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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747

전구로 된 문손잡이. 전구로 된 문 손잡이 입니다. 유리로 된 전구는 아니고 강화플라스틱에 안쪽 LED 광원을 사용한 전구입니다. 이 전구 손잡이는 비상시 문의 위치를 알려주기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그 외에도 인테리어 상품으로도 괜찮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2008. 12. 10.
달콤한 도넛모양의 CD케이스!! 요즘 같은 음반계 불황기에 그 돌파구는 무엇일까요? 일단은 기본적으로 불법 음원에 대한 구매자의 의식부터 바뀌어야 겠지만,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그 패키지 모양을 차별화하는 방법도 모색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사진은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심슨가족 영화 사운드트랙 CD케이스입니다. 정말 한입이라도 먹고 싶은 충동이 생길 정도로 먹음직 스러운 도넛 케이스군요. ^^ 이런식으로 시각적으로도 구매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8. 12. 10.
플라스틱 스푼과 포크로 만든 꽃. 핀란드의 Lea Turto라는 비쥬얼 아티스트가 신기한 퍼포먼스를 해와서 눈길을 끕니다. 이 아티스트는 공원에 플라스틱 스푼으로 꽃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해왔는데, 다른게 아니라 스푼을 땅에 꽂아서 각종 꽃모양을 만들어내는 작업입니다. 일반인들이 보기엔 유치해 보일수도 있는 이 퍼포먼스는 매번 12000개의 스푼을 사용한다고 하니, 그 숫자면에서 보면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작업입니다. ^^;; 작업에서 왠지 아티스트의 인내가 느껴지네요. 아무튼 신기한 퍼포먼스입니다. ^^ 2008. 12. 10.
리얼 테트리스!! 도시에 나타난 테트리스 블럭들.. ^^ 이 테트리스블럭은 해외 플리커 사이트에서 개인블로거가 찍어올린 사진에서 발견했습니다. 말 그대로, 리얼 테트리스 블럭입니다. 아주 좁은 골목 사이사이에 각종 모양의 색깔의 테트리스 블럭이 박혀있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맨 처음 사진에서 머리위로 떠있는 거대한 테트리스블럭을 보고 놀래는 여성의 모습이 인상적이군요. ^^ 이 테트리스블럭을 조명으로 사용하는 센스까지, 참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이 테트리스블럭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의 Abercrombie Lane 골목길에 가면 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 2008. 12. 10.
거미줄을 닮은 조명!! 가볍고 편리해... 조명은 전구로 되어있죠. 오스람이나 번개표 전구 말이죠. 그래서 조명기구들은 보통 깨어지기가 쉽고 무게도 꽤 나갑니다. 깨어질 염려도 없고 무게도 무지 가벼운 조명이 나와서 소개드립니다. Steffen Bauer 라는 독일의 아티스트가 만든 이 조명은 광섬유를 이용한 조명입니다. 광섬유를 마치 거미줄 처럼 얽히게 하고 이 얽힌 거미줄같은 광섬유를 전구와 같은 조명 스타일로 만들어 주는 겁니다. 그럼 아래 사진처럼 아주 가볍고 절대로 깨질 염려가 없는 조명이 완성됩니다. ^^ 광원이 LED라서 전기세 감량도 될 뿐만아니라, 그 색깔 조절도 LED만 바꾸어주면 되므로 상당히 쉽습니다. 집안에 멋진 조명 인테리어용으로 딱이네요. ^^ 2008. 12. 9.
제2의 문근영? 과속스캔들의 박보영, 기대되는 신예!!! 오늘 과속스캔들을 보고 왔습니다. 차태현이라는 배우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항상 차태현이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는 작품도 좋고 연기도 좋았기 때문에 또한번의 기대를 가지고 보게 되었죠. ^^ (차태현이 영화복이 있는건지 아님 시나리오 고를 줄 아는 건지... 암튼...) 그런데, 정작 영화를 보는 내내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건 차태현도 그리고 아역배우 왕석현도 아니었습니다. 바로 신예 여배우 "박보영"이었습니다.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외모하며, 그리고 노래실력도 어찌나 좋던지, 맘마미아의 "소피"역을 했던 "아만다 시프리드"를 봤을 때의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 소희 + 심은진의 낯익은 외모, 거기에다 연기력은 뽀나스~!! "박보영"을 보면서, 어디선가 본 얼굴인데..... 2008. 12. 7.
명랑히어로 윤종신편, 훈훈한 감동의 도가니였다. 오늘 명랑히어로는 윤종신편이었다. 요즘은 개그 늦둥이, 국민깐죽이로 불리우는 가요계의 음유시인 윤종신. 역시 그의 명랑히어로 다시살다편은 훈훈한 방송이었다. 그동안 TV로 보기 힘들었던 연예인들도 볼 수 있는 기회도 되었고, 무엇보다도 윤종신에게 그렇게나 진실한 친구들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훈훈한 감동이 있었던 자리였다. 그닥 비교하기도 싫지만 예전에 있었던 명랑히어로 정준하편에서 느꼈던 거북함과는 비교도 안되게 훈훈하고 뼈대있는 내용의 방송이었던 것. 역대 명랑히어로 중 가장 적은 친구들, 하지만 진실된 친구들. 윤종신의 두번살다에 출연한 친구들은 4명이 전부이다. 박정현, 장호일, 유희열, 그리고 영화감독 장항준. 녹화하는 내내 다른 친구들은 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 4명의 친구들만으로도 윤종신.. 2008. 12. 7.
세상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사진!!! 이런 사진 찍는다면, 정말 공포스럽겠죠? ^^;; 별 포토프레임이 다 나오네요. 이건 좀 심하네요. 그죠? ^^;; 2008. 12. 6.
