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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695

배트맨의 자동차가 현실화 되다? 배트맨의 날렵한 자동차가 현실화된다면? 그 가격이 얼마인지를 떠나서 저는 바로 사버릴 겁니다. ^^ 보통 히어로 영화에서는 히어로뿐만이 아니라, 그가 지닌 아이템들도 눈에 띄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배트맨의 아이템들은 그 디자인이라든지 성능에 있어서, 관객들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들을 가지고 있죠. 저는 배트맨의 많은 아이템들 중에서도, 오토바이와 차가 마음에 들더군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차는 최신작에 소개된 장갑차가 아니라, 초창기에 배트맨이 타고다녔던 흡사 박쥐 모양의 날렵한 차가 맘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배트맨의 날렵하고 세련된 차가 드디어 현실화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실화 조짐이라고 하기엔, 너무 거창할 수도 있지만(왜냐하면, 배트맨 차처럼 무지막지한 성능의 차는 아닐 테니.. 2009. 11. 3.
할로윈 파티에 나타난 가십걸의 댄, 세리나, 조지나 저는 주로 미드를 즐겨보는 편입니다. 영어 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주로 보고는 있지만, 영어 공부보다는 미드의 매력에 푹 빠진 체 미드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답니다. ^^;; 미드 중에서도 요즘에는 가십걸에 푹 빠져 있답니다. 가십걸이라고 하면, 초섹시녀 세리나가 빠질 순 없죠. 헌데, 개인적인 취향이 특이해서인지.... 저는 새로운 시즌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한 스토커녀 "조지나"가 맘에 들더군요. ^^;; 너무 제가 특이한 취향인거죠? ㅋㅋㅋ 어쨋든 해외 할로윈 파티장에 가십걸 배우들이 재미있는 복장으로 나타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조지나(^^;)와 세리나, 그리고 댄이 섹시하면서도 위트있는 모습의 할로윈 복장으로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군요. ^^ (조지나를 좋아하지만서도, 섹시.. 2009. 11. 2.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슈퍼카 '쾨닉세그' 지난 11일, 스웨덴의 슈퍼카 브랜드인 쾨닉세그라는 곳에서 다이아몬드로 카본 섬유 차체를 마무리한 '트레비타(Trevita)'를 공개했습니다. 차체에 카본 섬유를 입히고, 수백만 개의 실버화이트 컬러 다이아몬드로 차체 전면을 코팅했다고 합니다. '트레비타'라는 이름은 스웨덴 말로, "세가지 흰색"이라는 말로, 실버화이트 다이아몬드로 전면 코팅된 차체를 상징하기 위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 트레비타는 향후 3대만 한정 생산될 예정으로, 아직까지 가격은 산정되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가격 또한 슈퍼메가톤급이 아닐런지...... 아래 접사로 찍힌 사진들을 보면, 촘촘하게 박힌 화이트컬러 다이아몬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트레비타는 이전 'CCXR'과 같은 4.7리터, V8엔진이 장착, 1018마.. 2009. 11. 2.
현대판 할로윈 복장 Top 10 할로윈 입니다. ^^ 한국에선 별 관심이 없는 날이지만, 해외에서는 아주 대단하더군요. 할로윈이라는 날을 즐기는 방법 또한 버라이어티합니다. 특히나 할로윈 날 입는 복장이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보통 호박귀신(?) 얼굴을 만들어 쓰는 게 정통이라고 하지만, 요즘은 복장 장르가 정말 다양합니다. 해외 사이트에서 화자되고 있는 현대판 할로윈 복장 top 10을 공유해봅니다. ^^ 아이언맨에서부터 가제트, 포켓몬, 추억의 장난감 녹색 군인 등.... 아주 재미있군요. ^^ 2009. 10. 31.
아이리스를 보면 미드 24시가 보인다. 요즘 월,화 선덕여왕의 뒤를 이어 수목드라마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리스... 이병헌의 뛰어난 연기력과 걸출한 주조연의 출연, 그리고 긴박감있는 스토리라인등으로 새로운 첩보드라마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한가지 걸리는 게 있다면, 왠지 1회 첫방송에서 부터 느꼈던 꺼림칙함.....이랄까. 첫방 때 왠지 이건 어딘가에서 본듯한 느낌의 스토리라인이랄까, NSS라는 비밀 첩보국도 어디선가 들어본 듯하고, 이병헌이 총을 들고 있는 모습도 어딘선가 본듯하고..... 그러다가... 촬영기법에 까지.... 이건 어딘선가 본듯한 촬영기법인데.... 라는 꺼림칙함.... 나자신이 촬영기법을 정확히 알고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서, 정확히 꼭 찝어 이건 어떤 촬영기법이다라고 말하긴 좀 그렇지만, 긴박감을.. 2009. 10. 29.
