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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597

눈이 8개달린 돌연변이 개미가 떴다!!! 개미의 눈은 몇 개 일까요? 답은 두개입니다. 그런데, 8개의 눈을 가진 개미가 나타났습니다. 굉장한 뉴스죠? 바로 아래의 개미입니다. 사진을 보시죠. 앞의 4개의 사진은 눈이 8개인 돌연변이 개미 사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보통의 눈이 2개인 일반적인 개미의 사진이구요. ^^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사실 여기에는 한가지 트릭(?)이 있습니다. 모양은 영낙없는 개미이지만, 사실은 "거미"입니다. ^^ 다시말하자면, "개미를 닮은 거미"인 셈이죠. 이번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거미의 눈은 8개나 된다고 하는군요. 아래의 사진은 평소 우리가 알고 있던 모습의 거미의 눈을 클로즈업한 사진들입니다. 이런말이 거미에게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참 눈이 맑군요. ^^ 어찌됐든, "개미를 쏙 빼닮은 거미.. 2008. 11. 9.
귀여운 컵케익 머핀들과 커피한잔의 여유~~ ^^ 저는 요즘같이 스산하고 우울한 날씨를 되게 좋아합니다. ^^ ㅎㅎ 그렇다고 우울한 성격은 아닙니다. 그냥 차분한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고나 할까요? ^^ 예전에 독일로 9박 10일 출장을 갔을 때, 날씨가 항상 이런 우울하고 스산한 날씨였습니다. 마치 마귀할멈이라도 튀어나올 법한... 그래서 저는 분위기도 느낄겸 되게 좋았는데... 다른 분들은 너무 싫었다고 하더군요. 음.... 그런 에서 어찌 보면, 저는 절대강자(?)가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고독과 우울함 앞에 언제나 강할 수 있는 절대강자.. ^^ 오늘 같은 이런 스산하고 비오기 전의 날씨에는 컵케익 머핀 한 조각과 따스한 원두커피 한잔이 꽤 끌립니다. 뜬금없는 소리긴 하지만 갑자기 원두커피 하니까, 캐나다 토론토 연수 시절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커.. 2008. 11. 7.
고기로 만든 나이키 신발!!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아트의 세계~~ ^^;; 미국이나 유럽은 정말이지 실험적인 아트의 천국인 듯 싶습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의 실험적 아트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죠. 하지만 가끔은 상상 이상의 것도 아트의 일종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여기 제가 소개드리는 작품들은 현재 뉴욕 Daneyal Mahmood Gallery에서 열리고 있는 고기(meat)를 재료로 한 아트(?)의 세계입니다. 실험아트의 기본 취지에 맞게 뭔가가 심오하고 사회 비판적인 내용의 작품들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왠지 아직까지 이런 방식의 실험적 아트에 심취해 보지 않은 저로서는 조금 역스럽네요. ^^;; 아마도 거의 매일 고기를 먹는 인간들의 세태를 꼬집는 동시에 사회 비판적인 메세지(제품브랜드, 미국, 태아문제 등)를 담고 있는 듯 합니다. 갤러리에 찾아온 많은 사람들이 신중하.. 2008. 11. 7.
신기한 소인국 세상~!! 또다른 도시, 미니어쳐 나라~!! 어렸을 적 피터팬을 보면서 저의 뇌리에 깊게 새겨진 캐릭터는 늙지 않는 "피터팬"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관심을 끌었던 건 바로 "팅커벨"이라는 요정이었죠. 금빛가루를 뿌리며 돌아다니는, 항상 해피바리러스를 퍼뜨리는 행복한 존재 그자체... 요정이라는 존재가 과연 있을까요? 아니면 그저 소설 속에나 등장하는 허구의 존재인가요? 글쎄요, 몇 억광년 전에 우주가 만들어졌다손 치고 우리 인간의 미약함은 이루말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다손 치고 우리 인간은 너무나도 무지한 존재입니다. ^^;; 고로 요정의 존부를 단정지을 수는 없다는 결론이죠. (저만의 유치한 착각인가요? ㅎㅎ) 어찌됐든, 요정에 대한 신기함과 동경(?)은 비단 어렸을 적의 저 뿐만은 아니었나 봅니다. 런던의 .. 2008. 11. 7.
납작한 전구!~~ 발상의 전환!!! 우리는 가끔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얻곤 합니다. 반대로 아무나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발견한 사람은 얼마 없는 사실들도 있구요. 여기 납작한 전구가 그 한 예인거 같군요. 항상 우리는 전구는 둥글다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저두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전구나 납작할 수도 있겠구나라고는 왜 생각을 못했을까요. ㅎㅎㅎ 놀랍게도 이 전구의 디자이너는 김준현이라는 한국사람입니다. "100% 디자인 도쿄"전시회에 소개된 이 제품은 납작한 특성상 둥근 전구에 비해 잘 깨지지 않고, 쌓을 수 있어서 보관하기에도 적절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둥근 전구보다 오히려 발광효율이 좋다고 하는군요. ^^ 신기한 디자인입니다. 2008. 11. 6.
