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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전68

서울대 안철수 논문표절의혹 조사 착수, 황당한 논란 끝낼 수 있을까? 어제 31일,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가 안철수 후보의 논문표절 의혹을 자체조사하기로 결정해, 조사의 향방 및 결론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대의 입장은, "새누리당의 의혹을 제기해 정부국정감사에서 우리측에 요청이 들어온 만큼, 어떤 식으로든 응해야한다는 게 우리의 입장"이라며, 이번 자체조사는 순수하게 학술적인 측면에서 논문을 검토할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이에 서울대는 우선, 5명으로 구성된 서울대 교수진들이 '예비조사위원회' 활동을 시작하면서 일단, 예비조사부터 착수할 전망인데요, 예비조사 자체가 약 한달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예비조사 결과에 따라 본조사 회부결정이 될 경우, 대선 중에도 논문표절의혹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안철수 후보에 대한 .. 2012. 11. 1.
투표시간 연장 논의 시민콘서트 개최 소식, 박근혜후보에게 오히려 이득일 수 있다. 지난 28일, 29일 이틀간 안철수 문재인 후보측에서 연일 투표시간연장에 대한 논의 및 방안을 내어놓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월 4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투표시간연장 시민 콘서트"가 개최될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투표시간연장에 대한 논의가 전국민적인 화제를 모으는 것은, 투표시간연장이 향후 대선의 주인공을 결정할 결정적인 변수가 될 수도 있다는 여론 때문인데요, 실제로 투표일이 유급휴일로 정해져있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그날 출근하여 6시까지 일해야하는 많은 근로자들에게 투표권이 의미가 없음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에 투표시간을 연장하여 국민의 참정권을 보장하자는 목소리가 야당쪽에서 먼저 나오고 있는 모습인데요, 안철수 후보는 지난 28일 투표시간연장 국민행동 출범식에 참석하여.. 2012. 10. 30.
안철수 최저임금 vs 문재인 최저임금정책, 고용복지를 위한 첫걸음 가능할까? 연일 대선후보 3인의 선거운동행보가 이슈되고 있는 요즘, 어제 24일에는 안철수 후보가 서울 중구 청어람아카데미에서 열린 '철수가간다, 청년알바 간담회'를 통해서 최저임금에 대한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안철수 후보는 현최저임금이 노동자 평균임금의 30%에 해당한다며, 향후 50%까지는 확대를 해야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당장 50%까지 적용시킨다면 영세업자들에게 타격이 갈 것이므로, 대통령 당선이 단되면 향후 5년간 점진적으로 50%까지 올리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0월 18일 문재인 후보가 최저임금을 50%까지 올리겠다는 공약과 동일한 수치를 발표한 것으로, 단일화를 위한 표석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50%라는 수치상의 정책은 동일하지만 .. 2012. 10. 25.
김연아 새코치진 신혜숙 류종현 코치 선임, 피겨여왕의 새로운 도전이 반가운 이유... 오늘 24일 오후3시,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대회의실에서 김연아가 내년3월 세계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한 새코치진을 선임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화제입니다. 새 코치진에는 어떠한 인물들이 선임이 될지, 그리고 내년 3월 세계선수권을 비롯,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가 또 금메달을 따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연아는 지난 7월, 기자회견을 통해서 아직은 은퇴계획이 없으며 2014년 열리는 소치 동계올림픽 무대를 끝으로 은퇴할 뜻을 밝혔었는데요, 이 기자회견 이후, 향후 김연아의 프로그램을 도와줄 코치진이 누가될지에 대한 팬들 및 언론의 관심이 높았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밝혀진 코치진은 신혜숙, 류종현 코치로, 이 두 코치는 김연아의 옛은사.. 2012. 10. 24.
안철수 후보 인천 인하대 강연, 대학생 유권자들의 대단했던 열기 살펴보니... 안철수 후보가 23일 인천 인하대학교에서 젊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초청강연을 가져서 큰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이날 강연은 "정치가 바뀌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뀐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사회자의 소개로 안철수 후보가 무대로 들어서자, 대학생들의 환호가 대단했습니다. 무대 양쪽에는 안철수 후보의 강연을 취재하기 위한 기자단으로 꽉메웠고, 무대 뒷편에도 자리가 없어 앉지 못하는 학생들이 앉아서 강연을 듣는 등, 오늘 강연은 시작하면서부터 그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날 안철수 후보는 정치개혁을 위한 여러가지 방안들을 제시했는데요, 주로 현 정치권에 대한 비판 및 이명박대통령과 새누리당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서는 모습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오늘 인하대 강연을 마친 안철수 후보의 강.. 2012. 10. 23.
