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출국 및 호주 입국 대단했던 시드니 현장, 미국 유럽 일정도 빡빡하네...
어제 15일 오후, 싸이가 국내활동을 마무리하고 출국을 했습니다. 싸이의 인기를 반영하듯 이번 출국 현장도 많은 기자들과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요, 이날도 역시 싸이는 말춤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싸이가 약 2주동안의 국내활동을 마치고 드디어 해외원정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2주동안 국내에서도 하루도 쉬지 않고 공연, 행사, 광고촬영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면서, 강철체력이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얻었는데요, 이번 해외 활동은 호주를 거쳐 미국, 유럽, 그리고 다른 아시아 국가들을 방문하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출국 후, 첫 일정이 잡힌 호주 시드니에서도 싸이 입국을 보도하려는 취재진들과 팬들의 인파에 공항이 마비가 될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2012. 10. 16.
거북이 전멤버 임선영 눈물 강제탈퇴 고백에 지이 일침까지, 그 진실은?
어제 12일 방송된 "내 생에 마지막 오디션"에서는 거북이 전멤버인 임선영이 다른 멤버들로부터 폭행 및 강제탈퇴를 당했었다고 눈물로 고백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중들에게 익숙한 거북이 멤버는, 랩부문에 터틀맨(고 임성훈)과 지이, 보컬의 금비로 이루어진 혼성3인조 그룹입니다. 하지만 원래 보컬로는 초대멤버가 따로 있었는데요, 바로 어제 '내마오'에 출연한 "임선영"이 거북이의 초대 보컬이었습니다. 그런데, "임선영"의 과거사 이야기가 나오면서, 임선영이 다른 두멤버(고 임성훈, 지이)들로부터 폭행을 당했고 결국에는 강제탈퇴를 당하기까지했다는 사연이 소개되어, 파장이 예상되는 데요, 지금부터, 어제 방송을 탄 "임선영"의 폭행관련 고백과 함께, 이에 대한 거북이 다른 멤버 "지이"의..
2012. 10. 13.
일본언론의 싸이 흠집내기, 중국에선 음악차트 1위, 반응 다른 이유 살펴보니...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일본언론의 싸이 흠집내기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중국에서는 현재 음악차트 1위를 접수하는 등, 세계적인 스타의 인기를 중국에까지 떨치고 있는데요, 이렇게 우리나라와 가깝게 있는 두 나라의 반응이 이와같이 판이하게 다른 이유가 무엇일까요?특히, 일본이 점점 도가 넘는 싸이 흠집내기 방송을 하고 있어, 한국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김정일과 닮은 꼴인데 망가지는 모습때문에 해외에서 인기가 있다", "뚱뚱한 아저씨가 왜 인기가 있을까?", "일본에 데뷔 안하는 이유는 독도때문이다."라는 등, 싸이의 세계적인 인기를 시기라도 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심지어 싸이의 인기가 우리나라 정부차원의 조작이라는 말까지 나..
2012. 10. 12.