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자필 유서 발견, 아이들 향한 애틋한 마음에 눈물만 나와...
지난 6일 사망한 조성민(40) 전 두산 코치의 유서가 뒤늦게 발견된 것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애도와 함께 조성민 당사자와, 남은 아이들을 향한 안타까움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조성민 코치의 전 에이전트인 손덕기(51)씨에 의해 공개된 조성민 자필 유서에는, 환희 준희를 향한 미안함과 함께 애틋함 등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이 뉴스를 접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는데요, 최진실과 조성민의 결혼 이후, 언제 어디에서부터 첫단추가 잘못 끼워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결혼 당시 정말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고 행복했던 그들이었는데, 홀열 단신 이제 남아있는 아이들이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공개된 조성민의 자필유서 소식과 함께, 유서 전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살펴보실 ..
2013. 1. 14.
요즘 대학 강의실 풍경, 편리하지만 왠지 씁쓸한 속사정 살펴보니...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요즘 대학 강의실 풍경'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이 화제가 된 이유는, 사진속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대형 빔 프로젝트앞에 서서, 필기는 하지 않고 모두 스마트폰을 이용해 수업내용을 사진으로 찍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모습을 본 20대후반 이후 세대들은, 대부분 요즘 대학생들이 정말 저러냐며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들입니다. 필기대신 사진으로 남겨, 정말 저래? 놀라운 것은, 이 사진에 대한 트윗 반응들이었는데요, 현재 대학에 재학생들은 대부분 이러한 형식의 수업방식에 대해 "대부분이 저렇다"라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어, 신세대들의 수업방식이 낯설기만한 구세대(?)들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는데요, 알고보니, 요즘에는 학생들이 교수..
2013.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