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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747

진동 알람 베게!! 이젠 늦잠 잘일 없겠네... 현대인의 필수품에는 어떤 것 들이 있을까요? 당연히 1위는 휴대폰입니다. 그리고 지갑, 신용카드 정도? 하지만, 매일 아침마다 꼭 만나야 하는 것들이 있죠. 바로 알람시계입니다. 물론 요즘은 휴대폰 알람을 더 많이 사용하기도 하지만, 피곤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휴대폰 가지고는 아침에 잠자리를 박차고 나오기는 좀 충분하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 저같은 경우도 늦잠 자지 않으려고 휴대폰 두개에다가 알람시계까지 따로 맞추어 놓고 자니깐요. 그것도 바로 옆에다 두면 비몽사몽간에 꺼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일부러 멀리 띄어두고 자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말 피곤할 때는 몽유병 환자처럼 걸어가서 꺼버리기도 하곤 합니다. 일본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위한 '진동 알람 베게'가 있군요. 우리나라에도 있던가... .. 2008. 12. 16.
둘둘 말리는 스케이트보드? 차세대 "펌프보드" 스케이트보드는 주로 매니아들이 많이 타는 스포츠 기구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중 하나가 타기 힘들다는 점도 있지만, 탈 때 에너지 소모가 자전거 등에 비해 더 많이 소모되므로 계속해서 탈 수 없는데, 그럴 경우 손으로 들고 다니기엔 부피라든지 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단점도 그 이유가 됩니다. 디자이너 Maciej Puzon이 이런 이유로 차세대 스케이트보드 컨셉을 선보였습니다. 바람을 넣어 부풀리는 컨셉의 이 스케이트보드는 일명 "펌프보드"라고 불리웁니다. 타지 않을 때는 바람을 빼고 돌돌말아서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이동시에 편리한 장점이 있군요. ^^ 2008. 12. 15.
지갑 속에 넣는 전구. 지갑 속에 현금카드처럼 쏘옥 들어가는 전구입니다. 한국 디자이너들에 의해 디자인된 이 전구(?)는 LED조명과 LGP(Light Guide Panel)로 이루어진 '카드형 비상 전구'입니다. 카드처럼 지갑에 넣어다니다가 비상시에 꺼내서 전구모양을 위쪽으로 꺾어서 놓으면 LED가 켜지면서 실제 전구처럼 빛이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군요. 재미있는 아이템입니다. ^^ 2008. 12. 15.
종이 요정모자 만들어 보자!! (실사크기) "Twilight Princess"라는 곳에 나오는 Link's hat(요정모자? ^^;) 입니다. 신기한 것은 이 종이모형(페이퍼크래프트)이 실제 크기이기 때문에, 직접 쓸 수 있다는 것이죠. ^^ 이 모자는 공개모델이기 때문에 아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링크를 올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만들어 보세요. ^^ 프린트 잉크가 좀 아깝긴 하지만, 꽤 재미난 모형입니다. ^^ 요정모자 페이퍼크래프트 다운로드 2008. 12. 14.
암살자 거미 희귀종. 희귀종 중의 하나인 "암살자 거미 (Assasin spider)"입니다. 이 암살자 거미는 사냥을 하기 위해서 턱이 길게 진화하였고, 이 길고 무거운 턱을 지탱하기 위해 목도 길게 진화하였습니다. 주로 남아프리카 지역에 서식하는 이 암살자 거미는 긴 턱에 맹독이 있어서 사냥감을 쉽게 죽일 수 있다고 합니다. 생긴게 정말 특이하군요. ^^ 2008. 12. 14.
2인용 털장갑, 겨울의 특별한 선물 ^^ 여기 해외에서 판매하는 특별한 털장갑 선물입니다. 2인용 털장갑으로 아이와 엄마가 함께 끼우는 장갑입니다. 혼자 장갑 끼우는 것 보다, 추운 날씨에 더욱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장갑인 것 같군요. ^^ 2008. 12. 14.
포켓 넥타이, 포켓 목도리. 이런 넥타이와 목도리는 어떨까요? 넥타이에 포켓이 달려있고, 목도리에 간편한 포켓이 달려있는 컨셉의 디자인입니다. 이 제품은 노르웨이의 디자이너 Heidi strome의 작품입니다. 2008. 12. 14.
2009년 3월 13일 개봉영화 "드래곤볼 이볼루션" 트레일러 영상 공개 헐리웃에서 만드는 "드래곤볼 이볼루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군요. 기존에 공개되었던 트레일러와 다른 버젼입니다. 과연 만화 처럼 재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헐리우드의 막강한 자본력으로 메꿔가겠죠? ^^;; 그나저나 야무치역으로 지오디의 '준'이 출연한다고 하던데, 예고편에는 나오질 않네요. 만화를 너무 재미있게 봤던 터라, 영화도 왠지 기대가 되는군요. 2008. 12. 12.
