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리뷰597

깜찍한 핸드폰줄로 둔갑한 치한퇴치용 전기충격기. 요즘 아이들도 그렇고 여성분들도 그렇고 치한들때문에 고생이 많으시죠. 일본에서도 지하철치한이 극성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치한퇴치용 전기충격기가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정말이지 겉으로보기엔 깜찍하기만한 핸드폰줄이 바로 전기충격기라고 하네요. 여성만을 위한 아이템이라고 해야하나.... 굉장히 귀엽습니다. 그래도 전기 충격은 꽤 강한가 봅니다. 가격도 16$정도이니 그리 비싼 편은 아닙니다. 지하철에서 뒤에 붙어서 치한짓거리 하는 더러운놈들에게 이거 한방씩 먹이면 속이다 시원하겠네요. ^^ 이런 제품이 한국에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일본 사이트 링크해둡니다. ^^ http://www.strapya-world.com/products/20057.html 2008. 4. 18.
프랑스에는 구름 위에 지어진 다리가 있다. 구름위에 지어진 다리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재크의 콩나무처럼 구름위로 뚫고 올라가는 다리 말이죠. 동화에서나 나올법한 그런 다리가 프랑스에 있습니다. Millau bridge라는 이 다리는 지상 300M높이로 에펠탑보다 높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 2001년 10월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완공되는데 무려 3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시공사는 에펠탑을 건축했던 Eiffage라는 건설사가 맡았구요. 아래 시공장면입니다. 정말 그 규모가 어마어마 하군요. 다리위에서 하는 불꽃축제는 또하나의 볼거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구름위에서의 불꽃놀이이니까요. 대단합니다. 2008. 4. 18.
180도회전사진을 파노라마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보자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다 보면, 과연 저런 사진을 어떻게 찍었을까 궁금증을 유발하는 사진들이 있다. 그 중 한가지가 바로 "180도 회전사진"이다.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지만, 아마 시야의 180도~360도까지 쭉이어져 있는 사진을 보았을 것이다. 물론 프로사진사들이 특별한 장치를 사용해 찍었을, 작품 사진들이지만, 프로가 한다면 어찌 아마추어가 따라하지 못하리요. ^^;; 그래서 아주(?) 간단하고 비슷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바로 파노라마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180도회전사진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1) 일단 풍경을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찍는다. 세로로 이어붙여야 하니, 카메라를 세로로 세워서 찍는게 좋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파노라마 프로그램으로 편집하기 쉽도록 1/3씩 겹치는 부분이 있도록 찍고.. 2008. 4. 18.
도시락에도 패션이 있다. 홍콩에서는 인스턴트 도시락을 아래 사진들 처럼 꾸며놓는 체인점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맛도 일품, 모양도 일품, 먹는 사람이 기분이 좋아지겠죠? 2008. 4. 16.
자면서 들을수 있는 콘서트, 이색적이네. 개인적으로 참 콘서트 문화를 좋아합니다. 오페라,연극,대중가요,관현악 등 장르에 관련없이 말이죠. 하지만, 콘서트 중 유난히 바이오리듬(?)이 좋지 않은 날이라던지 너무너무 편안한 음악을 들을 때면, 몰려오는 졸음을 쫓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닙니다. 콘서트 보러와서 졸기나 한다면, 그건 같이 보러온 파트너에게도 그리고 콘서트를 하는 아티스트에게도 실례가 되는 일이니 말입니다. ^^;; 하지만, 여기 신개념의 콘서트가 있군요. 바로 이름하여 "Sleeping Concert"입니다. 잠자면서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입니다. 개인별로 침대와 이불이 제공되고 콘서트 도중 언제든지 잠을 자도 되는 콘서트인 셈이죠. 알려지기로는 일본, 스웨덴, 이스라엘 등지에서 시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벤트성으로 하는 공연이긴 하지.. 2008. 4. 15.
