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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597

사람모양의 열매가 열리는 나무 "Nareepol Tree" 요정과 같은 여인모양의 열매를 맺는 나무가 있다면 믿으실 수 있나요? 태국에 있는 "Nareepol tree"라는 나무에 사람모양의 열매가 열린다고 하는군요. 아래 사진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믿을 수 없는 광경입니다. 해외 사이트에 나무가 있는 지역명까지 소개해 놓은 걸 보면, 실제로 있는 나무인거 같긴한데, 사람열매의 모양이 정말이지 바비인형같기도 하고, 요정(엘프)같기도 하고 정말 신기하네요. 저게 사실이라면, 정말 신의 장난이 아닐는지..... ^^;; 이 나무는 방콕으로 부터 500km 정도 떨어진 펫차분(Petchaboon)지역에 있다고 하는군요. 이 나무가 정말 있는지 없는지 꼭 이 두눈으로 확인해보고 싶군요. 아니면 "있다!없다!"프로그램에 제보라도 해볼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 2008. 9. 30.
요요의 최강자!!! 말 그대로 최강자입니다. 저렇게 어린나이에 정말 천재적인 소년이군요. 중간쯤과 마지막에 요요 두개를 사용할 때는 정말 존경스럽기 까지 하네요. ^^;; 후덜덜입니다. ^^ 2008. 9. 30.
포스트 잇에 이런 기능이?? 포스트잇의 놀라운 발견!!! 포스트 잇은 참 특이한 아이템(?)입니다. 그 발명과정도 특이하기로 정평이 나있죠.(처음에는 접착이 잘되지 않아 불량제품으로 취급되었다고 하니깐요.) 이런 특이한 아이템의 용도 또한 다채롭습니다. 얼마전에 해외 사이트에서 포스트잇으로 집안 벽을 픽셀형식으로 인테리어하는 모습도 보았고, 자동차 외장 전체를 포스트잇으로 꾸미는 것도 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태껏 포스트잇으로 이런 실험을 하는 건 정말 처음입니다. 맨 아래 동영상 확인해보시면 정말 입이 떠~억!!! 하고 벌어지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ㅋ 콜라 한꺼번에 터트리기 라던지, 맥주 최대로 쏘기라던지 정말 희한한 실험을 즐기기로 유명한 "Eepybird"라는 팀이 또 한번 엄청난 실험을 했습니다. 이 실험은 자그만치 280,951장의.. 2008. 9. 29.
사람 해골로 만든 사진기가 있다??? 요즘 정말 좋은 사진기들 많이 나오죠? 하지만 아무리 사진기의 기술이 발전한다고 하더라도 사람의 눈을 통해서 비춰지는 영상을 그대로 구현해 낼 수는 없다고 합니다. 제 사담이지만, 가끔씩 좋은 광경을 보거나 풍경을 감상할때는,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영상을 그대로 사진으로 표현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몇번했었습니다. 저같은 생각을 실천으로(약간 기괴한 방법이긴 하지만,) 옮긴 사진 Artist가 있군요. 바로, 원래 사진기 본체 대신 사람의 해골을 본체로 만든 사진기를 만든 "웨인 마틴"이라는 사람입니다. Wayne Martin Belger라는 이 예술가(?)는 수작업으로 사진기를 만드는 사람으로 유명한 분입니다. 그의 작품 중에는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해골로 만든 사진기도 있습니다. 그도 저.. 2008. 9. 29.
금속으로 만든 고무줄 총이라니... 한달 전 쯤인가, 쇼프로 스타킹에 나무젓가락이나 돌돌말이 화장지 통으로 고무줄 총을 만드는 아저씨가 나와서 재밌게 시청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소총에서 부터 바주카포와 같이 생긴 대형고무총까지 그 종류가 굉장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나는데요. 고무줄 총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은 일본에도 많이 있나봅니다. 최근 일본에서 화제가 되는 고무줄 총이 있으니, 그 총 또한 기가 막힙니다. 특이하게도 본체를 전부 금속으로 제작했다는 점입니다. 빨간 LED를 달아서 야간에도 레이저총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게 만들었고, 화이트 LED로 야간에도 사격을 할 수 있는 장치를 해두었습니다. 역시 일본사람들이란.....참..... 치밀하군.요.. ^^;; 그 모양새라던지 육중함이 고무줄총에는 어울리지는 않으.. 2008. 9. 29.
