNA" 라고 이름 붙여진 이 손목시계는 $15,000 경매가로 시작해서 현재 무려 $500,000까지 올랐다고 하는군요. 시계의 재료를 우주에서 가지고 오다니, 정말 희귀하고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시계입니다. 2008. 11. 15.
혀가 있는 말하는 로봇!! 곧 사람처럼 말하는 로봇 시대가 열린다~~ 지금까지 나왔던 말하는 로봇과는 전혀 다른 말하는 로봇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말하는 로봇은 수천개의 상황별 전자음으로 녹음된 소리를 스피커를 통해서 밖으로 전달했었다면, 지금 개발되고 있는 말하는 로봇은 실제로 사람이 말하는 방식과 똑같은 방식으로 말을 합니다. 혀의 모양과, 성대울림과 같은 울림장치와, 입근육 장치를 이용해서 최대한 사람과 똑같은 발음의 목소리를 구현하려는 시도입니다. 아직은 "우","오"와 같은 정도의 발음밖에 되지 않지만, 앞으로 기술이 더 발전된다면 한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휴머노이드 세계로 한발을 내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때까지 살 수 있을까요? ㅎㅎㅎ 미래의 세상이 기대되는군요. ^^ 2008.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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