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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15

여행의 순간 - 느린 걸음으로 나선 먼 산책 이런 곳에 갈 때는 혼자인 것이 좋다. 내 취향을 동행에게 강요할 필요도 없고, 그들이 어떻게 느끼는 지 궁금해 할 필요도 없는 순간, 원하던 것을 발견하고 홀로 웃으며 단순한 기쁨을 느낄 수 있으니 말이다. - 여행의 순간, 느린 걸음으로 나선 먼 산책 (윤경희 지음) - 어쩜 이리도 내 마음과 똑같을 까..... 나도 떠나고 싶다. ^^ 지은이와도 같은 생각을 가진 소울 프랜드와 함께.... 2011. 1. 24.

영어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 우리나라에서 영어 공부한지 어언.... 20년 남짓... 성문기본영어에서부터, 맨투맨, TOEIC, TOEIC Speaking, SEPT, 그리고 미드, 영화대본, AFKN 등... 안해 본 공부가 없으나.... 아직까지 외국인 앞에만 서면... 반 벙어리... 이런 고민들을 풀 수 있는 방법을 드디어 찾은 듯 합니다. 한국어로 고정된 언어뇌를 영어뇌로 바꾸려하지말고... 한국어 기초에 영어를 세우라는 말.. 정말 공감되고... 그래서. 요즘 정말 능동적인 학습에... 영어 공부라는 것이 조금은 즐거워지고 있다... ^^ HUGH의 한국말로 영어하기 - 박웅걸 지음/이비톡 책소개 과거 영어 초짜에서 현재 호주인 교회 목사가 되기까지의 영어 비결을 한국인의 시각과 방법으로 실제 예화들을 통하여 쉽고 재미있.. 2010. 8. 3.

잠자리에서 읽는 이불로 된 책?? 해외의 한 디자이너가 제작한 이불로 된 책입니다. 잠자리에서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된 책(?)으로 하얀 이불에 책의 내용을 프린팅 해놓은 작품입니다. 이 이불은 단순이 이불에 활자체만 프린팅 되어 있는게 아닙니다. 실제로 한권의 책으로 되어 있는 이불입니다. 실제 책처럼 몇장으로 이루어진 내용을 가진 책이라는 거죠. ^^ 이 이불이 자기전에 읽을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또 한가지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두사람이 한 이불을 덮을 때, 책장을 넘기듯이 이불의 양쪽 두께를 조절해서 더운사람은 좀더 얇게 추운사람은 좀더 두껍게 이불을 덮고 잘 수 있다는 점입니다. ^^ 2008. 12. 22.

한의사 박경호의 먹으면 약이 되는 '블랙푸드' 요즘 블랙푸드 열풍이 뜨겁다. 블랙푸드 뿐만 아니라, 음료에도 우리는 블랙을 찾아 볼 수 있게 되었다. 서리태 콩과 같은 검은색 식품은 자연에서 얻은 검은 빛을 띤 식품으로 검은콩과 검은 깨, 검은 쌀, 오골계, 흑설탕, 오징어먹물, 수박씨, 건포도, 블루베리 등이 대표적인 검은색 식품이다. 이들 검은 색 식품이 검은 빛을 띠는 것은 안투시아닌 색소 때문인데, 항암 및 항궤양 효과와 함께 인체의 산화를 더디게 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저자 : 박경호 특히 검은콩은 블랙 푸드의 돌풍을 불러일으킨 대표적인 검은색 식품으로 서목태, 서리태, 흑태 등이 있는데, 검은색 식품이 그렇듯 생명 에너지의 원천으로 몸 속 수분을 관장하는 신장기능을 강화하고 몸 안의 독소를 없애는 작용이 뛰어나다. - [한의사 박경.. 2007. 11. 8.

내 청춘 다 바쳐 죽도록 놀아보는 여행 '무엇을 볼 것인가' 보다는 '무엇을 하면서 놀 것인가'에 관해서 알려주는 여행서이다. 저자 : 최미선,신석교 물살을 가르는 카누 레이싱, 배타고 나가 바다 위에서 보는 일출, 초경량 비행기로 하늘을 날고, 개울에서 자수정을 캐는 재미 등을 소개하고 있다. 초경량 비행기 할인권, 해수 찜질 할인권, 인천-제주 크루즈 여행 할인권 등 모두 10개의 할인쿠폰이 포함되어 있어서 유용하다. 2007. 11. 8.