나꼼수 김어준 주진우 국민참여재판 신청, 공정한 재판 가능할까? "나꼼수"의 멤버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주진우 시사IN 기자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된 이후, 어제 22일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어준 총수와 주진우 기자는 지난 4월 총8차례에 걸쳐 민주통합당 정동영 후보 및 김용민 후보를 지지하는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습니다. 공직선거법 상 언론인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지하는 후보를 위한 선거운동 및 대규모 집회 등을 개회했다는 혐의입니다. 이에 어제 2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김어준 주진우 측은 국민참여재판을 받고 싶다는 의견을 재판부에 전달했는데요, 재판부는 김어준 총수와 주진우 기자의 신청을 받아들여 12월말 국민참여재판 형태로 첫재판을 다시 열 예정입니다. 그들이 신청한 .. 2012. 10. 23.
안철수 일자리 정책발표와 국민합의기구 설치, 노동계-노년층 표심잡기 가능할까? 일요일인 어제 안철수 후보의 5대 고용노동 전략과제가 발표되어, 국민들의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날 서울 종로구의 안철수 후보의 선거캠프에서 장하성 교수와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정병석 전노동부 차관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진 안철수 후보는, 대선 정책 중 하나로 일자리창출을 위한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대통령 주관의 국민합의 기구 설치 및 사회통합 일자리 기금 조성이라는 과제를 기초로, 5대 전략과제를 제시하면서, 사회적 대화기구를 마련해 각 경제주체들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 사회적인 대화의 창구를 만들어 일자리와 복지문제 등을 국민들과 함께 불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안철수 후보의 일자리 정책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라며 반기는 분위기 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 2012. 10. 22.
문재인 새누리당 경제민주화 2자회담 추진, 안철수 경제민주화 해법 찾을 수 있을까? 대선후보 3인이 모두 경제민주화를 핵심공약으로 제시한 이 때, 문재인, 안철수 박근혜 후보 간의 경제민주화 3자회담 추진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문재인 대선후보의 경제민주화 관련 입법안추진을 위한 3자회담 제의에, 안철수후보측과 박근혜후보측 모두 거부의 뜻을 밝혀, 결국 문재인 박근혜 후보측간의 2자회담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문제는, 안철수 후보측이 거부하는 이유와 박근혜 후보측이 거부하는 이유가 판이하게 다르다는 데 있겠습니다. 세 후보의 경제민주화 방안은 모두 '공정거래 질서 확립'이라는 화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재벌규제 및 개혁 방안과 '출자총액제한제' 등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렇듯 세후보의 입장차이가 있고, 이 입장차이는.. 2012. 10. 15.
대선후보 3인 마라톤에서 첫대면, 타운홀미팅에서 단일화 논의도 되었다는데... 어제 전국의 과학기술인들이 모인 "과학기술나눔 마라톤행사"에서 대선후보 3인(문재인,안철수,박근혜)이 한자리에 모여 국민들로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선후보 3인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로, 어깨동무를 하며 사진을 찍는 등, 서로 반가운 모습으로 대하는 듯 했으나, 보이지 않는 신경전도 팽팽한 자리였습니다.의례적이고 절차적인 대화만 있었을 뿐, 그 이후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을 정도로, 어색하면서도 긴장감이 팽배한 자리였습니다.각 후보별 마라톤 행사에 참여하는 태도,방법 및 이후 행보 등도 각기 달라서, 여론의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특히 문재인 후보의 경우 마라톤 행사 이후 대학생기자들과 "타운홀미팅"을 갖은 자리에서 안철수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한 입장과 구체적인 방안들에.. 2012. 10. 14.
이대 대학원생 고희정 싸이 공연표절로 제소, 강남스타일 빌보드 1위 발목 잡나? 지금 인터넷에서는, 이화여대 대학원생으로 알려진 고희정씨가 싸이를 상대로 김장훈 공연표절이라는 명목으로 법원에 제소(고소)한다는 소식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씨는 김장훈씨와 싸이가 진행했던 "완타치 공연"과, 싸이 단독 콘서트인 "흠뻑쇼"의 무대를 비교하면서, 무려 100가지 부분에서 싸이가 김장훈의 무대 퍼포먼스를 그대로 표절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뿐만아니라, 고씨는 얼마전 싸이의 서울시청 무료공연으로, 그날 원래 서울시청 광장에서 계획되어 있던 "하이서울페스티벌"의 공연단의 인권이 무시당했다는 이유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지난 4일 법원에 제소하기도 했습니다.현재 다음 아고라에서 싸이의 공연표절에 대한 법적조치를 위해 1000여명의 서명을 받고 있는 중으로, 일부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현재.. 2012. 10. 9.