아톰을 쏙 빼닮은 귀여운 로봇 등장!! 저는 어렸을 적 가장 즐겁게 본 애니메이션으로 한가지를 꼽으라면, 바로 아톰을 꼽겠습니다. 물론 '바다의 왕자 코난'도 재미있었지만, 그래도 저에겐 '아톰'이 최고 였죠. ㅎㅎ 로봇이 희귀했던 1970~80년대에는 아톰이란 영화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습니다. 특히나 귀여운 외모의 아톰이었기에 우리에게 더욱더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본 교토 대학에서 아톰을 쏙 빼닮은 귀여운 로봇을 만들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로봇의 이름은 ROPID. 키는 38cm, 무게는 1.6Kg. 앙증맞고 깜찍한 외모가 정말 깨물어주고 싶습니다. ㅎㅎ 물론 깨물면 이만 아프겠지만요. ^^ ROPID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그 어떤 로봇보다도 빠르게 움직이고 점프도 가능합니다. 보다 아톰에 가까워진건가요.. 2009. 10. 28.
정지훈(Rain)의 닌자어쎄신. 대박날 조짐? 비(Rain), 정지훈의 닌자어쎄신 영화가 드디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10월27일 곰TV에 트레일러영상과 함께 짧은 훈련영상이 업로드 되었더군요. 아래는 인터넷 상에 올라온 닌자어쎄신 트레일러 영상입니다. 그 동안, 연예프로그램이라든지 쇼프로그램을 통해서 정지훈이 얼마나 열심히 이 닌자어쎄신이라는 영화에 심혈을 기울였는지 잘 알고 있었지만, 이 트레일러 영상과 훈련영상을 보고 있자니 저절로 그의 노력에 감탄할 수 밖에 없더군요. 저도 남자인지라, 가끔은 그의 인기에 쬐끔~~ 질투가 나기도 하지만, 같은 남자가 보기에도 그는 정말 멋진 녀석(?)이더군요. 물론 사람 됨됨이를 파악하기란 여간 쉬운일은 아니겠으나, 정지훈은 데뷔 초 부터 지금까지 팬들에게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던지라..... (그것도.. 2009. 10. 28.
색연필로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보석의 세계 해외의 한 사이트에 소개된, 아주 흥미있는 사진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아래 장신구들이 보이시는지요. ^^ 알흠답지 않습니까? ^^ 그런데 저 장신구들이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색연필로 만든 것입니다. (보시면서 바로 아셨겠지만 말이죠.) 색연필의 가로 단면 및 세로 단면을 적절히 배합하여, 아주 멋들어진 목걸이와 귀걸이를 만들어냈습니다. 중간 중간 빈 부분은 아마도 플라스틱 몰딩 처리를 해준 것 같습니다. 귀걸이나 목걸이가 아니더라도 다른 형태로 변형도 가능한 공예(?)인 것 같군요. ^^ 2009. 10. 27.
비눗방울 터지는 순간 포착 사진. 신기하네~~ 해외 플릭커 사이트에는 꽤나 흥미로운 사진이 많습니다. 재밌는 사진이 많아서 가끔 가서 둘러보곤 하는데, 이번에도 굉장히 흥미로운 플리커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해외 Richard Heeks라는 분의 플릭커 사이트에서 본 사진들로, 비눗방울이 터지는 순간을 순간포착한 사진입니다. 깃털처럼 산산조각 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 2009. 10. 26.
줌 18배의 위력, 도촬의 유혹에 빠지다. ^^ 얼마전에 마련한 후지카메라 s8000fd를 가지고 오늘은 광학줌 18배의 위력을 알아보기 위해 직접 줌 촬영에 도전에 보았다. 미리 말해두지만, 절대로 사람들 도촬은 하지 않았음을 맹세하는 바이다. (하지만, 줌 18배의 위력을 알아버린 나는,... 약간은 도촬의 유혹에 흔들리긴 했다. ^^;;) 사실 광학줌 18배에 디지털줌 6배까지 되므로, 디지털 줌까지 다하면 거의 100배에 달하는 줌으로 사진촬영이 가능한 것이었다. s8000fd는 작년 초에 출시된 모델이고 요즘에 나오는 하이엔드급 모델들은 광학줌이 무려 26배까지에 달한다. 아주 괴물들인 것이다. 일단 나의 s8000fd로 달 촬영을 했던 사진이다. 이건 광학줌 18배에 디지털줌 2배 정도? 했던 촬영본이다. 사진을 보면, 달의 울퉁불퉁한 표면.. 2009. 10. 24.