하늘을 나는 뱀?!! 용이 승천하는 줄 알았다... 언젠가 한국 TV프로그램에도 한번 소개된 적은 있는 것 같은데, "하늘을 나는 뱀"에 관해 연구조사하는 그룹이 있어서 홈페이지를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정말 흥미롭군요. 저는 사람이 하늘로 뱀을 던지면 뱀이 나는 건 줄로만 알았지, 지들이(뱀들이) 스스로 나무와 나무사이를 이동하기 위해 나는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이런 의심쟁이.... ^^;;) 하늘을 날 수 있는 뱀은 동남아시아에 주로 서식을 하는 종으로 지금까지 알려진 종은 아래의 3가지 종류입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Paradise tree snake, Twin-barred tree snake, Golden tree snake 입니다. 이 "하늘을 나는 뱀"은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나무와 나무사이를 이동하기 위해 나무가지 끝에서 점프를 합.. 2008. 12. 6.
광섬유와 거울로 만들어 낸 환상적인 램프조명!!! marcs라는 해외의 한 디자이너가 만든 램프조명입니다. 거울과 광섬유를 이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거울을 통해서 반사된 광섬유로 비로소 하나의 램프가 탄생되게 하는 컨셉입니다. 신기하군요. ^^ 2008. 12. 5.
친구개의 목숨을 구한 용감한 개 이야기... 이 동영상이 언제 어떻게 찍혔는지는 잘 모릅니다. 해외의 한 블로거에 의해 올려진 영상을 보고, 혼자서 너무 감동먹어서... 이렇게 제 블로그에도 옮겨와 봅니다. 친구개가 도로에서 차에 쳐서 죽자, 다른 개가 옆에 와서 마치 사람처럼 앞다리로 그 친구개를 잡고 뒷다리를 이용해서 길가로 질질 끌고 가는 모습이 CCTV에 잡혔습니다. 비록 인간이 아닌 개이지만, 저 강아지의 용기와 의리에 정말 감동입니다. 사고를 당하는 개들의 모습이 정말 안타깝군요. ㅜ,.ㅜ 요즘처럼 경제가 어렵고 점점 살기 삭막해져가는 세상에 우리는 저 강아지와 같은 의리와 정직함, 인간다움(? ^^;;)을 진정으로 지켜가며 살고 있는지.... 조금 씁쓸해집니다. 2008. 12. 5.
스파이더맨처럼 벽을 타는 R/C카!! 저는 R/C카라든지 R/C 헬리콥터 류의 장난감을 좋아합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 때는 이 녀석들 가격이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냈지만, 요즘은 많이 가격이 내려가기도 했고 저렴한 R/C카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능력껏 즐길 수 있는 정도가 되었지요. ^^ 해외에서 굉장히 특이한 R/C카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스파이더맨처럼 벽을 타는 R/C카입니다. 이 R/C카가 벽을 탈 수 있는 비밀은 자동차 아래면에 부착된 진공장치입니다. 이 조그마한 R/C카에 어떤식으로 진공장치를 부착했는지 궁금하군요. 아무튼 굉장히 번뜩이는 아이디어입니다. ^^ 2008. 12. 5.
외계인으로 변신하는 문어?? 3가지 모습으로 변하는 변신의 대가 "미믹 옥토퍼스" 곤충이나 바다의 생물체들은 보통 보호색이라는 걸 가지고 있습니다. 포유류도 선천적으로 보호색을 가진 경우도 있구요. 하지만, 보호색이 아닌 자신의 몸 모양을 변형하여 다른 생물체를 흉내내는 생물체가 있다면? ^^ 바로 문어입니다. 그것도 그냥 문어가 아니라, 자신이 의도적으로 다른 생물체의 외형을 본따서 변형하는 문어는 이 "Mimic Octopus" 뿐이라고 합니다. 이 "변신 문어"는 1998년 인도네시아 늪지대 바닥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습니다. 평상시에는 늪지대 바닥에서 아래의 사진처럼 눈과 머리 부분만 내놓고 자신의 다리들은 모두 바닥아래로 숨긴상태로 있습니다. 이 모습은 특별히 어떠한 생물체를 따라서 변형한 건 아니지만, 제가 보기엔 흡사 부엉이하고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군요. ^^;; 맨인블랙.. 2008. 12. 5.
범고래를 닮은 보트... 해외의 Kevin Schopfer 라는 아티스트가 만든 보트입니다. 그 외모가 범고래와 닮았습니다. oculus라는 이름의 이 보트는 큰 크기에 맞지 않게 탑승인원이 12명 밖에 되질 않습니다. 즉, 양보단 질이라는 말이겠죠. 특별한 손님들을 위한 특별한 크루즈 보트라는 말입니다. ^^ 내부 또한 럭셔리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갑자기 미드 '덱스터'에서 덱스터가 보트를 몰고 나가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 2008. 12. 4.
이런 책장을 기다렸다!! 자유자재로 길이조절 가능한 책장. 이사를 하거나 집안 인테리어를 바꾸거나 할 때, 누구든 한번 쯤은 해보는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책장에 관한 건데요. 빌트인 책장이 아닌 이상, 방안 사이즈에 맞는 책장을 다시 사야하거나 고르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여기 해외의 한 디자이너 Reinier de Jong 이 모던심플하면서도 굉장히 창의적이고 특히나 가로 길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 책장은 완전히 접으면 세로로 길쭉한 가구모양이 되고, 중간에 미닫이식의 레일이 있어서 옆으로 밀면 아래 그림처럼 쭉늘어나서 완전 멋진 책장으로 변합니다. 당연히 길이조절이 가능하구요. ^^ 멋지지 않나요? 저희 집에 꼭 사두고 싶은 아이템이네요. 아이고 탐나라~~~ 2008.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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