사람이 만든 UFO... 제목을 써놓고 보니, 낚시성 제목인것도 같아서 좀 죄송하네요. ^^;;; 외국사이트 서핑하다가 정말 괜찮은 아이템을 하나 발견해서 부랴부랴 소개드리려고 블로그에 접속했습니다. ^^ 개인적으로 R/C Toy에 상당한 흥미가 있습니다. 좀 돈많이 드는 묵직한 R/C는 별로구 요즘에 많이 나오는 조그마한 R/C들 있잖아요. 귀엽고 나름 쌩쌩잘 나가는 미니 R/C카라든지, 미니 R/C 헬리콥터 등등... 말이죠. 그런데 특이하게도 외국에서 UFO R/C Toy를 만들었군요. 맨위에 blue LED를 장착하고 중앙 맨밑에 프로펠러가 설치되어있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확인해보니 아마도 프로펠러도 돌아가지만, 프로펠러가 돌면서 UFO본체도 회전을 빠르게 하는 것 같군요.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는게, 꼭 예전에 "8번가의.. 2008. 9. 26.
슈퍼마리오도 진화한다!!! 슈퍼마리오하면 저 같은 30대는, 아니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귀여운 버섯돌이 모자를 쓴 수염난 마리오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패러디 일러스트로 '액션슈퍼마리오', '무서운 슈퍼마리오', '조폭마리오' 등등.....이 나오면서 인터넷에서 패러디된 슈퍼마리오들을 볼수 있어서 어렸을 때의 즐거움이 되살아나는 듯 하는 쾌감을 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Wii에서 새로운, 아니 진화되었다는 표현이 맞겠군요. 진화된 슈퍼마리오를 선보이네요. ^^ 기쁜 소식입니다. 게임 타이틀은 "Mario Land Shake it!!"입니다. 슈퍼마리오 외모도 완전 터프하게 변했고, 실제 게임할 때 게임조작하는 법도 굉장히 터프하군요. ㅋㅋㅋ 아래 링크들어가서 확인해 보시죠. 슈퍼마리오 게임장면을 구경하실.. 2008. 9. 26.
2100년 환경파괴를 막아줄 '빅 프로젝트!! - 릴리패드.' 2100년 쯤 우리지구의 모습을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산업혁명 이후, 급속도로 발전해온 인류로 인해 우리 지구는 말없이 그 수명을 다해가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인한 오존층 파괴, 또 그로인한 해수면 온도상승, 그로 인한 해빙과 해수면 상승, 그리고 그로인해 나타날(실제로 나타나고 있는) 기온변화. 이 모든 걸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나왔다고 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이름은 "Lily Pad(릴리패드)". 바다에 거대한 인조 수목림 섬을 만들어서 띄우는 프로젝트입니다. 이산화탄소의 증가를 막고, 동시에 해빙으로 인해 늘어난 바닷물의 양을 줄여줄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산소의 양을 증가 시킬수도 있겠죠.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두바이 해변에 먼저 설치할 예정이라고 하던데.... 2008. 9. 18.
1박2일 멤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침낭!! 침낭도 진화한다. ^^ 1박2일에서 주로 김C라든지 은초딩이 애용하던 침낭..... 개인적으로 침낭은 군대에서 써봤던 기억이 전부인데, 안에 들어가 있으면 굉장히 따뜻하고 편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옥의 티라고나 할까요. 침낭에 들어가 있으면, 손과 발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야생동물의 위협에서 대피하기에는 침낭이 의외로 대단히 위험한 잠자리입니다. (개인적인 여담을 하자면, 우리나라에선 그다지 많지 않지만 캐나다 쪽으로 가면 야생동물이 꽤나 출몰합니다.) 어찌되었던 우리가 흔히 알던 침낭은 아래와 같은 형태이지요. 사실 이 침낭도 꽤나 발전된 형태입니다. 팔은 움직일 수 있게 해놓았으니까요. 하지만, 침낭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비단 어떤 영역에서든 진화를 하지.. 2008. 9. 11.
1000ft 해저에 사는 환상적인 성게 구경하세요~~!! ^^ '성게'는 영어로 "sea urchin" 다르게 의역을 하면 "바다 개구장이"입니다. 보통 우리가 알고있는 성게는 고슴도치처럼 뾰족하게 가시를 두르고 있는 모습인데요, 외국 플릭커 사이트에 새로 발견된 성게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그 모습이 너무나도 특히할 뿐만아니라, 정말 "바다 개구쟁이"같은 느낌을 주네요. 정말 귀엽고 앙증맞습니다. ^^ 이 성게는 아직까지는 발견되지 않은 생물체로 Caledonia 해저 1000ft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해외 사이트에서 "Strange creature"라고 소개하고 있으니, 아마도 정확한 종류라든지 정보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해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가 분명 존재하는 것 같군요. 혹시 용왕님이 정말 계시지나 않을지요? ^^ 출처 : http:/.. 2008. 9. 9.
