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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597

속눈썹 하나에 10만원?? 명품 속눈썹의 세계...!!! 요즘(?) 일본에서는 서서히 명품 속눈썹이 유행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명품 속눈썹이란게 달리 명품이 아니라, 그 모양하며, 가격하며, 너무 명품틱해서 말이죠. ^^ 일반 사람들이나 연예인들이 붙이는 속눈썹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아마도 패션쇼같은 곳에서 모델들이 하는 속눈썹과 비슷할지도 모르죠. 패션 트랜드면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을 따라가는 경향이 있고하니, 몇년쯤 뒤면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이런 속눈썹 하나쯤은 소장하고 싶어할 날이 오지 않을까요? ㅎㅎ 미리 사업이라도 차려야 하나...?? ^^ㅋ 어찌됬든, 속눈썹에도 명품의 바람이 불다니, 역시 아이템의 천국인 일본 답습니다. 물론 일본에서 속눈썹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건 아닐테지만 말이죠. 아래 속눈썹들은 그 가격이 하나당 적게는 $15에서 많게는 $1.. 2008. 10. 21.
마돈나의 특별한 구두, 권총 하이힐...?!! 스타가 입거나 착용하면 그 아이템은 뭐든지 명품화되는 걸까요? 혹, 명품화 되지는 않더라도 세간의 이목을 끌긴 하지요. 그리고 가끔 패션 트랜드를 만들어 내기도 하구요. 영원한 우리(?)의 섹시 미모 여배우, 마돈나가 희한한 구두를 신고 나타났군요. 하이힐이 권총모양으로 된 구두입니다. 이 구두는 마돈나가 직접 제작한 건 아니고, Chanel Spring 2009 Cruise Collection 에 소개되었던 상품이라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그렇게 작품성이나 패션이나 별로인거 같은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그저 마돈나가 신었기 때문에 이뻐보이긴 하지만서도.... 하지만 저래보여도 무시하면 안됩니다. 가격이 무려 $2,200(도매가)나 된다고 하더군요. 대단하죠? 아니 너무한건가요? ㅋㅋ 아무튼, 우리 마돈나.. 2008. 10. 21.
이보다 화려한 국제공항은 없다!!! 두바이 국제공항 터미널3 두바이의 기적은 여전히 진행중인가 봅니다. 두바이의 국제공항 "아랍에미리트 터미널 3"가 공개되었군요. 이 공항은 10월 14일 부터 개장을 하였고, 첫 비행기가 에미리트에서 미국행 발이었다고 하는군요. 공항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혹 디즈니 만화속에나 나오는 궁전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군요. 4300만명 수용가능, 2600개의 주차공간, 250개의 자동 체크인 카운터 등 그 규모나 시설면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합니다. 부럽습니다. 정말 ^^ 2008. 10. 21.
일석이조의 하이힐.... 이런 하이힐이 있다면 어떨까요? 힐을 구두아래로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게 만들어진 하이힐입니다. 외국사이트에서 소개되고 있는 이 하이힐은.... 꽤 멋지네요. ^^ 외국사이트에서 이 구두에 대한 별다른 정보를 내 놓고 있지 않아서 사진 외에 더 많은 정보를 알려드릴 순 없어도, 틀림없이 멋지고 기발한 아이디어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 2008. 10. 20.
개구리로 만든 피자, 과연 그맛은??? 런던의 한 피자전문가 Sami Wasif 라는 사람이 새로운 피자를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프랑스여행 중 먹어본 달팽이 요리에서 영감을 얻어 "개구리다리"를 토핑으로 얹은 새로운(?) 피자를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나중에는 달팽이 토핑을 얹은 피자도 만들어 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 음식에 대한 열정은 이해를 하겠지만..... 손님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 맛은 어떨까요? 개구리 뒷다리가 닭고기 맛과 비슷하다고 하니.... 맛은 괜찮을 것 같군요. ^^ 2008. 10. 20.
