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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21

문재인 새누리당 경제민주화 2자회담 추진, 안철수 경제민주화 해법 찾을 수 있을까? 대선후보 3인이 모두 경제민주화를 핵심공약으로 제시한 이 때, 문재인, 안철수 박근혜 후보 간의 경제민주화 3자회담 추진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문재인 대선후보의 경제민주화 관련 입법안추진을 위한 3자회담 제의에, 안철수후보측과 박근혜후보측 모두 거부의 뜻을 밝혀, 결국 문재인 박근혜 후보측간의 2자회담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문제는, 안철수 후보측이 거부하는 이유와 박근혜 후보측이 거부하는 이유가 판이하게 다르다는 데 있겠습니다. 세 후보의 경제민주화 방안은 모두 '공정거래 질서 확립'이라는 화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재벌규제 및 개혁 방안과 '출자총액제한제' 등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렇듯 세후보의 입장차이가 있고, 이 입장차이는.. 2012. 10. 15.
안철수 후보 정책비전 발표, 이상과 현실의 차이 극복할 수 있나? 지난 7일 안철수 후보가 7대 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자신이 추구하는 국정운영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날 발표한 정책은 대부분 현 정치권 시스템 부조리의 척결에 대한 내용으로, 대선출마 기자회견에서도 밝혔듯이, 낡은 정치 타파를 위한 정책이 주로 발표되었습니다. 안후보는 선언문에서 "수십 년동안 정치와 경제 시스템을 장악하고, 소수 기득권 세력만을 챙겼던 낡은 체제를 종식시키고, 정치개혁을 이루겠다"며 자신의 정책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문재인 후보와의 단일화 관련된 사항에 있어서도, 여론조사와 전문가의견을 다양하게 경청하여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반응을 보여 주목을 끌었는데요, 한편에서는 정책이 너무 이상적인 것 아니냐, 현실적으로 이룰수 있는 정책들이냐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지금부터, 안철수 후보.. 2012. 10. 8.
문재인 시민캠프 대표단 발표, 삼국카페만나 지지 호소도... 문재인 후보가 3일, 자신의 선거대책위원회 산하의 "시민캠프"의 1차 인선안을 발표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1차 인선안 발표에서는, 공동대표 15명과 공동대변인 2명을 발표했는데요,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연예계 인사들를 비롯해서 인터넷을 타겟으로한 인사를 위주로 포진해놓은 모습입니다. 이번 시민캠프 인선안이 마무리되는데로, 전국을 순회하며 국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힐링코리아"라는 행사도 주최한다고 하니, 향후 문재인 후보의 대선 행방이 궁금해집니다. 지금부터, 문재인 후보의 이번 시민캠프 대표단 인선 및 그의 발빠른 대선 행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재인 후보의 시민캠프와 대선행보를 함께 살펴보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 1. 문재인 시민캠프 대표단 인선... 2012. 10. 4.
추석 대선 여론조사 결과, 안철수 vs 박근혜 vs 문재인, 추석 민심은 어디로? 이번 추석 대선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은 민족 최대의 명절이라는 의미 이외에도 큰 의미가 있는 명절이었습니다.바로 18대 대선 후보들에 대한 여론이 향후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 지에 대한 1차 심판대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는데요, 오랜만에 가족친지들이 모여서 안철수,문재인,박근혜 후보에 대한 평과 의견을 주고 받으며 현재 시점에서의 국민들의 생각이 1차적으로 확인되고 종합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그럼,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의 민심은 어디로 향하고 있었을까요? 지금부터 YTN에서 주관한 "추석 대선 여론 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재까지의 지지율 현황과 향후 대선 구도 예측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추석 대선 여론조사 결과를 함께.. 2012. 10. 3.
벌써 노무현 그가 그립다. 새정부가 출범된 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노무현 대통령이 그리워진다. 왜 그럴까? 가만히 생각해봤다. 답이 안나온다. 그냥 그렇다. ^^; 요즘은 뉴스를 봐도 사람들 얼굴을 봐도 예전 노무현 대통령 당선되던 때의 희망차고 들떠있는, 노무현을 상징했던 노란색이 느껴지는 그런 분위기가 전혀 느껴지질 않는다. 대통령 선거 당시 때만해도 이명박 대통령 당선만 시켜 놓으면 우리나라 경제가 살거라는 단편적인 시각으로만 모든 사람들 분위기가 흘러갔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날이 갈수록 이명박 대통령의 행보에 마음만 불안하다. 정치 분위기, 공직 사회 분위기 또한 예전 박정희 공화국으로 돌아간 듯 하다. 왜 그럴까? 문민정부,국민정부,참여정부를 거쳐 지금은 2008년 오늘인데....... 지금 정부를 탓하고 비난하자.. 2008. 3. 13.
공무원이 무슨 봉인가? [한번 따져보자구요.] 오늘 숭례문 화재 관련해서 관련 공무원 3명이 입건됬다는 뉴스를 들었다.좀 화가 난다.그 정신나간 노인은 "그까이꺼 그냥 고치믄 되지 모..." 그런 말이나 하고,서해 기름유출사건에 대한 책임공방은 아직도 진행중인데, 한참뒤에 일어난 숭례문화재 사건은 빨리 해결되기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서해기름유출사건도 공무원이 관련된 사건이었다면 아마도 빨리 끝나지 않았을까 하는 찝찝함과 함께..... 요즘 (특히 새정부로 바뀌면서) 한창 사회적인 분위기가 공무원 죽이기로 몰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 참다참다 한마디 쓰려고 한다.일단 단도직입적으로 한번 따져보자. 공무원이 국민들의 봉인가? 공무원들이 국민들 등이라도 쳐먹고 사는 사람들인가? 서민들이 잘 살고 못사는게 공무원들 탓인가?아니지 않은가?.. 2008.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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