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해외527

보기만해도 엔돌핀이 생기는 가면. 현대인들은 우울함을 항상 간직하고 살아갑니다. 회사일, 경제적 문제, 기타 사소한 문제들로 항상 고민에 쌓여 있을 때가 많죠. 해외의 한 블로거가 보기만해도 엔돌핀이 생기는 가면을 만들었습니다. 우울하다가도 이 가면만 보면, 바로 웃음이 터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저는 이 가면을 보면 바로 엔돌핀이 솟더군요. ^^ 이 블로거는 이 가면을 PDF파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다들 집에 이가면 하나씩 출력해서 가지고 있다가 우울할 때마다 꺼내서 바로 거울앞으로 가보시길.... ^^ 바로 기분이 업될겁니다. ^^ PDF파일 : "Twitter Beard" Mask PDF (1.5MB) 2009. 11. 6.
관객이 만들어 가는 코미디 체험 연극이라고? 한달에 한번씩은 와이프와 함께 연극이라던지 뮤지컬 또는 오페라를 즐기곤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접근하고 즐기기가 쉬운 연극을 선호하는 편이지요. 사는 곳은 수원이지만, 대학로의 연극 분위기를 한껏 느끼기 위해서 공연을 볼 때는 항상 대학로로 향하곤 한답니다. 이번에 관객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관객 참여형 코미디 연극이라고 해서, 조금 관심이 가는 연극이 있습니다. 연극의 타이틀은 바로 "당신이 주인공". 타이틀에서 느낄 수 있듯이 관객이 무대위로 끌려 올라가서는 배우들과 그날의 연극을 만들어나가는 연극이라고 하는군요. 무작위로 관객들을 끌어올리기 때문에 연극이 매일매일 다르고 100% 관객들의 애드리브로 만들어진다고 하니.... 꽤 그 방식이 신선하고 참신합니다. 이 연극을 기획하고 배우로 분한 이는 누.. 2009. 11. 6.
미실의 아들 하종과 보종은 원래 착했다? 요즘 40%의 시청률로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선덕여왕의 재미가 점점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덕만이 궁으로 자진해서 들어와 공개추국을 받게 되고, 미실은 오히려 이런 덕만에게 궁지에 몰리게 되어 결국 미실이 누군가에게로 화살을 쏘면서 끝남으로써 긴장감과 흥미가 극도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재미가 더해갈수록,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의 역사 왜곡에 대한 비난도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드라마라는 것이 사극이라고 하더라도 약간의 각색과 픽션이 포함될 수 밖에 없는 것이지만, 너무 많은 역사 왜곡 또한 시청자들에게 잘못된 역사를 각인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한 문제이긴 한 것도 사실입니다. 어찌되었건, 재미있는 선덕여왕을 두배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해.. 2009. 11. 6.
원더걸스 그녀들은 정말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어제 황금어장에 정말 반가운 얼굴들이 나왔습니다. 바로 국민 여동생들, 원더걸스입니다. 요즘 소녀시대, 카라, 티아라, 애프터스쿨 등 쟁쟁한 여자그룹들이 대세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원더걸스에 많은 애착(? ^^;)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너무 반가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 기분 탓일까요. 미국에서 많이 고생한다는 말을 언론을 통해서 자주 듣던 터라, 오랜만에 화면에 나타난 그녀들의 모습이 예전처럼 마냥 밝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짧은 기간에 너무 많은 고생을 하다보니 성숙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살인적인 스케쥴과 타국에서의 스트레스 때문에 많이 지친 모습이 역력했던 것 같습니다. 어제 방영되었던 황금어장의 원더걸스 이야기는 분명, 미국에서의 그녀들의 성공기를 .. 2009. 11. 5.
귀엽기만한 고양이 잠시후 돌변영상 [해피할로윈] 저런 고양이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저 냥이 종이 '스코티쉬 폴드'인가... 정확하진 않지만.. 암튼... 좋은 종은 백만원도 넘는다던.... 아무튼... 정말 귀엽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너무 놀래셨다면 죄송해요 ^^;; 그래도 재밌으셨죠? ^^ 2009. 11. 3.
스타킹 출연 여고생의 소름 쫙 끼치는 라이브. 스타킹에 출연했던 여고생이라고 하던데..... 정말 소름이 쫙 끼칠 정도로 안정되게 잘 부르네요. ^^ 역시 사람은 외모만 가지고 판단해서는 안되나 봅니다. 느므~~ 잘 부르신다. 2009. 11. 3.
