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버럭 화내자, 우리 아들이 하는 말이....
아빠들이 가끔 육아를 하다보면, 애들에게 버럭 화내는 일이 있곤 하죠? 저 또한 맞벌이 부부로, 아들녀석 육아를 반쯤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귀여운 아들녀석 항상 눈에 넣어도 안아플정도로 사랑하긴 하지만, 가끔씩 욱!!! 하면서 버럭 화내는 일이 있곤 합니다. 말도 잘 안통하는 애들에게 화내보았자, 저도 손해, 애들에게도 손해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육아에 지친 심신으로인해, 저 또한 마인드컨트롤이 안될때가 있드라구요. 육아에 지치신 분들, 제 의견에 동의하시는 분들 아래 클릭해주세요.!!!!!↓↓↓↓↓↓↓↓↓↓↓ 어제 밤의 일입니다. 이제 갓 두돌 가까이 된 우리 아들녀석이 어제는 괜한 짜증을 부리더군요. 이래도 싫다, 저래도 싫다. 왜 그런지 이유도 모르겠고, 이제 막 말을 조금씩 문장으로 끊어..
2012.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