파리의 보물 창고 파리유학 2년차의 이경인,박은희 부부의 이야기를 담아 펴낸 책이다. 파리를 대표하는 구역을 중심으로 까페와 레스토랑, 클럽을 비롯하여 서점, 옷 가게, 만화책 상점, 장간감 상점, 레코드점 등을 소개하고 있고, 게이 퍼레이드 등의 파리에서 볼 수 있는 풍경들도 소개하고 있다. 저자 : 박은희 사진 : 박은희,이경인 전문 장사꾼들이 여러 동네를 다니며 여는 브로컹트장이 드디어 우리 동네에 도착했다. 브로컹트 장은 상인들이 오래된 물건을 직접 수리해서 판매하는 곳인데, 웬만한 엔틱샵 저리가라다. 가격은 비싼 편이어서 판매보다는 동네 할머니들의 골동품을 사들이는 목적이 더 커서 구매자 보다 구경꾼이 더 많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 [파리의 보물창고] 중에서 2007. 11. 8.

비즈니스 전화영어 비즈니스 업무 능력은 물론 영어와 비즈니스 에티켓까지 함께 다룬 영어 교재이다. '비즈니스 약속하기', '메모 받아두기와 남기기', '까다로운 전화 처리하기' 등 12가지 전화 관련 상황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120가지의 표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7. 11. 8.

체험 영어 25시 영어공부란 무엇인가? 영어란 과연 공부(?)를 해야하는 것일까? 영어는 엄연히 하나의 언어일 뿐 공부해야할 과목은 아니라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문법에 치우치지 않는 회화의 중요성이 크다 하겠다. 여기에, 이러한 회화를 실생활에 쓰이는 하루 24시간 거의 모든 상황에 쓰이는 영어를 총망라한 책이 있으니, 바로 '체험 영어 25시'이다. 아침에 눈떠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일어날 수 있는 4인 가족의 갖가지 상황을 영어로 말해보는 생활 영어회화 표현집이다. 시트콤 형식의 코믹한 일러스트 책으로 독자들에게 회화를 접하는 데 있어서 충분한 흥미와 재미를 준다. 2007. 11. 8.

고령화 쇼크 2019년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2030년에는 인구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의 노인이 될 거라는 예측이다. 출산율은 점점 낮아지고, 청년 실업은 증가한다. 노인을 부양할 청년의 수가 점차 줄어든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 2050년 즈음에는 고령화 속도가 '세계 1위'가 될거라고 한다. 저자 : 박동석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KDI 국제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서울경제신문 증권부와 경제부에서 일한 경력있음. 프롤로그 1부 노인천하. 남의 일이 아니다. 2부 고령화 지진을 막기위한 국가 대전략 3부 고령화 시대의 기업경영전략 4부 행복한 노년을 위한 준비 5부 외국에서 배운다. 에필로그 - 위기를 기회로 1부 노인천하, 남의 일이 아니다. - 세계에서 가장 빨리.. 2007. 11. 8.

사우스 웨스트 방식 비지니스 마케팅에 관련 된 많은 책 들 중에 나는 사례를 들어서 이야기를 해주는 책이 접근하기도 편하고 더 좋다. 먼저 번에 소개했던 [진짜장사꾼 클레버]는 동화와 퀴즈를 이용해서 정말 쉽고 위트있게 독자들에게 마케팅 기법을 소개했다면, 이 책은 사우스웨스트의 경영 및 마케팅 방식에 대한 실례를 소개해 가면서 독자들이 무릎을 '탁!' 치며 깨달을 수 있는 그 무엇인가를 제시하고 있다. 마케팅 기법도 공부하면서 초일류기업의 성공사례도 체험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이다. 저자 : 조디 호퍼 기텔 브랜다이스 대학의 헬러 사회경제정책 대학원의 조교수이자, MIT의 글로벌 항 공산업 프로그램의 정회원이다. MIT의 슬로안 경영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하고, 5년간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학생들을 지도했다. 1... 2007. 11. 6.

아들과 함께한 특별한 여행 서점에 가면 아들과 아버지에 관한 적지않은 책들을 볼 수가 있다. 아버지와 아들간의 관계에 대한 주제로 책이 많이 나오고 있다는 것은 아무래도 부자간에 느껴지는 말로 하지는 못하지만 가슴찡한 뭔가가 있기 때문이다. 아래 소개하는 책은 기존의 고루하고 따분한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와는 좀 다르다. 현대문명을 대표하는 현대판 기러기 아빠와 아들의 단 둘만의 여행을 통해 서로에게 다가가고 변해가는 모습을 독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아래 일부분을 소개해 놓았다. 저자의 특별한 여행에 함께 가보는 즐거움이 꽤 크다. 저자 : 김세걸 정치학박사 서강대 대학원 (대우)교수 처음부터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아이와 단 둘이서 배낭 여행을 떠났던 것은 아니다. 여행을 통해 아이가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우게 될 것이라.. 2007. 11. 6.