모기 주둥이가 이렇게 생겼군요. 여름도 서서히 끝나가는 요즘 아직도 모기가 집안에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문득 모기의 주둥이가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예상외로.... 멋지더군요. ^^;; 마이크로 현미경 사진상으로 본 모기의 주둥이는 그 색깔이 참으로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제가 변태적인건가요? ㅎㅎㅎ 모기의 입은 6개의 부분으로 나뉩니다. 피를 빨아먹는 파이프와 같은 대롱 하나, 그리고 상처부위에 화학물질(피의 흐름을 멈추게 하는)을 분비하는 파이프대롱 또 하나, 또 나머지 4개의 살을 절개할 때 쓰이는 나이프역할을 하는 주둥이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 중 중간 부분이 피를 빨고 화학물질을 분비하는 부분이고, 중간 대롱 끝부분에 약간 보이는 노란 부분이 바로 cutter역할을 하는 부분이라고 하네요. 문득 여름이 끝나가는 이 .. 2008. 9. 7.
이게 접시야, 장난감이야? 해외에서 사용되고 있는 일회용 식기입니다. 일회용 치고는 너무 화려하고, 그렇다고 영구적으로 쓸수 있는 건 아닌거 같고.... 기발한 아이디어의 일회용 접시입니다. 재질이 플라스틱이라서, 꼭 일회용으로 쓰고 버리지 않아도 될 만큼, 디자인도 깔끔하네요. 우리나라에서 활용해 봄 직한 아이템입니다. ^^ 2008. 9. 7.
지구상에 하나뿐인 축복받은 섬 Socotra Island 이 섬에 가면 지구상에서 볼수 없었던 식물 및 생명체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흡사 다른 혹성에 온 것 같은 착각마저 들게 한다는,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섬이라고 하네요. 그 이름은 Socotra Island 입니다. 이 섬에는 무려 700종이 넘는 꽃과 식물들로 가득 차 있고, 이 중 1/3은 아직까지 지구상에서 발견된 적이 없는 종류의 식물들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보고있노라면 정말 다른 행성에서 옮겨온 듯한 느낌이 드네요. 현재 Yemen에 속해있는 이 섬은 인도 해양에 위치해 있고, 사말리아로부터 250km, 예멘으로부터 340km떨어진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치 미국드라마 로스트에나 나올법한 섬입니다. 2008. 9. 6.
구식 타자기에 생명을 불어넣다. 타자기 휴머노이드의 탄생!!! 정크 아트가 뿌리를 내린지는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그럼에도 현대 예술가들의 뛰어난 끼(?)와 재능으로 정말 많은 종류의 정크아트 작품들이 즐비합니다. 그 수준도 정말 대단하구요. 여기 '제레미 메이어'라는 정크아트 예술가가 구식 타자기에서 휴머노이드를 만들어 냈습니다. ^^. 마치, 영화 "AI"나 "ROBOT"에 나오던 휴머노이드들을 생각나게 하는군요. 고양이도 있고, 곤충 작품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무미건조하면서도 슬픈눈을 하고 있는 휴머노이드 흉상 작품에 마음이 끌리는 군요. 현대인의 무미건조함과 슬픔을 표현하고 있는 듯 하기도 하구요. ^^ 타자기 자판으로 손가락을 표현하고 자판이음줄로 갈비뼈를 표현하는 등, 작가의 세심함이 묻어나는 작품이네요. 멋진작품이죠? 2008. 9. 5.
진짜보다 더 먹음직스러운, 레고로 만든 회초밥(스시) 어떠세요? 정말이지, 레고의 한계는 과연 어디가 끝일까요? 레고로 어린이들 장난감에서부터 영화캐릭터 생활용품, 거기다 자동차까지도 만들어내는 걸 보았습니다. 레고의 창시자가 존경스럽고 부러울 따름입니다. 장난감이다라기 보다는 하나의 예술도구로 쓰이고 있는 레고의 몇년뒤 모습이 궁금해지기 까지 합니다. 레고로 만든 여러작품들이 있지만, "스시"를 주제로 만든 작품은 처음 보는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실제 스시보다 당연히 맛있진 않겠지만(먹을수가 없으니까 말이죠. ^^;;) 왠지 실제 스시보다 더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 건 왜일까요? ㅎㅎㅎ 이 작품은 외국작가의 작품으로 Big Daddy Nelson Flicker Page에 공개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어쩜 이렇게 깔끔하게 만들었을까요? 연어알은 반투명 레고를 쓰는 꼼꼼.. 2008.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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