각 나라별 지폐 세는 방법이 다르다. 세계 각 나라별로 문화의 차이가 있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지폐 세는 방법이 다를거라는 생각은 차마 해보질 못했네요. 맨 아래 동영상을 발견하고 참 신기(?)했습니다. 어찌보면 각 나라별로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당연한 사실이겠지만, 지폐세는 사소한 것까지에서도 차이가 난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 동영상을 간단하게 요약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한국,일본,중국,싱가폴 사람들 지폐세는 방법 입니다. 우리가 보통 아는 방법이죠. 아프가니스탄,인도,이란 등 중동아시아국가에서의 지폐세는 방법입니다. 러시아,폴란드,몽골 동유럽국가들 방법입니다. 카자흐스탄,파키스탄,터키에서의 방법입니다. 와우~ 무지 간단하네요. ^^;; 사우디아라비아,이라크,쿠웨이트,이집트 등의 아랍국가의 방법입니다. 아프리카에서의 .. 2008. 4. 15.
패셔너블하고 미래지향적인 접이식 자전거 해외 디자이너 한분이 도안한 접이식 자전거 입니다. 색깔도 그렇고, 접어진 후 모양도 그렇고, 아마도 최적화된 미래지향적 접이식 자전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실제 제품이 나왔다는 말은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 시판되지는 않았겠죠? 자전거를 꽤 좋아하는데,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군요. ^^ 정말 멋집니다. ^^ 2008. 4. 15.
히틀러가 2차세계대전 때 UFO를 만들었다고? 유명한 사람들에 대한 루머는 장소,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존재합니다. 히틀러 역시 루머가 꽤 많은 인물입니다. 히틀러가 여자라더라, 히틀러가 외계인이라더라는 둥 말이죠. 그런데 히틀러가 정말 외계인이 아니었을까 의심하게 만드는 신기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한국인 첫우주인 탄생이라는 주제의 TV방송프로그램에서 히틀러가 2차 세계대전 당시 UFO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보신분들도 있겠죠?) 참 신기한 일입니다.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외국에는 이미 히틀러의 UFO자료들이 꽤 많더군요. 히틀러는 1차 대전 후, 비밀병기(비행물체)를 만드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모습이 오늘날 전세계에서 목격되고 있다는 미확인비행물체(UFO)와 정말 흡사합니다. 심지어 2차대전시 나치공군과의 접전을 경험했던 미군의.. 2008. 4. 14.
이것이 바로 어메이징 유리잔 연주다. 해외의 전문 뮤지션(?)일까요? 맨처음 이 영상을 봤을 때는 음악을 틀어놓고 유리잔으로 연주하는 흉내만 내는 줄 알았습니다. 유리잔을 치는 작은 스틱같은 것도 안보여서 말이죠. 하지만, 자세히 보니 두개의 유리잔을 부딪혀가며 소리를 내는 거였습니다. 때로는 유리잔 둘레를 돌려가며 울림소리도 내면서, 손에 물도 뭊혀가며..... 와우~~~ ^^ 51초쯤 부터는 정말이지 신들린 연주 실력을 보여줍니다. 피아노나 신디사이저로 연주한다면 모를까 어떻게 저런음악을 저런 특이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이걸 바로 '달인'의 경지에 올랐다고 하는 거겠죠? 아무튼 정말 대단한 분이십니다. ^^ Amazing Musical Glasses - Watch more free videos 2008. 4. 14.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보석 원석들. 해외의 사진작가 Bill Atkinson이 전시한 보석원석들 텍스쳐 사진들입니다. 정말 아름답지 않습니까? ^^ 저 화려한 무늬와 색깔들 속에 몇만 영겁의 세월이 숨쉬고 있습니다. ^^ 어떤 원석은 나뭇가지같기도 하고, 어떤 원석은 용암같기도, 바다같기도, 빙하같기도 합니다. 하나의 추상화 작품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드네요. 정말 환상적입니다. 역시 자연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의 포스를 지니고 있는 게 틀림없습니다. ^^ 2008. 4. 14.