지퍼(Zipper)로 만든 쥬얼리?? 지퍼의 대변신!! 예전에 제가 병뚜껑으로 만든 목걸이라든지 팔찌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디자이너가 계시군요. ^^ 이번엔 "지퍼"입니다. 바지나 점퍼에 달린 평범한 "지퍼"말이죠. ^^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지퍼도 정말 멋진 장신구가 될 수 있구나라는 걸 분명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저도 한 눈에 반해버렸답니다. ^^;;; Kate Cusack이라는 이 디자이너는 지퍼를 이용한 장신구 제작 이외에도 꽤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하는 장신구 아티스트입니다. 그중에도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지퍼로 만든 장신구들이구요. ^^ 지퍼로 만든 목걸이, 지퍼로 만든 팔찌, 지퍼로 만든 핀장식... 정말이지 멋드러집니다. 지퍼가 반짝거리는게.. 멀리서 보면 다이아몬드로 착각하기도 하겠군요. ^^ 2008. 11. 6.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상하이 국제 금융 센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는 어디일까요? 상하이 국제 금융 센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건물 높이로만 따지면, 세계 최고 높이는 아니겠지만, 전망대로서는 세계 최고의 높이가 맞습니다. 상하이 국제 금융 센터("Mori 빌딩" 이라고도 불림)의 전망대가 유명한 이유는 그 높이 뿐만아니라, 발밑도 훤하게 뚤려 있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발밑으로 비치는 세상이 아찔 하군요. ^^ 2008. 11. 6.
하늘위로 지어진 마을. 스카이 빌리지~~!! 하늘 위로 지어진 마을.... 해외의 유명한 건축가 이자 프리스타일 아티스트(MVRDV)가 새로운 형태의 건축물을 소개했습니다. 언뜻 보면, 아파트와 크게 다를바가 없어 보입니다. 아파트가 말 그대로 하늘위로 지은 하나의 마을이나 다름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스카이 빌리지"라고 이름붙여진 이 건축물이 다른점이 있다면, 바로 각각의 집마다 자신의 뜰(정원,마당)이 있다는 점 같군요. 이 건축물은 아파트처럼 한꺼번에 건물을 올리지 않고, 지그재그의 픽셀모양으로 쌓아 올려 정원이 될 공간을 만들어 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주택을 선호하는 성향이라서(지금은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저 같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보금자리가 될 거 같습니다. 아주 단순한 아이디어지만, 실효성은 클 것 같군요. MVRDV라는 .. 2008. 11. 5.
3.5인치 플로피 디스켓의 부활!! 30대들은 모두 기억하시겠지만, 한 때 3.5인치 플로피 디스켓이 절정이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16비트 컴퓨터에서 32비트 컴퓨터로 넘어오던 시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꽤나 오랜 시간 동안을 컴퓨터 유저들과 함께 했던 아이템이었습니다. 반대로 그 이후의 기술의 발전은 너무나도 빨라서, 한 시기를 풍미해오던 3.5인치 디스켓과 같은 아이템들이 거의 쓸모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해외 한 디자이너(ashish chaudhary.)가 과거의 향수에 젖을 수 있는 아이템을 내놓았군요. 바로 3.5인치 디스켓 모양의 USB입니다. 요즘 나오는 아주 조그마한 USB보다 크기는 클지몰라도, 예전 그 때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엔 충분하군요. 그리고, 용량도 훨씬 많이 들어가겠죠? 가끔은 예전 그 때가 많이 그리워집니다. 2008. 11. 5.
[정보공유] 100% 무료통화 사이트 소개!!! 스폰서콜!! 신문을 보다가 갑자기 눈에 띈 무료통화 사이트가 있어서 들어가서 한번 체험해보니, 이거 제 블로그를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꼭 알려드려야 할 거 같은 의무감이 들 정도로 괜찮은 사이트였습니다. 바로 "스폰서콜"이라는 사이트입니다.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가운데 대문짝만한 광고를 클릭하면 광고가 나오면서 위쪽에 아래와 같은 전화걸기 서비스 창이 뜹니다. 광고 하나당 3분 무료통화이며, 보내는사람 받는사람 전화번호 쓰고 "전화걸기" 클릭하면 우선 보내는사람 핸드폰이 먼저 울리고 전화를 받으면 "3분 무료통화입니다"라며 서비스 멘트가 나오고 받는사람에게로 바로 연결이 됩니다. 게다가 국제통화도 가능합니다. 이거 정말 대단하군요. ^^;; 현재 스폰서콜 홈페이지에 8개의 광고가 등록되어 있으니, 총 24분의 무료.. 2008. 11. 3.