로봇강아지와 애완견 - 로보월드2008을 다녀와서... 어제 코엑스에서 개최된 로보월드 2008 전시장을 다녀왔습니다. 티스토리&다음의 "로보월드2008"이벤트에 당첨되어 초대장을 받았거든요. ^^ 다시한번 그렇게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갖게 해주신 티스토리... 너무 사랑합니다. ^^ 어제 전시장을 가보니, 정말 많은 업체들이 참가했더군요. 전시장을 방문해 주신 분들의 연령도 어린 아이들에서 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했습니다. 사진찍는 로봇, 청소로봇, 딱정벌레로봇, 영어학습로봇, 앙드레김로봇, 강아지목욕로봇 등 여러가지 로봇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제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건 바로 강아지로봇이었습니다. 예전에 소니의 "아이보"라는 강아지로봇에 꽂혔던 적이 있어서, 강아지로봇에 평소 관심이 많았던 터라, 로봇앞에서 한참을 구경했습니다. 이 강아지 로봇은 카메라.. 2008. 10. 19.
이제 건물에도 옷을 입히자!!! 새로운 건물 외관 리모델링 기법. 건물 내부 리모델링은 이제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 외부는 새로 페인트칠을 하는 방법이 주를 이루고 있죠. 하지만 외관도 보다 더 획기적인 방법으로 리모델링을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여기 한 건물 리모델링이 그 한가지 해결책을 제시하는군요. 외관에 페인트로 옷을 입히는게 아니고 형형색색의 아크릴판, 강화유리판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아래 이미지 확인해 보시면, 정말 환상입니다. ^^ 외부에서 바라보는 건물의 모습도 멋지지만, 내부에서 밖을 내다보는 풍경또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드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군요. 칠레의 산티에고에 위치한 이 빌딩은 원래 70년대 지어진 건물이라고 하네요. 겉 옷만 저렇게 다르게 입어도 정말 멋져보입니다. 옷이 날개라더니, 비단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사항은 아니었나 .. 2008. 10. 17.
애플 IPOD를 모델로한 아우디 하이브리드 컨셉카 "O" 새로 아우디에서 선보인 하이브리드 컨셉카 "O"입니다. "O"라는 이 컨셉카의 이름은 디자인의 neat함과 깔끔함, 모던함, 세련됨.... 등등을 표현한 이름이라고 하는군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ㅎㅎ) 어찌 됬든, 언제나 컨셉카를 구경하는 건 즐겁습니다. 실제로 생산되는 모델들에 비해서 보다 Rare한 디자이너의 숨결이 느껴지기 때문이죠. 이번 컨셉카의 특징은 바로 자동차를 "A large music player"로 생각하고 만든 자동차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그 디자인도 "애플 ipod"를 모델로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간략하게 이 하이브리드카의 외관을 살펴볼까요? 전체적으로 정말로 미끈한 느낌입니다. 꺽이는 부분이 전혀 없이 특히나 ipod의 느낌이 나는 듯한 흑/백의 디자인은 정말 깔.. 2008. 10. 16.
겨울에도 따뜻하게 휴대폰, PMP 할 수 있는 장갑. 이제 곧 겨울이 다가오네요. 예전엔 미처 몰랐지만, 요즘 개인 휴대용 전자기기들이 터치패드를 많이 장착하는 바람에, 겨울에 밖에서 이러한 휴대용 기기를 가지고 놀기엔 손이 너무 시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휴대기기 매니아들을 위해서 나온 장갑이 있습니다. 엄지와 검지 손가락 끝 뚜껑이 열리게끔 만들어진 장갑입니다. 맨 위 부터 $40, $30, $20 인데, 역시 가격이 생각보다는 비싸군요. ^^ 아마도 터치패드 휴대기기를 많이 가지고 있고, 겨울에 밖에서도 주로 사용하게되는 사람들이라면, 필수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2008. 10. 16.
이보다 더 신기한 생물체는 없다, 바다속 돼지 sea pig 바다돼지라는 생물입니다. 생긴게 감자같기도 하고, 작은 돼지같기도 하고..... 귀엽네요. ^^ 2008. 10. 16.
