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리뷰597

각설탕으로 만든 성(castle) 각설탕으로 성을 만드는 아티스트가 있군요. Brendan Jamison이라는 아티스트입니다. 각설탕을 벽돌처럼 올려서 쌓은 성입니다. 각설탕의 특성상 사이사이를 물을 묻혀서 고정시켰구요. 약간 이글루 비슷해 보이는 군요. 신기한 작품들입니다. ^^ 2008. 11. 3.
털실로 짠 오토바이?? 니트 아트의 진가!!! 우리나라에서 아트, 즉 예술의 범위는 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림, 노래, 클래식, 실용음악.. 등등... 하지만, 외국에서는 정크아트, 니트, 풍선아트 등에 관한 재능도 예술로 인정을 해가는 분위기 입니다. 심지어 대학교에 학과까지 등장하고 있으니까요. 2001~2005년에 조지아 대학에서 니트예술(?)을 전공한 Theresa Honeywell이라는 디자이너의 작품이 눈에 띄네요. ^^ 바로 "털실로 짠 오토바이"작품입니다. 100% 털실로만 된 오토바이는 당연히 아닙니다. ^^ 대신 100% 털실로 오토바이를 완벽하게 싸버린 작품이죠. 말 그대로 털실로 고물 오토바이를 대변신시키는 프로젝트 작품입니다. 여성을 위한 오토바이 작품이네요. 정말 이쁘고 깜찍한 작품입니다. ^^ 2008. 11. 2.
토피어리와 조경의 끝을 보다!! 몬트리올 공원~~!! 토피어리나 조경이라고 하면, 보통 공원같은 곳에서 거북이 모양이라든지 동물 모양으로 가꾸어 놓은 모습을 종종 보곤 합니다. 그 때마다, "와, 잘 만들었다" 또는 "별로 안 비슷한데"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죠. 그런데, 이런 말들을 일축할 만한 토피어리와 조경실력을 자랑하는 공원이 있더군요. 캐나다 몬트리올의 보타니컬(Botanical) 공원이라는 곳입니다.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조경 수준이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특히나 가장 마음에 드는 조경은 바로 호수 중간에 날아가는 오리를 표현해 놓은 토피어리입니다. 너무 좋은 작품이군요. ^^ 자~~ 지금부터 아래 사진들 보면서 동심의 세계로 빠져보세요. ^^ 2008. 11. 1.
손가락 하나로 즐기는 신기한 오락게임기!! "터뚜키바꼬" 개인적으로 오락게임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물론 스타크래프트나 레인보우식스 등 컴퓨터 게임도 좋아합니다만,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오락게임기는 뭐랄까요, 어렸을 때의 동심을 다시 일깨워 준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저희 세대 어릴때는 조그마한 오락기가 대세였으니까요. ㅎㅎ 일본에서 새로운 개념의 오락기가 나왔군요. "Tuttuki Bako"라는 오락기 입니다. 단순한 형식의 오락기 이지만, 정말이지 특이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손가락 하나만을 이용한다는 점인데요. 손가락을 오락기 안쪽으로 넣고 움직이면 직접 움직이는 대로 오락기가 작동합니다. 손가락을 넣어서 팬더곰을 툭툭 치기도 하고, 오락기 안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컨트롤하기도 합니다. 너무 희한한 방식의 오락기군요. ^^ 역시 아이템의 천국 일본 답죠? 2008. 10. 31.
2025년의 스포츠카!! 수륙공 전천후 컨셉카!! 2025년이면 지금으로부터 17년 후네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 말이 있듯이, 2025년에는 어떠한 세상이 될지 감히 상상할 수 없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7년 전과 지금을 비교해 보면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일들이 현실에서 가능하게 되었으니까요. 이런면에서 보면 제가 소개해드릴 이 스포츠카도 아주 비현실적인 것만은 아닌것 같군요. 북아메리카 혼다 R&D센터의 Franco Corral이 디자인한 이 스포츠카는 2025년에 상용화할 것을 목표로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스냥 스포츠카가 아닙니다. 그 모양에서도 벌써 포스가 느껴지듯이, 수륙공을 한꺼번에 다 커버할 수 있는 스포츠카입니다. 자동차도 됬다가 비행기도 되었다가 보트도 되는거죠. 그래서 새로운 스포츠경기의 장을 열 계획인 것 같습니다. 그.. 2008. 10. 31.
