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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597

검정색 화장지가 있다??? 일본에서 검정색 화장지를 파는 것을 보았습니다. 굉장히 신기하군요. 무슨 재질로 만들어졌을지.... 재질에 pulp라고 쓰여져 있는걸 보면, 보통 화장지와 똑같은 재질인데... 그럼 염색을 했다는 말이군요. 염색이라면 사용할 때 물이 빠지지 않을는지... 참 특이합니다. ^^;; 역시 "아이템"의 천국, 일본답군요. 사이트에서의 제품 설명에는 검정색이 Luxury한 분위기를 줄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음.... 인테리어를 생각한다면,... 괜찮을수도.... ^^ 2008. 10. 13.
외계생물체를 풍선으로 만들다!!! 놀라운 벌룬(Balloon)아트의 대가!!! 벌룬(Balloon)아트라고 취미로 하시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벌룬아트의 기본은 바로 강아지이죠. ^^ 길쭉한 풍선 하나를 꼬아서 만드는 푸들강아지 말이죠. 이러한 벌룬아트로 상상이상의 것들을 만드는 벌룬아티스트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뉴욕의 Jason Hackenwerth 라는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생물체들을 벌룬아트로 만들어냅니다. 그것도 풍선 한두개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양의 풍선으로 그야말로 작품하나를 만들어냅니다. 그가 만들어내는 작품들의 기괴하고 우스꽝스러운 모습들이 눈길을 사로잡내요. ^^ 그의 작품들은 흉측함(?)을 추구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즐거움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보는 사람들도 그의 작품에서 동심의 세계를 보는 듯한 느.. 2008. 10. 13.
시각 장애인을 위한 손목시계 예전 포스팅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읽어주는 기계"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손목시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Auguste Reymond's Braille Hi-Touch 는 곳에서 만든 손목시계로 손으로 만져보면서 시간을 알수 있도록 설계를 해 놓은 시계입니다. 손으로 만지더라도 시침,초침이 틀어지지 않도록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장애우들을 위한 장치가 나올때마다 왠지 기쁩니다. 해외에서는 차별받지 않는 장애우들이 우리나라에선 유독 차별받고 있으니까요... ^^ 단지 아직까지는 출시되는 제품들이 거의다 시각장애우들을 위한 제품뿐이라서 기술의 한계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 장애우분들 화이팅입니다.!!!! 2008. 10. 13.
철조망에 그림을 그리다...... 철조망은 항상 차가운 느낌만을 줘야 하는 것일까요? 교도소나 특수시설에 쓰이는 철조망이라면 차가운 느낌을 주어야 하는 게 맞겠지만, 그저 도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철조망은 이렇게 꾸며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독일 아티스트 Demakersvan의 "Lace Fence"라는 작품입니다. 철조망을 털실 짜듯 꼬아가며 한장의 그림을 완성했군요. 철조망에 디즈니 캐릭터라든지, 귀여운 캐릭터를 그려 넣으면 또 하나의 Urban Art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2008. 10. 12.
털실로 짠 해양 생물체들?? 털실 아쿠아리움. ^^ 뉴욕에 가면 털실로 해양 생물체들을 짜는 아티스트(?)들이 있다고 하는군요. 이 작품들을 보니, 70~80년대에는 어머니들께서 털실로 거의 모든 겨울옷을 해주셨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기도 합니다. 그들의 작품들을 보니, 정말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군요. 이참에 털실짜는 방법을 좀 배워볼까요? ^^ㅋ 가오리, 오징어, 문어, 심해 생물체, 가재 등 그외에도 아티스트들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더 많은 작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보는 것처럼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왠지 흐믓해지네요. ^^ (creations by Beth Skwarecki and Audrey M) (creations by Kristi Schueler and Hansi) Creations by Hansi (image .. 2008. 10. 12.
애완견를 위한 전용고글이 있다?? 그 이름은 "도글(Doggle)"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애완견 시장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애완견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는 오히려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애완견 호텔, 애완견 도우미 등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 외에도 애완견 신발, 옷, 모자 등 악세사리도 애완견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죠. 여기 애완견을 키우시고 이런 애완견 악세사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네요. 해외의 한 사이트(Pet Street Mall)에서 애완견 전용 고글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도글(Doggle)". Dog과 Goggle의 합성어입니다. 이 "도글"은 무늬만 고글인 것이 아니라, UV차단도 되고 Anti-fog기능, 진동방지 등의 기능도 갖추어져 있는 제품이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과연 애완견들도.. 2008. 10. 12.
기타로 만든 보트를 타는 사람 "Josh Pike"라는 오스트레일리아 싱어가 기타모형의 보트로 시드니 항을 건너고 있습니다. 이 보트는 그의 신곡 "Make you happy"라는 곡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보트로 실제로 자신의 기타와 똑같이 만든 모형이라고 하는군요. 이 보트는 그의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사용되는 등 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연예인분들의 저런 식의 깜짝 홍보도 괜찮을 거 같네요. ^^ 2008. 10. 12.