캔따개로 만든 핸드백. 캔따개는 그 재질이 휠체어를 만드는 재질이라고 합니다. 99%의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도 있고, 아무튼 그 가격도 많이 나가는 재질이라고도 합니다. 이 캔따개로 실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해외의 핸드백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이 제품은 $125의 가격으로 캔따개를 모아서 재활용/리폼한 핸드백입니다. 아무리 캔따개 재활용품이라고는 하지만, 그 견고함이라든지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군요. (소매치기 걱정은 없겠습니다. ^^) 저에게도 손기술만 있으면 저런거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데, 아쉽군요. ^^ 2008. 12. 10.
트랜스포머 나이키 슈즈~~!! 나이키 운동화 트랜스포머 장난감입니다. 장난감이라고는 해도 나이키 슈즈라고 믿어도 될만큼 감쪽같네요. ^^; 장난감 박스도 나이키 신발 오렌지 박스이구요. 나이키 슈즈 매니아들에게는 또다른 좋은 선물이 될 거 같군요. 멋진 아이템입니다. ^^ 2008. 12. 10.
운동화도 되고 슬리퍼도 되고, 일석이조 트랜스포머 신발!!! 독일의 sebastian thies 라는 회사와 stephen yeung 이라는 디자이너의 합작으로 신기한 신발을 만들어냈습니다. 일명 "Nat 2"라고 불리우는 이 신발은 '2 in 1' 신발로 슬리퍼와 운동화를 한꺼번에 신을수 있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신발입니다. 운동화의 신발 아래에 지퍼가 달려서 그 지퍼를 열면 슬리퍼가 나오는 군요. 슬리퍼가 아래(운동화 밑창)에 숨겨져 있는게 아니고 운동화의 안쪽 부분이 슬리퍼인 것 같습니다. 신기하고 기발한 일석이조 신발,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2008. 12. 10.
페트병 멋지게 재활용하기!! 해외 사이트에서 건진 페트병 활용 방법들입니다. 페트병으로 만든 구형 저금통에서 모래시계, 촛대까지... 정말 그 활용 방법이 기발하네요. 요즘은 그 색깔이나 모양이 독특하고 예쁜 페트병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아래 사진들보다 더 멋진 작품들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리폼의 대가들은 아마도 훨씬 더 멋진 작품 가능하겠죠? ^^ 저도 한번 만드려보렵니다. 개인적으로 첫번째 사진의 저금통이 확!! 끌리네요. ^^ 2008. 12. 10.
깜찍한 건담 슬리퍼. 일본에서 판매중인 깜찍한 건담슬리퍼입니다. 캐릭터 사업이 활발한 일본 다운 아이템이네요. 어릴 때 저도 건담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저 슬리퍼 왠지 땡기는데요. ^^ 가격은 $39.99 입니다. 좀 비싸죠? ^^ 2008. 12. 10.
이게 디카야 폴라로이드야? 디카와 폴라로이드의 조우!! ^^ 저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참 좋아합니다.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가 일반적으로 되어버린 요즘 폴라로이드카메라의 매력은 색이 바랜지 꽤 돼버렸죠. ^^;; 그래서 요즘엔 폴라로이드 사진기 필름을 사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그 생김새도 예쁘장할 뿐만아니라, 바로 빼서 볼 수 있는 장점도 있구요. 디카 액정으로 사진을 확인하는 거랑은 왠지 느낌이 틀린 조금은 특별한 매력이 있답니다. 저 외에도 폴라로이드의 매력에 빠져있을 모든 분들께 희소식(?)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디카+폴라로이드 사진기를 내놓았습니다. 폴라로이드 필름을 사용하는 카메라는 아니지만, 폴라로이드처럼 사진을 찍고 바로 인쇄가 가능합니다. 아래에 조그마한 인쇄기가 달려있어 언제든 찍은 사진을 바로바로 인화할 수 있습니다. 2*3인.. 2008. 12. 10.
레이저빛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트리. 2008년 크리스마스도 2주 앞으로 다가왔네요. 언젠가부터 크리스마스의 기분이 전혀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경기가 나빠져서 일까요, 아니면 예전엔 동네 곧곧에 있던 레코드점이 없어져서 일까요. 아무튼, 매년 크리스마스가 조용조용하네요.^^;; 아래는 레이저빛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트리 쇼입니다. 조용한 음악과 함께, 레이저빛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트리를 감상해보세요. ^^ 2008.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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