수리와 샤일로, 너무나 다른 두 헐리웃 베이비의 패션 감각.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헐리웃 스타들이기에, 그들의 아이들에게까지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스타들의 예쁘고 잘생긴 외모를 꼭 빼닮은 아이들에게는 전세계 팬들의 관심과 함께 파파라치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을 수 밖에 없겠죠. ^^ 여기 누구나가 다 알 두 헐리웃 베이비들의 패션 감각을 비교해봅니다. ^^ 그들의 부모들의 패션감각이 남다르듯, 이 아이들의 패션 감각 또한 놓칠 수 없는 가십거리가 되네요. ^^ 그 두 아이는 바로, 브래트피트와 안젤리나졸리의 딸 샤일로, 그리고 톰크루즈와 케이티홈즈의 딸 수리입니다. 동갑내기인 이 두 아이는, 점점 커 갈 수록 패션감각이 그녀들의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는 듯 싶군요. ^^ 동갑내기에다가 성별도 같고, 그녀들의 부모님 또한 헐리웃에서 견줄만한 인.. 2009. 11. 3.
배트맨의 자동차가 현실화 되다? 배트맨의 날렵한 자동차가 현실화된다면? 그 가격이 얼마인지를 떠나서 저는 바로 사버릴 겁니다. ^^ 보통 히어로 영화에서는 히어로뿐만이 아니라, 그가 지닌 아이템들도 눈에 띄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배트맨의 아이템들은 그 디자인이라든지 성능에 있어서, 관객들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들을 가지고 있죠. 저는 배트맨의 많은 아이템들 중에서도, 오토바이와 차가 마음에 들더군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차는 최신작에 소개된 장갑차가 아니라, 초창기에 배트맨이 타고다녔던 흡사 박쥐 모양의 날렵한 차가 맘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배트맨의 날렵하고 세련된 차가 드디어 현실화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실화 조짐이라고 하기엔, 너무 거창할 수도 있지만(왜냐하면, 배트맨 차처럼 무지막지한 성능의 차는 아닐 테니.. 2009. 11. 3.
할로윈 파티에 나타난 가십걸의 댄, 세리나, 조지나 저는 주로 미드를 즐겨보는 편입니다. 영어 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주로 보고는 있지만, 영어 공부보다는 미드의 매력에 푹 빠진 체 미드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답니다. ^^;; 미드 중에서도 요즘에는 가십걸에 푹 빠져 있답니다. 가십걸이라고 하면, 초섹시녀 세리나가 빠질 순 없죠. 헌데, 개인적인 취향이 특이해서인지.... 저는 새로운 시즌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한 스토커녀 "조지나"가 맘에 들더군요. ^^;; 너무 제가 특이한 취향인거죠? ㅋㅋㅋ 어쨋든 해외 할로윈 파티장에 가십걸 배우들이 재미있는 복장으로 나타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조지나(^^;)와 세리나, 그리고 댄이 섹시하면서도 위트있는 모습의 할로윈 복장으로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군요. ^^ (조지나를 좋아하지만서도, 섹시.. 2009. 11. 2.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슈퍼카 '쾨닉세그' 지난 11일, 스웨덴의 슈퍼카 브랜드인 쾨닉세그라는 곳에서 다이아몬드로 카본 섬유 차체를 마무리한 '트레비타(Trevita)'를 공개했습니다. 차체에 카본 섬유를 입히고, 수백만 개의 실버화이트 컬러 다이아몬드로 차체 전면을 코팅했다고 합니다. '트레비타'라는 이름은 스웨덴 말로, "세가지 흰색"이라는 말로, 실버화이트 다이아몬드로 전면 코팅된 차체를 상징하기 위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 트레비타는 향후 3대만 한정 생산될 예정으로, 아직까지 가격은 산정되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가격 또한 슈퍼메가톤급이 아닐런지...... 아래 접사로 찍힌 사진들을 보면, 촘촘하게 박힌 화이트컬러 다이아몬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트레비타는 이전 'CCXR'과 같은 4.7리터, V8엔진이 장착, 1018마.. 2009. 11. 2.