동전을 넣으면 넣을수록 커지는 다이아몬드 저금통!!! 디자이너 Daniel Love가 만든 스왈로브스키 스타일의 다이아몬드 저금통입니다. ^^ 다이아몬드 형태의 저금통은 아니고, 다이아몬드 모양의 조명을 이용한 저금통입니다. 동전이 채워지는 양에 따라서 전면부의 다이아몬드 모양의 조명이 점점 커지는 군요. 조명에 박힌 큐빅 때문인지, 멋스러움과 럭셔리함이 느껴지는 저금통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드는 의문점은 저금하는 동전의 값어치만큼의 전기세를 각오해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2008. 10. 31.
집안에 아쿠아리움 하나씩... 깔끔하고 심플한 아쿠아리움 ^^ 어항에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렇습니다. 집안에 물과 관련된 물건을 놓아두면, 복이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어항이나 미니분수같은 것들 말입니다. 어항도 요즘엔 많이들 이뻐지고, 인테리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지만, 제가 발견한 이 어항 만큼 예쁘고 심플하고 모던한 건 지금껏 보지 못했습니다. 아주 자그마하면서도 어항이 아닌 아쿠아리움의 느낌이 나는 어항이군요. ^^ 이 어항은 싱가포르 디자이너 Daniel Love가 만든 작품입니다. 2008. 10. 31.
기발한 옷걸이!! 티셔츠 목 늘어남 방지용!! 개인적으로 티셔츠를 즐겨입는 저는 가장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티셔츠 목 부분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티셔츠의 특성상, 옷을 벗고 입을 때나 옷걸이에 걸때 목이 늘어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거겠죠. 특히나 빨래한 후, 빨래를 널 때 옷걸이에 걸기 위해서 목을 늘리게 되면서, 티셔츠의 목생명(?)이 다해가는 겁니다. ^^;; 일본은 역시 아이템의 천국답게,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뭐든지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군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는 생산성을 따져서 만들어내지 못하는 아이디어제품들을 일본같은 경우 생산성 따지지 않고 많이들 만들어 내는 걸 보면, 좀 부러운 감이 있습니다.) 일본에 기발한 옷걸이가 있군요. 티셔츠 목늘어남 방지용 옷걸이 입니다. 지그재그 형식으로 된 옷걸이는 티셔츠 목을.. 2008. 10. 31.
보온기능 해드폰!! 겨울철 유용한 필수품~~! 사람 몸 중, 겨울철 가장 온도가 낮게 내려가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귀입니다. 평상시에도 우리 몸 중 온도가 가장 낮은 부분이긴 하지만, 겨울철에는 밖으로 노출되어 있는 부분이니 그 정도가 훨씬 심하죠. 그래서 가끔 겨울철에 나다닐때 음악들을 때 쓰라고 나온 해드폰이 대신 귀를 따뜻하게 해주기도 하죠. 그런데 보온기능을 갖춘 해드폰이 나왔네요. Ear Toasters 라고 하는 이제품은 이름 그대로 겨울철 음악도 듣고 귀도 따뜻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ipod나 mp3와 연결되는 선도 옷 안으로 장착할 수 있게 되어 있다고 하네요. 모양도 상큼하고 나름 괜찮은 아이템입니다. ^^ 2008. 10. 31.
앉아있기만 해도 살빠지는 의자!! 요즘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여성분들이 과도하게 살찌신 모습은 보질 못했습니다. 살과의 전쟁이 의례 여성들 삶의 하나의 통과의례가 되다시피 한 요즘, 에러로빅, 요가, 조깅 등 으로 지방 분해에 너무너무 고생들을 하고 계시죠. 이러한 노력없이 살이 빠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부작용이 없는 약이 있으면 또 얼마나 좋을까요? 해외에서 정말 획기적인 의자를 만들었습니다. 그 이름하야, Hobart I-Cool seat. 아무것도 않고 앉아만 있어도 살이 빠지는, 즉 지방을 태워주는 의자입니다. 그렇다고 엄청나게 뜨거운 열선이 깔려서 땀을 빼면서 지방을 태우는 의자이냐. 그것도 아니군요. 각 개인마다 적정온도(15~23도)로 설정을 하고 앉아만 있으면, 체제 지방을 분해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지방 분해의 비.. 2008. 10. 30.