무서운 신개념 미사일. 6시간동안 하늘에 떠있다 목표물에 곤두박질치는... 이스라엘 우주기지국(IAI)에서 최근 무서운 신개념 미사일을 제작했습니다. 이 미사일의 이름은 "HAROP". 날개가 달린 미사일로 목표물을 지정해 놓으면, 그 목표물을 찾아서 하늘을 6시간동안 떠돌아 다니거나 기다리고 있다가, 그 목표물에 가미가제형식으로 곤두박질 치는, 일종의 "자살 미사일"이라고 합니다. 보통의 미사일과는 다르게 한번 목표물을 입력시켜 놓으면, 최고 6시간동안 하늘을 고공비행하다가 목표물 발견시 빠른 속도로 하강해서 목표물을 폭파시키는 미사일입니다. 최근 독일이 IAI로 부터 대량으로 이 미사일을 수입했다고 하는데.... 과학기술이 발달할 수록, 점점 군사기술도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아서 무섭습니다. 2009. 10. 24.
[블로그2호점] 여행&사진 개인 블로그 오픈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몇 개월동안의 잠수를 끝내고, 어제부터 다시 블로그로 컴백을 했습니다. 다시 찾은 블로그지만, 없는 동안 그래도 많은 분들이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셨더군요. ^^ ㄳ 꾸벅..... 삶의 긴장감에 지쳐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도 깜박 까먹어버린 채, 나 자신을 돌보지 못했던 점을 자아반성하며 비싼 카메라는 아니지만, 후지 하이엔드 카메라(s8000fd) 한대를 분양 받았답니다. ^^ 앞으로는, 세상을 바라보는 창으로, 그리고 내 지친 어깨를 토닥여 줄 친구로 삼아보고자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보잘 것없는 저의 사진들과 여행 정보 등을 친구분들과 공유 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제 친구와, 새로운 블로그 2호점을 소개드립니다. 짜자~~~~~!!! 무려 광학18배 줌에 디지털 5배 줌까.. 2009. 10. 23.
꿈의 투명 자동차... 렉서스 LF-A Wind... 현실화 되다. 올 4월인가, 밀란 디자인 스쿨에서 렉서스 LF-A 컨셉카의 Upgrade판으로 투명한 LF-A를 디자인 했었습니다. 그 당시 때만해도 과연 이게 가능한 일일까. 흡사 SF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이런 투명 자동차가 가능이나 한 이야기일까 라는 의심을 떨쳐 버릴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밀란에서 드디어 사고를 치는 군요. 아래 소개드리는 "렉서스 LF-A Crystallized Wind" 라는 컨셉카는 실제로 제작완료가 되어 도쿄 모터쇼에 출시가 될 자동차입니다.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 성능이라든지 컨셉카라는 점이라든지, 그런 걸 떠나서 저런 자동차를 실제로 제작했다는 것 만도 정말이지 도요타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군요. 저 투명하면서도 반짝거리는 신비한 외관은 아크릴 소재가 가미된 강화유리신소재로.. 2009. 10. 23.
레고로 다시 태어난 영화 캐릭터들... 해외 웹서핑 중 흥미로운 동호회(?)를 발견했습니다. 레고를 만드는 동호회 같긴한데, 일반 블럭 레고는 아닌 것 같고 "CubeDudes"라고 부르는 레고(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로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만드는 동호회입니다. 플릭커 사이트에 자신들이 만든 캐릭터들을 올리고 있군요. 조그맣고 앙증맞은 크기의 이 캐릭터들은 단순하긴 하지만, 각 캐릭터들의 특징을 잘 살려서 표현해낸 작품들이 많습니다. 보고 있자니, 다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드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 오랜만에 즐거운 서핑이었습니다. ^^ 출처 : http://www.flickr.com/groups/1214232@N20/pool/with/4027012276/ 2009. 10. 22.
우산을 쓰고도 두 손을 다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우산을 쓰고도 두 손을 다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특히나, 비가 오는 날 편의점에서 물건을 잔뜩 사고 나오는 순간은, 정말이지..... 두손을 다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겁니다. 일본에서 굉장히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제품이 나왔네요. ^^ Umbrella Shoulder Holder 라는 제품입니다. 우산 손잡이를 이 제품으로 갈아끼우기만 하면, 우산을 쓰고도 두 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재질로 된 이 손잡이.... 정말 아이디어가 돋보이네요. ^^ 2009.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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