총(머신건)과 칼(일본도)의 대결!! 승자는 누구?? 머신건과 일본도의 대결은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결과부터 말씀드린다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일본도의 승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본도를 칼날을 앞을 향하게 고정시키고, 머신건으로 칼날방향으로 연속으로 집중 사격을 하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일본도가 두동강이 나긴했지만, 700분의 1의 카메라 슬로우 모션으로 확인해 본 결과, 6번까지는 일본도에 총알이 산산조각나거나 두동강이 나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7번째 총알에서 일본도가 두동강이 나는데, 제가 보기엔 아마도 비껴 맞으면서 칼날 부분이 아닌 옆부분부터 맞아서 두동강이 나지 않았나 싶군요. 일본도가 강하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저정도일 줄이야.... 우리나라 검도 일본도 못지 않을 텐데.... 우리나라 전통 검의.. 2008. 11. 3.
달걀이 달걀을 낳다!!! 놀라운 세상!! 따끈따끈한 옆나라 일본의 놀라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11월 2일자로 올라온 소식입니다. ^^ 이중달걀, 혹은 달걀 안에 또 하나의 달걀이 있다고 하면 믿을 수 있으신가요? 일본 교도의 어떤 농장에서 한마리의 닭이 평상시 낳던 달걀보다 더 큰 크기의 달걀을 낳았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그 달걀을 깨보니, 또 하나의 달걀(평상시 낳던 달걀)이 있었다고 합니다. 처음 이 큰 달걀이 발견되었을 때는, 그저 달걀의 크기가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달걀 두개의 무게에 크기가 큰 달걀이 그저 화제가 되었던 거죠. 하지만, 얼마 후 그 달걀에 금이 가서 조심히 깨보니, 안에 또 하나의 달걀이 있었다는 거라는 군요. 다음주 쯤에 그 안에 또 다른 달걀이 있는지의 여부를 알기 위해서 안에서 나온 달걀을 다시 쪼갤 계.. 2008. 11. 3.
이제는 두려움없이 출산한다!!! 임산부들에게 희소식 - 편안한 수중분만 tube. 요즘에는 출산방법이 매우 다양해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임산부들이 느끼는 두려움이라든지 불편함, 스트레스는 장난이 아니죠. 저는 남성으로서 감히 여성들의 그러한 불편함과 불안함을 상상조차 못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 듣기로는 수중분만이 여성들에게는 가장 쉽고도 불안함이 없는 분만방법이라고 하더군요. 해외에서는 그러한 수중분만을 위해 최적화된 tube와 시설을 만들었습니다. "WaterBirth"라고 불리는 이 tube는 임산부에게 최적의 온도와 환경을 조성해줍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산모를 위한 자동장치가 장착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수중분만 시설은 중간에 수중분만 tube와 함께 양쪽에 두개의 방이 있습니다. 산모가 통증을 느끼기 전에 방에서 요양을 하면서 그 반대편 방에는 도우미들이 묵.. 2008. 11. 3.
겨울철 눈싸움 총?? 새로운 겨울철 스포츠 탄생 예감!!! 요즘 아이들은 거의 그런 경험이 없겠지만, 저희(30대)때만해도 초등학교 시절 겨울에는 친구들과 함께 밖에서 눈싸움을 많이 했습니다. 요즘 애들은 아마도 PC앞에서 눈싸움PC게임을 할지도 모를일이지만요. ^^;; (서글픈 현실이죠... ㅡ,.ㅡ;;) 어찌됐든, 그 당시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게 해주는 장난감 하나 만들어졌군요. 바로 눈싸움총(Snowball Launcher)입니다. 이 눈싸움총은 눈뭉치 3개까지 장전될 수 있으며, 사격거리는 50 feet나 된다고 하는군요. 맞으면 꽤 아프겠습니다. ^^ 가격은 $50달러 정도로, 아마도 새로운 겨울철 스포츠(?)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2008. 11. 3.
미래의 오토바이를 말한다!! - 혼다 V4 컨셉바이크!! 미래의 오토바이는 어떤 모습일까요? 미래의 오토바이를 말하고자 한다면, 우선 미래의 자동차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를 예측해볼까요? 미래의 자동차는 누가 뭐라해도 수소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그리고 그 끝에는 전기자동차가 있습니다. 오토바이도 아마 마찬가지가 아닐 듯 싶군요. 전기바이크라든지, 더 나아가서 공중부양(?)하는 바이크까지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술의 발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빠르니까요. ^^ 혼다에서 이번에 발표할 V4 컨셉바이크를 보면 미래의 오토바이를 조금이나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컨셉이라는 말이 바로 생산이라는 말로 이어지진 않겠지만, 미래의 바이크가 어떤 방향을 향하고 있는지는 설명을 해주는 것이니까요. ^^ 아래 사진들은 혼다의 V4 컨셉바이크.. 200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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