안경과 썬글라스를 동시에!! 안경과 썬글라스를 동시에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전에도 안경에 썬글라스 알을 끼울 수 있거나, 위에서 flipflop방식으로 닫았다 열었다 할 수 있는 모델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다 더 원초적인 디자인이 나왔네요. Giulio Iacchetti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4occhi라는 작품입니다. 단순함의 미학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는 제품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저거 쓰고 다니면 눈썹이 안보이네요. ^^;; 멀리서 보면 좀 그렇겠네요. ㅋㅋ 2008. 10. 30.
단 몇초만에 설치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간편한 책상!! ^^ 요즘처럼 공간의 미학이 강조되는 때가 없습니다. 집을 조금이나마 넓게 쓰려는 노력은 새로 지어지는 집들을 보면 거의 모든 가구들이 빌트인 가구라는 점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가구중에 옷장이나 냉장고 말고, 책상을 빌티인 할 수는 없을 까요? ^^ 빌트인까지는 아니지만, 정말 세상에서 가장 간편한 책상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벽만 있으면 바로바로 설치가 가능한 책상입니다. Jonas&Jonas라는 곳에서 만들어낸 "WallFlower"라는 이름의 책상이네요. 집안의 가구임과 동시에 훌륭한 인테리어도 될 거 같습니다. 저거, 물론 훌륭한 리폼실력을 가진 분들은 충분히 만들어 볼 수도 있겠네요. ^^ 2008. 10. 30.
100% 순금으로 만든 컴퓨터. 가격은 얼마? 세상에 여러가지 별별 컴퓨터 케이스가 있지만, 100% 순금으로 만들어진 컴퓨터가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여기 "PURE*GOLD PC"라는 순금으로된 컴퓨터가 있습니다. 판매는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사간 사람은 없는지... $TBA(To Be Announced)라고 쓰여 있군요. 아직 가격미정이라는 말이죠. ^^;; 100% 수공예품으로 가격 또한 만만치 않을 거라 예상되는군요. ^^ 이 컴퓨터는 순금이라는 재질 이외에도 특히나 아주아주 심플한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보통의 컴퓨터라면 뒤에 아주 많은 단자들이 있어서 그곳으로 외부 장치를 선으로 연결해왔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제품인 탓에, 뒤쪽은 물론 어디에서 외부기기와 선을 .. 2008. 10. 30.
춤추는 MP3 플레이어? 로봇과 MP3의 적절한 조화!! 요즘 제가 관심을 가진 아이템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도 열렬하게 말이죠. 흔히들 이걸 지름신이 강령했다라고 하던가요? 어찌됐든.... 이 아이템은 올해 8월 쯤 소개되었던 제품인거 같긴 한데, 아직도 시중에는 잘 홍보가 되지 않은거 같아서, 이렇게 소개해봅니다. 바로 소니에서 만든 춤추는 MP3P "ROLLY"입니다. 이 제품은 말 그대로 MP3 플레이어 이긴 합니다만, 보통 MP3 플레이어와는 다릅니다. MP3에 예전 소니의 강아지로봇 AIBO의 기술을 접목시킨 MP3이기 때문이죠.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에 반응하며 기기자체가 굴러다니기도 하고, 돌기도 하며, 스피커 뚜껑이 귀나 팔인것 마냥 춤을 추기도 합니다. 아래 동영상 보시면, 정말 그 움직이는 동작이 기가 막힙니다. 너무 귀여워요. ^^ 점점 .. 2008. 10. 30.
마시는 담배!! 간접흡연을 막을 수 있는 최고의 제품!!! 요즘처럼 간접흡연의 위해성이 강조된 적이 없습니다. 금연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요즘, 주위 사람들 아랑곳하지 않고 담배를 뻑뻑 펴대며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얼굴부터 저절로 찌푸려 집니다. 담배를 피우다가 끊어본 입장으로서, 담배라는 기호식품이 얼마나 백해무익한 식품이며,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즐거우면서도 가장 해로운 장난감이라는 점... 정말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간접흡연은 그 위험성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흡연자 자신은 필터를 통해 걸러진 연기를 마시지만, 그 주변 사람들은 필터에서 걸러지지 않은 담배연기 자체를 흡입하게 되기 때문이죠.... 아래 소개드리는 제품이 상용화된다면, 이런 간접흡연의 고통으로 부터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 2008. 10.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