매일매일 다른색깔의 안경을 쓸 수 있는 방법!!! "RGB Rainbow Glasses" 아주 예전이긴 하지만, 안경 디자인에 필이 꽂혀서 한달에 5개정도의 안경테를 샀던 기억이 납니다. 안경 매니아라면 안경 디자인에 신경이 쓰이는 건 당연한 거겠죠? 포르투갈의 한 산업디자이너 "Luis porem"가 매일매일 다른 색깔의 안경을 쓸 수 있는 안경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이 안경은 투명한 테의 가운데로 빈 공간의 Channel이 뚫려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공간에 잉크를 탄 물을 집어 넣어서 사용하는 거죠. 그래서 이름도 "RGB Rainbow Glasses"입니다. 잉크를 꽉 채우지 않고 반만 채워도 굉장히 스타일리쉬할 것 같군요. 그리고 굳이 잉크를 채우지 않아도 투명안경테로 손색이 없고 말이죠. 정말 괜찮은 상품 아닌가요? ^^ 2008. 10. 15.
태양 근접 촬영 사진 자연의 웅장함 앞에서는 항상 인간이라는 존재는 미약합니다. 모두들 잊어버리고 살고 있긴 하지만,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는 이성과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저 광활한 우주의 한 티끌만도 못한 존재입니다. 태양의 사진을 보면 저는 항상 그 태양활동에 대한 경이감과 함께, 인간이라는 존재의 미약함을 함께 느끼곤 합니다. 태양에서 뿜어져 나오는 저 불기둥 하나가 지구만할 터인데..... 우리는 정말이지 얼마나 미약한 존재들일까요... ^^;; 2008. 10. 15.
카트로 만든 자전거.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이런 자전거 보신적 있나요? 와우.. 대단합니다. 우리가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카트로 만든 자전거입니다. 꽤 편해 보이죠? 이 자전거를 디자인한 사람은 바로 한국사람("정재범)"입니다. 외국 사이트에도 꽤 유명한 이 작품의 디자이너가 한국사람이라니. 좀 자랑스럽네요. ^^ 이 자전거는 2008년 10월 21일~25일까지 홍익대학교에서 전시된다고 합니다. 2008. 10. 15.
바람으로만 움직이는 무동력 생물체(?)로봇(?) 에너지 고갈이 점점 현실화 되고 있는 요즘, 세계 여러 과학자들이 대체 에너지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풍력에너지는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대체 에너지라고 할 수 있죠. 여기 풍력에너지를 이용해 움직이는 "생물체 로봇"을 연구하는 특이한(?) 과학자가 있습니다. 그의 연구가 특이하다는 이유는 그가 만드는 이 생물체 로봇이 정말 특이하기 때문입니다. 그의 이름은 Theo Jansen로, 독일의 과학자이자 구조물 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 그는 그의 발명품들을 "Animari"라고 지었습니다. 그의 발명품들이 동물(표유류)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 "Animari"가 특별한 이유는 아주 조금의 바람에도 움직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Animari"는 바람에너지를 비축할 수.. 2008. 10. 14.
초강력 머리 마사지기. 이보다 더 시원할 순 없다. ^^ 일본 쇼핑몰을 돌아다니다가, 정말 갖고 싶은 아이템을 발견했습니다. ^^ 바로 머리 마사지기입니다. 머리 마사지 받다보면, 온몸이 나른해져서 쉽게 잠자리에 들곤 하는데.... 불면증에도 좋고 말이죠. 피로회복에도 좋겠죠. 일본에서 판매하는 이 제품은 정말 요즘 애덜말로 "쩌네요 쩔어" ㅎㅎㅎ 정말 시원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47$나 하는군요. 재질이 특수재질로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너무 비싸네요. ^^ 우리나라에서 좀 싸게 만들어 팔면 안될까요? 그럼 바로 구입할텐데... 이참에 함 만들어 팔아 보까요? ^^ 아무튼 정말 탐나는 머리 마사지기입니다. 일본 출처 페이지 2008.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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