안철수 후보 정책비전 발표, 이상과 현실의 차이 극복할 수 있나? 지난 7일 안철수 후보가 7대 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자신이 추구하는 국정운영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날 발표한 정책은 대부분 현 정치권 시스템 부조리의 척결에 대한 내용으로, 대선출마 기자회견에서도 밝혔듯이, 낡은 정치 타파를 위한 정책이 주로 발표되었습니다. 안후보는 선언문에서 "수십 년동안 정치와 경제 시스템을 장악하고, 소수 기득권 세력만을 챙겼던 낡은 체제를 종식시키고, 정치개혁을 이루겠다"며 자신의 정책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문재인 후보와의 단일화 관련된 사항에 있어서도, 여론조사와 전문가의견을 다양하게 경청하여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반응을 보여 주목을 끌었는데요, 한편에서는 정책이 너무 이상적인 것 아니냐, 현실적으로 이룰수 있는 정책들이냐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지금부터, 안철수 후보.. 2012. 10. 8.
문재인 시민캠프 대표단 발표, 삼국카페만나 지지 호소도... 문재인 후보가 3일, 자신의 선거대책위원회 산하의 "시민캠프"의 1차 인선안을 발표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1차 인선안 발표에서는, 공동대표 15명과 공동대변인 2명을 발표했는데요,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연예계 인사들를 비롯해서 인터넷을 타겟으로한 인사를 위주로 포진해놓은 모습입니다. 이번 시민캠프 인선안이 마무리되는데로, 전국을 순회하며 국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힐링코리아"라는 행사도 주최한다고 하니, 향후 문재인 후보의 대선 행방이 궁금해집니다. 지금부터, 문재인 후보의 이번 시민캠프 대표단 인선 및 그의 발빠른 대선 행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재인 후보의 시민캠프와 대선행보를 함께 살펴보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 1. 문재인 시민캠프 대표단 인선... 2012. 10. 4.
최근 섹시해진 모습의 다코타 패닝. 다코타 패닝의 최근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아주 성숙했네요. 이제 ^^* 화보 촬영인가요? 섹시한 의상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 약간은 소녀시대의 제시카를 보는 듯도 합니다. 어른이 될 때의 다코타 패닝의 연기가 기대됩니다요~~ ^^ 2009. 11. 11.
커피로 그린 그림일기 - 서양의 미야자키하야오 '크리스토퍼 니만' 크리스토퍼 니만(Christoph Niemann)이라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있습니다. 해학적이고 풍자적이며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모던심플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하죠. ^^ 크리스토퍼는 현재 뉴욕타임즈의 일러스트레이터 작가이며, 그 외에도 유명한 잡지의 일러스트레이트를 맡고 있기도 한 유명한 분입니다. 미국에서 시상하는 여러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는 아동북(book) 작가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그의 순수함과 상상력은 정말 놀랍습니다. (맨 마지막에 그의 작품(삽화) 서너편을 올립니다. ^^) 그의 이러한 상상력이라던지 기발함, 그리고 순수함 등을 볼 때, 서양의 "미야자키 하야오"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그런데, 해외 사이트에서 그가 개인 블로그에 남긴 "커피로 .. 2008. 12. 4.
원더걸스 소희를 닮은 미드 스타?? 닮은 꼴 스타는 언제나 입에 담기 좋은 화제거리이다. 요즘 '가십걸'이라는 미드에 빠져 있는데, 여기에 원더걸스의 소희를 쏙 빼닮은 스타가 있어 관심이 간다. 그녀의 극 중 이름은 "제니 험프리", 실제 이름은 "테일러 맘슨", 93년생 171cm의 늘씬하고도 가냘픈 몸매의 바비인형과도 같은 사랑스러운 배우이다. ^^* 생긴것도 원더걸스 소희양과 닮았을 뿐만 아니라, 입술하며 표정하며 참 많이 닮았다. 사진으로 그 닮은 꼴을 다 표현하지 못하는 게 아쉬울 뿐..... 그녀의 늘씬한 기럭지가 정말이지... 소희 스럽지 않은가.... 그리고 그녀의 스모키한 분위기 또한 소희 스럽다.... 소희를 닮아서가 아니라, 정말이지 테일러 맘슨 그녀의 매력은 참신함, 산뜻함, 상쾌함, 섹시함, 큐티함.... 등등 말로.. 2008.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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