현대판 할로윈 복장 Top 10 할로윈 입니다. ^^ 한국에선 별 관심이 없는 날이지만, 해외에서는 아주 대단하더군요. 할로윈이라는 날을 즐기는 방법 또한 버라이어티합니다. 특히나 할로윈 날 입는 복장이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보통 호박귀신(?) 얼굴을 만들어 쓰는 게 정통이라고 하지만, 요즘은 복장 장르가 정말 다양합니다. 해외 사이트에서 화자되고 있는 현대판 할로윈 복장 top 10을 공유해봅니다. ^^ 아이언맨에서부터 가제트, 포켓몬, 추억의 장난감 녹색 군인 등.... 아주 재미있군요. ^^ 2009. 10. 31.
아이리스를 보면 미드 24시가 보인다. 요즘 월,화 선덕여왕의 뒤를 이어 수목드라마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리스... 이병헌의 뛰어난 연기력과 걸출한 주조연의 출연, 그리고 긴박감있는 스토리라인등으로 새로운 첩보드라마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한가지 걸리는 게 있다면, 왠지 1회 첫방송에서 부터 느꼈던 꺼림칙함.....이랄까. 첫방 때 왠지 이건 어딘가에서 본듯한 느낌의 스토리라인이랄까, NSS라는 비밀 첩보국도 어디선가 들어본 듯하고, 이병헌이 총을 들고 있는 모습도 어딘선가 본듯하고..... 그러다가... 촬영기법에 까지.... 이건 어딘선가 본듯한 촬영기법인데.... 라는 꺼림칙함.... 나자신이 촬영기법을 정확히 알고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서, 정확히 꼭 찝어 이건 어떤 촬영기법이다라고 말하긴 좀 그렇지만, 긴박감을.. 2009. 10. 29.
아톰을 쏙 빼닮은 귀여운 로봇 등장!! 저는 어렸을 적 가장 즐겁게 본 애니메이션으로 한가지를 꼽으라면, 바로 아톰을 꼽겠습니다. 물론 '바다의 왕자 코난'도 재미있었지만, 그래도 저에겐 '아톰'이 최고 였죠. ㅎㅎ 로봇이 희귀했던 1970~80년대에는 아톰이란 영화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습니다. 특히나 귀여운 외모의 아톰이었기에 우리에게 더욱더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본 교토 대학에서 아톰을 쏙 빼닮은 귀여운 로봇을 만들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로봇의 이름은 ROPID. 키는 38cm, 무게는 1.6Kg. 앙증맞고 깜찍한 외모가 정말 깨물어주고 싶습니다. ㅎㅎ 물론 깨물면 이만 아프겠지만요. ^^ ROPID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그 어떤 로봇보다도 빠르게 움직이고 점프도 가능합니다. 보다 아톰에 가까워진건가요.. 2009. 10. 28.
정지훈(Rain)의 닌자어쎄신. 대박날 조짐? 비(Rain), 정지훈의 닌자어쎄신 영화가 드디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10월27일 곰TV에 트레일러영상과 함께 짧은 훈련영상이 업로드 되었더군요. 아래는 인터넷 상에 올라온 닌자어쎄신 트레일러 영상입니다. 그 동안, 연예프로그램이라든지 쇼프로그램을 통해서 정지훈이 얼마나 열심히 이 닌자어쎄신이라는 영화에 심혈을 기울였는지 잘 알고 있었지만, 이 트레일러 영상과 훈련영상을 보고 있자니 저절로 그의 노력에 감탄할 수 밖에 없더군요. 저도 남자인지라, 가끔은 그의 인기에 쬐끔~~ 질투가 나기도 하지만, 같은 남자가 보기에도 그는 정말 멋진 녀석(?)이더군요. 물론 사람 됨됨이를 파악하기란 여간 쉬운일은 아니겠으나, 정지훈은 데뷔 초 부터 지금까지 팬들에게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던지라..... (그것도.. 2009. 10. 28.
색연필로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보석의 세계 해외의 한 사이트에 소개된, 아주 흥미있는 사진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아래 장신구들이 보이시는지요. ^^ 알흠답지 않습니까? ^^ 그런데 저 장신구들이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색연필로 만든 것입니다. (보시면서 바로 아셨겠지만 말이죠.) 색연필의 가로 단면 및 세로 단면을 적절히 배합하여, 아주 멋들어진 목걸이와 귀걸이를 만들어냈습니다. 중간 중간 빈 부분은 아마도 플라스틱 몰딩 처리를 해준 것 같습니다. 귀걸이나 목걸이가 아니더라도 다른 형태로 변형도 가능한 공예(?)인 것 같군요. ^^ 2009. 10.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