변화의 코드를 읽어라 '변화의 코드를 읽어라' 이 책은, 현 시대의 변화의 코드, 시장을 지배하는 법칙이 바로 글로벌 스탠더드이라는 것을 밝히고, 이것을 하나하나 제시함으로써 한국 경제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있다. 간단한 줄거리 및 목차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저자 : 전성철 서울대 정치학과와 미국 미네소타 주립 대학 MBA와 로스쿨을 마쳤다. 저서로는 '안녕하십니까 전성철입니다.' ,'전성철의 경제를 푼다.', '청와대가 보 인다. 대통령이 보인다' 등이 있다. Chapter 1 프롤로그 Chapter 2 떡을 키우는 글로벌 스탠다드 Chapter 3 마음의 떡을 키우는 글로벌 스탠더드 Chapter 4 글로벌 스탠더드의 실천을 저 해하는 우리의 문화적 유산들 Chapter 5 에필로그 Chapter 6 Q&A 1. 글.. 2007. 11. 6.

결정적 아이디어 101 그린 컴퍼니의 성공 '환경'과 '돈' 두 마리 토끼를 잡다. 히먼 밀러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사무용 가구 회사이자,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가구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가구 업계 최초로 '모듈' 개념을 도입하고 '개방형 사무실'을 선도한 것도 바로 이 회사이다. 그리고 히먼밀러에서 첫선을 보였던 인체 공학 의자와 심플하고 유려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은 이제 일상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렇게 자랑스러운 혁신이 계속 이어질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일까? 거기에는 바로 두 가지 프로그램이 자리하고 있다. 바로 핵심적인 의사결정에 종업원을 참여시키는 것과 종업원과 이익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그리고 개방적인 커뮤티케이션과 신뢰할 수 있는 근로 환경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들의 혁신들 중 가장 독특한 것은 그린.. 2007. 11. 6.

진짜 장사꾼 클레버 진짜 장사꾼 클레버. 참 접근하기 좋은 책이다. 보통 마케팅에 관련된 책들은 마케팅 전공을 하지 않은 사람이라던지, 평소에 관심이 소홀했던 사람들은 솔직히 좀 접근하기가 곤란하다. 읽어도 무슨 이야기인지 도통 모르는 경우도 허다하고...... 하지만 아래의 책 '진짜 장사꾼 클레버'는 책을 쓴 저자가 마케팅 전문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고 그저 실생활(여러번의 사업실패와 경험)을 통해서 터득한 내용을 재미있는 동화 및 퀴즈 형식으로 풀어나가고 있어서, 정말 어느 누구도 접근하기 쉬운 책이라 할 수 있다. 저자 : 구교열 다운 컴퓨터 설립 이후 아티즌까지 5번의 창업과 폐업, 사업 중간에 재기를 위해 발명가로 활동, 총 8개의 특허 출원. 지금은 여러 종류의 책과 시나리오 집필. 1. 고객은 현명한 왕이다. 숯.. 2007. 11. 6.

아침형 인간으로 변신하라 지금도 그러한 지는 모르겠으나, 한 때 아침형 인간의 열기가 뜨거웠다. 물론 지금도 예외는 아니라 할 수 있다. 뭐니뭐니해도 부지런한 게 다른 사람들 보다 앞서나갈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건 초등학생도 다 아는 사실이니까. 아침형 인간에 대한 좋은 책들이 많지만 아래의 책만큼 와 닿는 책을 보지는 못했다. 저자 : 다카이 노부오 도쿄 대학 법학부 졸업, 40년 동안 인 사,노무 문제 전문 변호사로 활약하면 서 자신이 직접 체험한 아침형 인간의 장점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있 다. 저자는 새벽 4시에 일어나 아침 6 시 까지 사무실에 출근한다. 프롤로그 - 오전 10시까지 끝내라. Part 1. 아침형 인간의 경쟁력 Part 2. 아침형 인간의 파워 모닝 오프닝 Part 3. 아침형 인간의 오전 승부법 .. 2007.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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