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미나 강심장 이상형 밝혀, 배용준 보며 키운 한국행 또다른 결정적인 한방 알고보니...
어제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아끼꼬 역으로 특별출연을 했던 일본 배우 '후지이미나'가 출연하여, 자신의 한국 진출 배경과 함께 숨은 이야기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후지이미나'는 이미 한국의 동방신기, 송중기, 장근석 등의 인기스타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적도 있고,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공부해 오는 등, 애초에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배우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9살 때부터 일본에서 배우 활동을 시작했던 그녀는 대학교에 와서 여러 한국드라마에 매력을 느끼고, 그 때부터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어제 강심장 방송을 통해 본 그녀의 한국어 실력은, 분위기에 맞게 애교도 부릴 줄 알고, 개그콘서트에서 유행하는 한국말 유행어도 곧잘 하는 등,..
2013. 1. 23.
원더걸스 그녀들은 정말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어제 황금어장에 정말 반가운 얼굴들이 나왔습니다. 바로 국민 여동생들, 원더걸스입니다. 요즘 소녀시대, 카라, 티아라, 애프터스쿨 등 쟁쟁한 여자그룹들이 대세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원더걸스에 많은 애착(? ^^;)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너무 반가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 기분 탓일까요. 미국에서 많이 고생한다는 말을 언론을 통해서 자주 듣던 터라, 오랜만에 화면에 나타난 그녀들의 모습이 예전처럼 마냥 밝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짧은 기간에 너무 많은 고생을 하다보니 성숙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살인적인 스케쥴과 타국에서의 스트레스 때문에 많이 지친 모습이 역력했던 것 같습니다. 어제 방영되었던 황금어장의 원더걸스 이야기는 분명, 미국에서의 그녀들의 성공기를 ..
2009.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