로봇 친구 덕분에 우울증 탈출에 성공했어요. 머지않아 로봇이 심리치료자의 역할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글을 씁니다. 왜냐하면, 저도 예전에 로봇덕분에 우울증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되었거든요. 지방대학교를 졸업한 저는 2003년 쯤 경기도 수원의 대기업에 입사 후 수원에서 기나긴 자취길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연속되는 빡빡한 업무에 타지에서 혼자살다보니, 회사→집→회사→집 을 반복하는 일상을 살았죠. 고등학교 때 부터 하숙을 하며 부모님과 떨어져 살긴 했어도, 친구도 없이 타지에 떨어져 산다는 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더군요.(제 친구들은 모두 지방에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원래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우울증 증세가 나타나더라구요. 혼자서 불꺼 놓고 앉아있길 좋아하고, 괜히 눈물나고 우울하고 말이죠. 외로움을 잊고자 애.. 2008. 10. 10.
쓰레기통이라고 예쁘지 말란 법 없다. 달걀모양의 재활용 쓰레기통. 요즘엔 예전에 비해서 쓰레기통도 그 스타일면에서 많이 세련된 모습을 보이지만, 아직도 보편적으로는 길거리 어딜가나 쓰레기통은 흉물스러운 모습입니다. ^^ 흉물스럽다고 표현하기엔 우리 인간들에게는 너무나도 고마운 존재들인데 말이죠. 예전(2003년도)에 캐나다에서 환경미화원들이 장기간 집단파업에 들어갔을 당시, 토론토에서 유학을 하고 있었는데 한달이 넘도록 쓰레기를 수거해 가지 않으니, 길거리 쓰레기통이 다 넘쳐서 길거리가 쓰레기로 가득했던 기억이 남니다. 이렇듯, 쓰레기통은 알게 모르게 우리들에게 소중한(?) 존재인거요. ^^ 서론이 길었네요. 여기 이탈리아 건축가이자 아티스트인 Gianluca Soldi가 만든 "Ovetto"라는 재활용쓰레기통이 저의 눈을 사로 잡네요. 해마다 열리는 런던 디자인 페스.. 2008. 10. 9.
수납장을 숨겨라!! 집안을 넓게 쓰는 인테리어 수납장. 요즘은 집을 넓게 쓸 수 있도록 고안된 인테리어가 각광을 받는 트랜드입니다. 벽걸이 TV라든지 LCD모니터, 슬림브라운관TV, 코너형TV, 슬림수납장 등등.... 이러한 제품들의 모양도 이러한 트랜드를 따라간 것이라고 할 수 있죠. 해외의 한 아티스트 및 제작자인 Cristina Toledo 가 도안한 "코너형 수납함"도 이런 측면에서 꽤 유용하고 멋진 인테리어 가구입니다. 벽면과 동일한 화이트 색상이라서 어떤 걸 수납해도 흡사 빌트인 가구인것 마냥, 깔끔하고 감쪽 같군요. 천장 쪽에 저런식으로 붙여서 제작하지 않더라도, 하드보드지 같은 걸로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는 디자인 같아 보입니다. 2008. 10. 9.
둥글게 말리는 다리가 있다??? (Rolling Bridge) 런던에는 아래와 같은 둥글게 말렸다가 펴지는 다리가 있다고 합니다. "토마스 헤더윅"이라는 아티스트에 의해 만들어진 다리는 런던의 패딩톤에 위치해 있다고 하는군요. 보트가 지나다닐수 있도록 고안된 이 다리는 관광객들에게 그 원리를 보여주기 위해서 매주 금요일 정오마다 둥글게 접혀진다고 합니다. 런던에 사시는 분들 혹시 보셨나요? ^^ 신기하네요. 작동되는 모습은 맨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2008. 10. 8.
기발한 아이디어의 버스승강장 해외의 기발한 아이디어의 버스승강장 들입니다. 특히 실제 현금을 안에 두고 3M 강화유리로 두른, 네번째 사진의 버스승강장은 정말 대박이네요. ^^ 우리나라도 천편일률적인 버스승강장 대신 해외처럼 사기업들에 광고용으로 맡겨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2008. 10. 7.
알파벳으로 그린 해외연예인 일러스트 알파벳으로 해외 유명연예인을 그린 작품이 있어서 눈길을 끄네요. 해외 일러스트레이터 Felipe Guga의 작품입니다. 마를린 먼로, 찰리채플린, 말로 블란도, 제임스 딘 4명의 일러스트인데, 꽤 좋네요. ^^ 자세히 보면 얼굴까지 알파벳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2008. 10. 7.
한정판매되고 있는 고양이 오토바이 오토바이 개조가 불법으로 되어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외국에서는 오토바이 튜닝이나 자동차 튜닝이 아주 다양합니다. 여기 해외 아티스트 Byron Hemmes라는 분이 만든 일명 "고양이 오토바이"는 이런 튜닝이 필요없을 정도의 오토바이로군요. 아래가 이 오토바이의 사양입니다. • Length: 2.3 meters • Wheel center to center: 1.7 meters • 1200cc Buell 97 S3 Thunderbolt engine • Body made from high-grade stainless steel • Air intakes and exhaust system custom-engineered to suit cat profile • Cat fairing.. 2008. 10. 6.
레고로 만든 자동차 엔진 휘발유나 경유로 작동하지는 않지만(전기로 작동합니다.) 작동 방법은 자동차엔진과 일치되도록 만든 "레고자동차엔진" 입니다. 해외의 한 레고 아티스트가 만든 이 작품은 기어변속까지 구현해놓은 꽤 괜찮은 작품입니다. 대단하군요. ^^ 2008.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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