티베트 승려들의 열정과 혼이 담긴 '만다라' 전통풍습 티베트에는 '모래 만다라'라는 풍습이 있습니다. 요즘 중국의 무력진압으로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티베트 승려들이, 전통적으로 행해오던 신성한 풍습입니다. 만다라는 깨알같은 다양한 원색의 모래알갱이들을 이용해 티베트 전통문양을 바닥에 그리는 행위입니다. 워낙 미세하고 신중한 작업이라서 승려들은 이 만다라를 그리기 위해서 적게는 1주일에서 많게는 수개월까지 작업에 열중한다고 합니다. 작업의 시작은 캔버스가 되는 바닥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청소하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청소된 캔버스(바닥)에 만다라의 스케치를 그린후 그 위에 모래알갱이를 조금씩 부어나가면서 작업을 시작합니다. 사용되는 다양한 모래알갱이들은 염색이 아니라고 하네요. 천연 모래라고 합니다. 어떻게 천연 모래가 저렇게 다양한 색깔이 나올수 있는지 .. 2008. 4. 13.
바다속 상근이, 미소가 아름다운 '듀공' 옛날 어부들이 "인어"로 착각했던 동물 "듀공". 해외의 한 동물원에서는 돌고래쇼 대신 듀공쇼를 한다고 합니다. 듀공은 성격이 순하고 온순하며 수줍음을 많이 타는 동물이라고 하네요. 수줍음을 많이 타지만, 친해지고 나면 애완견처럼 편안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하얗고 왠지 순한 모습이 바다속 '상근이'를 보는 것 같구요, 사람들과 입도 맞추는 듀공. 눈을 살짝 감는 모습은 눈웃음을 짓고 있는 듯 합니다. 정말 순하고 이쁘죠? 2008. 4. 13.
개구리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 개구리도 이처럼 아름다운 빛깔이 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냥 개구리는 아니고, 독개구리들입니다. 장미도 아름다운 대신 가시를 품고 있듯이, 개구리들도 아름다운 빛깔 안에는 독을 품고 있습니다. ^^ 처음 사진부터 차례로 Golden Poison Dart Frog과 Mint Frog입니다. 골든 포이즌 개구리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맹독을 가진 개구리라고 하네요. 이쁘장하게 생겼지만, 무서운 놈이었군요. ^^ 2008/04/05 - [신천지 뉴스] - [희귀생물] 스파이더맨처럼 거미줄쏘는 유조동물 2008/04/03 - [신천지 뉴스] - 핸드 페인팅 아트로 표현하는 동물,인물들 2008/03/26 - [정보나누기] - 아름다운 남극의 풍경 2008. 4. 10.
물방울 안에 꽃을 담았다. 물방울은 항상 접사(근접사진)의 좋은 소재가 되곤 하죠. 물방울이 어디로 어떤모양으로 튈지 모르기 때문에 다양한 사진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꽃이나 풀에 맺혀있는 그 모습이 너무 투명하고 아름답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여기 또다른 물방울 사진이 있습니다. 물방울 뒤 쪽에 꽃을 배치시키고 각도를 잘 맞추고 찍으면 이런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정말 기발하고 아름다운 사진들입니다. 2008/03/23 - [잡다한 글/그림] - 꿀벌 초밀착 사진 2008/02/26 - [잡다한 글/그림] - 파리의 하루 2008. 4. 6.
아름다운 남극의 빙하 남극에 떠다니는 빙하 사진입니다. 정말 아름답군요. 혹, 아이들 좋아하는 알사탕 같기도 하구요. 어떻게 저런 모양과 빛깔이 나올 수 있을까요? 참 자연의 섭리는 대단한 거 같습니다. 2008/03/25 - [정보나누기] - 저녁에 보는 지구 모습 2008/02/26 - [정보나누기] - 희귀하고 아름다운 진귀한 애벌래들 2008/03/21 - [신천지 뉴스] - 환상적인 남극의 만년설 2008. 4.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